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도의원 선거 1 선거구 강광섭
구리시 도의원 선거 2 선거구 김명수
남양주시 도의원 선거 2 선거구 박승렬
남양주시 도의원 선거 5 선거구 임두순
남양주시 도의원 선거 6 선거구 조재욱
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가 선거구 이진택(가)
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다 선거구 이도재(가)
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바 선거구 원병일(가), 우희동(나)
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사 선거구 김현택(가), 권경순(나)
본선에 나설 주자들이 본격적으로 가려지기 시작했다.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11일 도내 선거구 도의원과 시의원 공천자를 발표했다.
한국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확정된 공직후보자는 총 185명으로 기초단체장 8명, 광역의원 70명, 기초의원 107명이다. 여기엔 구리시와 남양주시 선거구 출마자도 여러 명 포함됐다.
구리시의 경우 도의원 1, 2 선거구 한국당 본선 주자가 가려졌다. 1 선거구는 강광섭 구리시의회 의원이, 2 선거구는 김명수 전 구리시의회 의원이 본선에 나서게 됐다.
남양주시는 한국당 도의원과 시의원 주자가 일부 가려졌다.
도의원은 2, 5, 6 선거구 선수가 결정됐다. 2 선거구는 박승렬 전 화도읍 주민자치위 사무국장이, 5 선거구는 임두순 도의원이, 6 선거구는 조재욱 도의원이 본선에 나서게 됐다.
남양주 시의원 선거구의 경우는 가, 다 선거구는 단수로 후보가 정해졌고 바, 사 선거구는 ‘2-가’번과 ‘2-나’번 두 사람 공천이 확정됐다.
가 선거구는 이진택 시의원이, 다 선거구는 이도재 시의원이 단수 공천됐다. 바 선거구는 원병일 시의원이 ‘2-가’번, 우희동 시의원이 ‘2-나’번을 받게 됐다. 사 선거구는 김현택 전 시의원이 ‘2-가’번, 권경순 내일을여는멋진여성 남양주지회장이 ‘2-나’번을 받게 됐다.
이번 공천은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의 제7회 동시지방선거 경기도당 공직후보자 1차 추천이다. 한국당 경기도당은 이어서 공천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