구리시와 남양주시의 자유한국당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가 모두 결정됐다.한국당 중앙당은 20일 경기도당이 올린 제7회 동시지방선거 경기도당 공직후보자 3차 추천(안)을 의결했다.남양주 도의원 1, 3, 4선거구 한국당 후보가 이날 결정됐다. 1선거구(호평・평내)는 이영주 전 KOREA TODAY 기자가, 3선거구(별내)는 이도훈 남양주스페셜올림픽 부회장이, 4선거구(진접・오남)는 안승찬 전 혜전대학교 치기공과 외래강사가 공천을 받았다.구리 시의원 ‘가’, ‘나’선거구에 대한 공천도 이날 결정됐다. 구리
신동화(더불어민주당) 구시시장 예비후보가 19일 “일자리 창출을 위해 4차 산업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는 드론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이는 구리 경제 활성화를 위해 드론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것으로 신 예비후보는 한강변 부지에 드론스타디움과 드론실증단지를 조성하고, 드론전문교육기관・드론자격시험장 유치하는 공약을 제시했다.신 예비후보는 “구리시를 드론 국가전략특구로 만들어 우리나라 드론산업의 메카로 키우겠다. (이런) 비전을 20만 구리시민 여러분께 제안한다”고 밝혔다.국내 드론시장은 현재 704억원 규모이다. 그러나 문
공약을 발표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주로 기자회견을 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것으로 공약발표를 대신하기도 한다. 그런데 구리시장 선거에 출마한 안승남(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공약집을 온라인과 시중 서점에서 판매하는 용도로 만들었다.안 예비후보가 만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안승남 공약집’은 타블로이드판형 총 32쪽으로 초판 5천부(1부 2천원)를 인쇄했다. 자 여기서, 안 예비후보는 왜 수 페이지의 팸플릿을 만들지 않고 시간과 공이 더 소요되는 소책자를 만들었을까?판매수익을 얻기 위해? 그렇지 않다. 안 예비후보는 자신이 다른 출마자
남양주 시의원 '라' 선거구, 김경겸 장근환 번호 결정 경선도의원 선거구, 구리1 서형열, 남양주3 윤용수, 남양주4 박성훈 공천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19일 기초의원 심사결과(제4차-1, 2, 3)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구리시 도의원, 남양주시 도의원과 시의원 공천 및 경선이 포함됐다.남양주 시의원 ‘다’(별내동・별내면) 선거구는 이창희(1-가) 남양주시의회 의원과 박영희(1-나) 남양주시의회 의원으로 공천이 결정됐다.남양주 시의원 ‘마’(진접읍) 선거구는 백선아(1-가) 김한정 국회의원 보좌관과
서동완(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16일 10가지 주요 정책 공약이 담긴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간했다. 이중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는 공약은 ‘고등학교 무상교육’으로 보인다.서 예비후보는 “고교 무상교육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이다. 정부는 2019년부터 3년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자신은) 2020년까지 남양주 내 고교 무상교육을 완료시킬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남양주 관내 고등학교는 총 20곳(공립 16, 사립 4)이며, 총 학생 수는 31,004명(2017년 기준)이다. 현
'남양주 안전 꾸러미'1. 시민안심보험2. 장병안심보험3. 학교 앞 옐로카펫 설치4. 바닥신호등 도입김창희(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17일 ‘남양주 안전 꾸러미’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남양주 안전 꾸러미는 ‘시민안심보험, ’장병안심보험, ‘학교 앞 옐로카펫 설치’, ‘바닥신호등 도입’ 등으로 구성됐다.시민안심보험은 주민등록이 된 시민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나 비용부담이 필요 없이 시에서 일괄 가입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폭발 화재 붕괴 등으로 인한 상해 사망, 대중교통 사고, 자연재해, 스쿨존 사고,
호평・평내 진진순, 임영신, 김성수 경선화도・수동 이영환, 박진수 경선구리시 가 선거구, 최재혁, 장승희, 김형수 경선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18일 제3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3차 발표는 기초의원 출마자 심사결과로 구리와 남양주 경선지역이 포함됐다.남양주의 경우 ‘가’선거구인 평내동과 호평동은 박성찬 전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나’번을 확정지었고, 진진순, 임영신, 김성수 3인은 ‘가’번을 놓고 경선을 벌이게 됐다.남양주 ‘나’선거구인 화도읍과 수동면은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나’번을 확정지었고,
구동수(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17일 10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구 예비후보가 정책 관련 공약을 발표한 것은 선거 들어 이번이 첫 회이다.구 예비후보는 정책공약과 관련한 보도자료에서 “100만 미래도시의 꿈은 남양주리모델(문화) 구축과 신성장일자리(경제) 창출여부에 성패가 달려있다. 도시의 활력을 잃은 채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남양주가 이제라도 ‘미래 꿈’을 갖기 위해서는 ‘문화’로 도시이미지를 격상시키고, ‘경제’로 시민생활을 윤택하게 할 때 그 실현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구 예비후보는 특히 “국경 없는 무한경쟁시
최현덕(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4차 공약을 발표했다. 4차 공약의 주제는 교육과 복지인데 상당히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세하게 다양한 공약이 제시됐다.교육공약은 ▲학생 1인당 교육투자액 2배 증액 ▲고교평준화 추진 ▲사교육비 절감 대책 ▲중고생 무상교복 ▲고교생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 ▲학교안전 강화 ▲마이스터고 신설 ▲한국폴리텍대학 유치 ▲학교 밖 청소년 직업교육 지원 ▲교실 공기청정기 설치 등 학교환경 개선 ▲시민 평생교육시스템 강화 등이다.이중에서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은 고교평준화 추진이다. 고교입시 평준화를 도입할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시의원 선거구 라인업이 완성됐다.‘다’선거구인 별내동, 별내면은 이창희 남양주시의회 의원과 박영희 남영주시의회 의원이 뛰게 됐다. ‘가’번과 ‘나’번은 내부적으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라’선거구인 진접읍은 김경겸 민주당 남양주을 운영위원, 장근환 민주당 남양주을 지방자치위원장이 뛰게 됐다. ‘가’번과 ‘나’번은 경선으로 결정한다.‘마’선거구인 오남읍은 백선아 김한정 국회의원 보좌관과 이정애 경기도의회 의원이 본선에 오르게 됐다. ‘가’번과 ‘나’번은 내부적으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구리 1선거구, 남양주 1・3・4선거구 빼고 공천 확정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제2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천은 도의원 선거구에 국한됐다.17일 발표된 '광역의원 후보자 및 경선 후보자(2차) 명단'에는 구리, 남양주 출마자들이 포함됐다.구리시는 제1선거구와 제2선거구 중 제2선거구만 공천이 확정됐다. 제2선거구는 단수로 공천을 신청한 임창열 윤호중 국회의원 보좌관이 공천을 받았다.구리시 제1선거구에 단수로 공천을 신청한 서형렬 경기도의회 의원은 다음 주말이면 공천이 확정될 전망이다
남양주 시장 선거에 나선 조광한(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6일 남양주시청 기자실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조 예비후보가 6.13 선거 들어 정책 관련 공약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조 예비후보의 공약은 간단하고 명쾌하다. 남양주시가 자족도시가 되려면 반드시 철도 교통망이 개선돼야 한다. 그중 경춘선 망우역과 서울 지하철 7호선 면목역 사이 1.7km 구간을 지하로 연결하면 된다.남양주 미래 발전 망우~면목 연결 ‘이게 핵심’조 예비후보는 “상봉역에서 멈추는 경춘선을 바꾸지 않으면 남양주 발전의 불씨가 살아나기 어렵다
[편집자 주] 본선에 나설 주자가 점차 결정되고 있다. 이미 공천이 확정된 자는 굵은 글씨로 표기했다. 단수 출마자만 있는 경우 추가 공모에서 경쟁자가 나오지 않으면 공천이 유력하다. 단수 출마자는 밑줄을 그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원 선거구 한 곳마다 경선지역이 한 곳 이상 있어야 한다. 주중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시의원 공천 및 경선지역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장 선거(가나다 순)더불어민주당: 구동수, 김창희, 박유희, 서동완, 조광한, 최민희, 최현덕자유한국당: 곽복추, 예창근, 최대성바른미래당: 심학무, 이인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가 자신에 관한 시위를 하고 있는 지역의 한 신문사 편집, 발행인 A모씨를 남양주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최 예비후보 측은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담은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A씨를 10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A씨는 ‘그동안 수십 차례에 걸쳐 선거사무소 앞뿐 아니라 시민 다수가 모이는 행사장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최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에 부정적 영향’을 끼쳐왔다.최 예비후보 측은 ‘그가 피켓에 적시한 사항은 2016년 11월 14일에 시작해
남양주시에서도 전해철 지지선언이 나왔다.남양주지역 정치인과 지방선거 예비후보, 당원, 소상공자영업자 등은 11일 도농동 한 장소에서 경기도지사 입후보 예정자인 전해철 의원을 지지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주최 측에 따르면 각 분야 170여명이 전해철 지지선언에 동참했다. 특히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대부분의 예비후보들이 자리에 함께 했다. 행사장에 모인 인원은 100여명이었다.사회를 맡은 정재안 소상공자영업자연합회 대표는 “서민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670만 영세자영업자를 대신해 지지선언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전
구리시 여야가 행정조직 개편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11일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9일 구리시의회가 행정조직 개편안을 유보 처리한 것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서 구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4인은 곧바로 12일 백 시장의 성명에 대한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구리시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인구 20만 돌파로 행정조직 개편이 가능하다. 백 시장은 이를 반영해 해정조직 개편을 골자로 하는 관련 조례 개정안을 최근 열린 임시회에 제출했다.※ 구리시 행정조직 개편안 ▲개편: 행정지원국・주민생활국・안전도
구리시 도의원 선거 1 선거구 강광섭구리시 도의원 선거 2 선거구 김명수남양주시 도의원 선거 2 선거구 박승렬남양주시 도의원 선거 5 선거구 임두순남양주시 도의원 선거 6 선거구 조재욱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가 선거구 이진택(가)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다 선거구 이도재(가)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바 선거구 원병일(가), 우희동(나)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사 선거구 김현택(가), 권경순(나)본선에 나설 주자들이 본격적으로 가려지기 시작했다.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11일 도내 선거구 도의원과 시의원 공천자를 발표했다.한국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제19대 대통령선거 안철수 국민캠프 남양주시갑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낸 이인희 박사가 바른미래당 남양주갑 지역위원장에 선임됐다.바른미래당은 11일 국회 본청에서 제19차 최고위를 열고 지역위원회 위원장 및 직무대행 총 12명을 임명 승인했다.※ 바른미래당 지역위원회 위원장 및 직무대행 임명 승인(제19차 최고위) ▲서울 광진구을 지역위원장: 김진삼 ▲서울 영등포구을 지역위원장: 양창호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위원장: 김중로 ▲경기 남양주갑 지역위원장: 이인희 ▲강원 철원・화천・양양・인제・홍
최근 김한정(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의원이 자신의 SNS에 올린 지방선거 ‘후보감 찾는 기준’이 지역정가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김 의원은 “많은 유권자가 또 당원들조차 예비후보자의 면면에 대해 잘 모른다. 어떤 기준을 중시하나? 몇 가지 예시하고자 한다”며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보자를 고르는 기준을 제시했다.김 의원이 제시한 기준은 당선가능성, 정치와 행정경험, 공약과 정책, 후보 주변 인물, ‘언제부터 민주당?’, 의리와 신뢰 이렇게 여섯 가지이다.김 의원은 (현재 상황에서) 타당이나 무소속으로 나와도 당선될 수 있는
김창희(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마석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성역화하겠다고 10일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마석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 성역화 사업 추진’ 공약 발표에 앞서 8일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찾아 참배했다.김 예비후보는 “김근태, 문익환, 전태일 등 민족민주 열사들이 잠들어 계신 모란공원의 성역화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범진보개혁 단체가 참여하는 재단법인 설립을 통해 묘역관리와, 추모행사, 관련 전시관 설립 및 교육 등을 포괄하는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남양주시가 모란공원을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