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의원 선거 후보자가 변경됐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11일 도당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자 변경을 공고 했다.최근 진진순, 임영신, 김성수 경선을 통해 ‘가’번을 확정한 진진순 예비후보가 탈락하고, 임영신 예비후보가 ‘가’번으로 결정됐다.지역정가에 의하면 경선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번에서 탈락한 진진순 예비후보는 억울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승남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후보가 백경현 구리시장에게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자고 제안했다.이는 백 시장이 1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든데 따른 것으로, 안 후보는 시민 앞에 부끄럽지 않은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안 후보자는 지난달 19일 홍천 한 장소에서 개최된 공무원 워크숍에서 백 후보가 한 특정 발언을 문제 삼으로면서 이번 선거는 반드시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안 후보는 이어 구리선관위가 2일 개최한 ‘정책선거협약식’에 백 시장이 참석치
남양주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가 모두 가려졌다.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7차 발표를 통해 남양주시의회 의원 선거 ‘사’선거구(와부읍, 조안면, 금곡동, 양정동) ‘1-나’번을 이원호씨로 확정 공고 했다.
본선 후보가 대부분 결정되면서 선거운동이 본격적인 레이싱에 접어드는 분위기다. 이때 가장 많이 하는 행사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이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의미 있고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개소식을 할지 후보들은 저마다 고심을 하고 있다.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나’선거구(화도읍, 수동면) 본선 후보인 자유한국당 양석은(2-나) 후보도 일반적인 개소식과는 다른 개소식을 선택했다.10일 개소식을 한 양 후보는 오전 9시부터 방문객을 맞이를 시작했고 밤 9시가 돼서야 개소식을 마감했다. 이는 하루 종일 카페를 여는 것과 같은 것으로 양 후보는
백, 출마 기자회견서 외자유치, 친수구역지정, 부담금 등 GWDC 문제점 지적구리시장 선거 프레임이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대 구리남양주테크노밸리(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 사업으로 짜여진 가운데, GWDC 사업 추진 부담금이 훨씬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백경현 자유한국당 구리시장 후보는 10일 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구리테크노밸리(TV)는 부담금이 1천억원 미만이고, GWDC는 1조2천억원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자본출자가 덜 들어가는 구리TV가 훨씬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백 후보는 이날
바른미래당 남양주시, 구리시 시의원 후보자가 모두 결정됐다.바른미래당은 9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차 공천 대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남양주시와 구리시 시의원 선거구 후보자가 모두 포함됐다.남양주시와 구리시 모두 단수 출마자로 전원 단수공천이 확정됐다.구리시는 ▲‘가’선거구(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교문1동) 진지성 ▲‘나’선거구(교문2동, 수택1동, 수택2동, 수택3동) 정경진이 공천을 받았다.남양주시는 ▲‘가’선거구(호평동, 평내동) 김문유 ▲‘나’선거구(화도읍, 수동면) 김명철 ▲‘다’선거구(별내면, 별내동) 장구
최, 교육 관련 추가 공약 ‘청소년 인생학교’ 추진9일 최현덕 캠프에 따르면 남양주 척수장애인협회(대표 오숙희)는 8일 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최 예비후보는 지지에 대한 감사를 전하면서 “남양주는 장애인 수에 비해 장애인 시설이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장애인들의 교육권 보장과 편안한 환경에서 건강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 신설 ▲장애인 운동 재활시설 및 장애인 목욕공간 확충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 고용비율 준수 ▲장애인 채용 기업 가산점 부여 등을 제시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광역의원 비례대표 명단이 결정됐다.9일 민주당 경기도당은 경기도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 선정 결과를 공고했다. 순위 선정 결과 15명에 대한 번호가 최종 결정됐다.정가에 따르면 이중 6~7명이 도의회에 입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 당 기여? “공직에 몸담고 있어서 정당가입을 할 수 없었다”더불어민주당 최현덕 예비후보가 8일 남양주갑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15명의 운영위원과 대화를 나눴다.이 자리에서 민주당 핵심 당원들은 최 예비후보가 특정인의 사람이 아니냐는 지적을 하고, 이어서 당에 대해 기여도가 있는가에 대해서도 질문했다.당원들의 지적에 최 예비후보는 “다년간 공직에 몸담고 있어서 정당가입을 할 수 없었다. 공무원은 원칙적으로 기관장의 발령에 따라 어디든 가서 근무해야 한다”고 당 기여도 부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이어 특정인의 영향력 아래 있는가라
조캠 “상대방 후보 흠집 내기 더욱 심해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 결정을 위한 경선 대상자 캠프 간 선거운동이 과열 양상이다. 이와 관련 조광한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가 9일 입장문을 발표했다.조캠은 “조 예비후보가 7일 민주당 경선에서 건전한 선거운동을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선이 내일로 다가오자 오히려 상대방 후보 흠집 내기가 더욱 심해져가고 있다”며 “다시 한 번 민주당의 통합과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후보 비방, 악플 달기 등을 중단하고 선의의 경쟁을 하자”고 제안했다.이어 ‘내일부터 시작되는 민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 결정을 위한 경선(10~11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남양주시 소기업 소상공인회가 이번 경선에서 조광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조광한 캠프에 따르면 남양주시 소기업 소상공인회 박정렬 회장, 박원기 수석부회장, 변경희 사무국장, 황순도 풍양현대공업사장 등은 9일 조광한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6.13 지방선거 민주당 경선에서 조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박정렬 회장은 “남양주시가 100만 인구를 앞두고 있음에도 변변한 기업의 유치 없이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전락하고 있다”면서 “남양주시의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던 구동수 남양주미래정책포럼 대표와 서동완 전 경기도 군관협력담당관이 민주당 시장후보 결정 경선에서 조광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이들은 8일 성명을 통해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 ‘남양주 변화발전’을 이끌고, ‘도시다운 도시’로 만들었으면 하는 기대에서 조광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성명에는 남양주시에 대한 진단과 아울러 왜 자신들이 조 예비후보를 지지하게 됐는지에 대한 이유가 정리돼 있다. 다음은 이들이 8일 발표한 지지성명 전문이다.
연이은 지지선언에 ‘최’ 승리에 대한 자신감 내비쳐8일 최현덕 캠프는 “남양주 시민들의 최현덕 예비후보 지지선언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최캠은 “얼마 전 장애인소상공인협회, 화도청년회, 화도상가번영회, 배달업종사자 모임에 이어 7일과 8일 평내지역 학부모 모임과 경력단절 여성모임이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를 공식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최캠에 따르면 아이들과 함께 나온 평내지역 학부모들은 “교육 투자 확대와 청정한 교실 환경을 위한 공기청정기 설치 등 4월 학부모 간담회에서 자신들이 필요하다고 했던 사항들
예창근(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선거 후보자가 8일 남양주시청 기자실에서 ‘예창근 1차 정책발표회 교통분야 핵심과제’를 발표했다.예 후보자는 이날 1차 교통분야 공약 발표에 이어 2차 교육・육아・보육・여성분야, 3차 노인・복지・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 4차 경제・환경・농업・행정분야, 5차 지역별 세부공약을 연이어서 발표할 예정이다.예 후보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를 마석역으로 유치하겠다고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운영위원회가 조광한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좀 더 구체적인 그림을 연출했다.조 예비후보와 남양주 시의원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인 최성임씨는 7일 오후 8시경 남양주병 지역위 사무실을 방문해 최민희 전 의원 및 해당 지역 시도위원 예비후보들과 환담했다.이 자리에서 최 전 의원 등은 6일 운영위가 입장을 밝힌 대로 “'진짜 민주당 정체성'을 지닌 조광한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며 조 예비후보 지지를 재확인 했다.이어 “조광한 (예비)후보의 승리를 위해 남양주병 운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 배달업 종사자들이 최현덕(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7일 최현덕 캠프에 따르면 회원 60여명의 안윤태씨를 대표자로 한 화도지역 배달업종사자 모임은 ‘최 예비후보의 정책과 소통능력, 진정성을 높이 평가한다’며 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이들의 지지선언에 앞서 현장의 어려운 점을 경청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함께 담소를 나눴다.이 자리에서 최 예비후보는 비정규직, 특수고용직 노동자가 권익을 찾을 수 있는 방법과 협동조합의 구성 및 조직 방법을 그들에게 안내했다.도 “
예, 실버복지 시스템 지원 및 대형종합병원 유치 공약8일은 어버이날이다. 예전 같으면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게 우선이고 용돈이나 선물을 챙기는 것은 그 다음 순서였다. 그러나 요즘은 이런 풍토가 좀 바뀌었다.예창근 캠프에 따르면 한 주부 커뮤니티가 어버이날 선물을 조사한 결과 70% 이상이 현금 및 상품권을 꼽았고, 어버이날 대표 선물인 ‘카네이션’을 드리는 것은 별반 관심 밖이었다.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자는 어버이날 대표 선물인 카네이션을 이 세상의 모든 어버이에게 영상으로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어버이날 하루 전 선거사
조 ‘정책선거 주도, 카더라식 네거티브 불대응’조 "선의 경쟁 위한 선플운동 전개하겠다”네거티브전이 한창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경선 대상자 캠프 소속원들의 열전이 뜨겁다 못해 처절하다.이런 와중에 선거를 좀 차분하고 건전하게 치르자는 제안이 조광한 예비후보로부터 나왔다. 다만 허위사실 유포나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양보하지 않겠다는 뜻을 단호히 밝혔다.7일 조 예비후보는 “5월 10~11일 진행될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명예와 남양주 시민의 자존심을 위해 건전한 선거운동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했다.조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를 결정하는 경선 일정이 공고됐다.민주당 경기도당은 7일 경선후보자 등록 공고를 도당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번 8차 공고에는 광명, 김포, 남양주, 오산 4개 시 경선 일정이 탑재됐다.경선 일자는 5월 10일(목)과 11일(금) 이틀로, 경선 결과는 11일 늦은 오후 나올 전망이다.경선은 당원 50%, 일반 50%의 국민참여경선으로 치러진다.
남양주시 공무원행동강령 규칙이 개정됐다. 민간에 대한 알선, 청탁, 직무관련 영리행위 금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기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는 공무원이 민간인을 포함한 직무관련자에게 부정한 청탁을 하는 경우에 대한 조항이 없었다.그러던 것이 이번에 국민권익위원회의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안이 의결되면서 공무원은 민간에 알선, 청탁, 직무관련 영리행위를 할 수 없게 됐다.특히 민간에 대한 청탁 유형을 ▲출연·후원·협찬 요구 ▲채용·승진·전보 등 인사개입 ▲업무상 비밀 누설 요구 ▲계약 당사자 선정에 개입 ▲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