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에서 처음으로 바른미래당 도의원 선거 출마자가 나왔다.홍혜영(40) 이메라 한국본부장이 그 주인공으로 홍 본부장은 남양주 제4선거구(진접읍, 오남읍)로 출마한다. 예비후보 등록은 주중 이뤄질 예정이다.홍 본부장이 공천을 받게 되면 더불어민주당 박성훈 후보자, 자유한국당 안승찬 후보자와 도의회 입성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읍면동 단위 전현직 당협회장이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최현덕 캠프에 따르면 5일 전 화도읍, 호평동, 평내동 당협회장 3명이 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고, 현 평내동 당협회장도 같은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최캠은 이들의 지지선언을 매우 의미 있게 보고 있다. 최캠에 따르면 전현직 지역당협회장뿐만 아니라 일부 핵심 권리당원도 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최캠은 “현재 선거구도가 일반시민을 많이 확보한 후보대 권리당원을 많이 확보한 후보의 경쟁구도라며, 핵심 당원의 지지선언은 매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운영위원회가 조광한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5일 병 운영위는 최민희 전 의원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정체성이 뚜렷한 조광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병 지역위는 “김대중 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노무현 정부 청와대 비서관을 지냈고 현재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인 조광한 예비후보를 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로 추천한다”고도 했다.또 “민주당의 이름으로 '남양주 정권교체'에 앞장 서주길 기대한다”는 바람도 함께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6일 오전 비례대표 지방의원 후보자를 발표했다.구리시는 후보자가 결정됐고, 남양주시는 순위선정 투표를 하기로 결정됐다.구리시는 양경애가 1번을 확정지었다. 구리시는 양경애, 최연임이 1번을 놓고 경쟁을 벌였었다.구리시가 배정받은 비례대표 시의원 수는 1명이다. 정당지지에서 다수 득표를 한 당이 비례대표 1석을 차지한다.남양주시는 시의원 비례대표를 신청한 이미혜, 최성임 2명이 순위선정 투표를 하게 됐다.남양주시가 배정받은 비례대표 시의원 수는 2명이다. 통상 비례대표 2석을 여당이 한 석, 제1 야당이 한 석
최현덕(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현재 건설 중인 진접~내촌 도로, 부평IC지점(부평초등학교 앞쪽)에서 진접역 방향으로 벌안산 터널 개통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발혔다.최 예비후보는 “벌안산 터널 개통은 마치 중국을 통해 백두산에 가던 우회 길을 평양을 거쳐 가는 직선 길로 만드는 것과 같다”고 의미를 설명했다.최 예비후보는 “시장에 당선되면 신속히 타당성 검토 용역비를 확보해 용역 결과에 따라 최적의 노선을 확보한 뒤, 절차에 따라 벌안산 터널 개통 사업을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2020년 당고개~진접 4호선 복선전
남양주 화도상가상인번영회(회장 손기남)가 최현덕(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화도상가상인번영회는 상인 150여명이 참여하는 상인 단체로 화도 상가 활성화를 위해 결성됐다.최현덕 캠프에 따르면 번영회는 “최 예비후보의 행보야말로 남양주에 필요한 준비된 시장의 모습이다. 청와대 경력 외엔 내놓은 것이 없는 후보에 비해 최 예비후보는 그동안 꾸준히 공약을 발표했고 지역을 열심히 찾는 모습에 지지선언을 결심했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자영업의 현실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다”면서 “반드시 장사
구리남양주지역 출마자 중에서 가장 연령이 낮은 김세진(31) 남양주 시의원 선거 '바'선거구(진건・퇴계원・다산1・다산2) 예비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이색 선거운동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어린이날인 5일 진건읍민 건강걷기대회와 삼패지구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제96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아이언맨 가면 차림으로 나타나 시민들로부터 이목을 끌었다.아이디어로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정작 생각한대로 하기는 쉽지 않다. 실제 구리남양주지역에서 김 예비후보처럼 이색선거운동을
조광한 캠프에 따르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를 비롯해 강영철 목사, 이연종 목사와 신도들이 4일 조광한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다가오는 민주당의 남양주시장 후보 경선에서 조광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조캠은 신광수 목사가 “조광한 (예비)후보는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 해왔던 분으로 풍부한 경험을 살려 좋은 시장이 돼서 곧 100만 인구의 거대한 도시로 성장할 남양주를 멋지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조 예비후보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초등학교 시절, 가정 경제 형편으로 차별을 받았
최현덕 캠프에 따르면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 청년단체인 ‘화도78동문’은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화도78동문은 류재원 화도애향회 25, 26대 회장과 장희수 화도애향회 27대 회장이 이끄는 동문모임으로 60여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화도르네상스, 제2국립현대미술관 유치, 마석가구공단 폐목재 소각 중단 대책 등 최 예비후보의 공약에 깊이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최캠에 따르면 이들은 타 예비후보에 비해 정책과 진정성 면에서 최 예비후보가 남양주시장 적임자라며 지지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한
조 주장, 입당→공무원 신분 무당적→계속 무당적→무소속 출마→입당→현재4일 조광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측이 “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일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조광한 예비후보에 대한 음해성 허위정보 유포를 발견하고 유포자를 2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와 남양주경찰서에 고발,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조광한 캠프에 따르면 최근 조캠은 지역 밴드에서 ‘조광한 후보가 2012년 당의 뜻과 다르게 탈당 후 본인의 뜻을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는 내용을 발견했다. 조캠은 이를
예 ‘연어가 제자리로 돌아오듯 남양주시로 다시 돌아왔다’예 “100만 도시 준비, 자신도 있고 능력도 있고 의지도 있다”지난달 20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예창근 후보자가 4일 남양주시 금곡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및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개소식에는 주광덕 도당위원장, 원유철 의원, 한명희 이미시문화서원 좌장, 황종태 초대 남양주시장, 김용서 전 수원시장, 심장수 고문, 유낙준 갑구당협위원장, 김장희 공동선대위원장, 박유희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시도의원 예비후보들, 당원, 지지자 등 수백명이 참석했다.첫 축
이, ‘많은 이들이 남양주 떠나려 한다’ 해결의 실마리 교육과 문화4월 30일 바른미래당 남양주시장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이인희 남양주갑 지역위원장이 4일 남양주시청 기자실에서 출마의 변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후보자는 “남양주에서 사는 동안 보고, 듣고, 느낀 수많은 문제들과 자신이 그리는 남양주의 미래가 너무도 다르고 달라 이번에 큰 결심을 하게 됐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이 후보자가 진단하는 남양주는 암울하다. 그의 말에 의하면 많은 이들이 남양주를 떠나려 하고 있고 아쉬워하고 있다. 근본적인 치유가 필요한 심각한
최캠 ‘조광한 예비후보가 문재인 대통령 모셨다고?’최캠 법률자문, 허위사실 공표한 것으로 사료조캠 ‘청와대 비서관 시절 문재인 민정수석 모셨단 얘기다’조캠, 문재인 정부 남양주시 부시장 역임? 그게 더 웃긴 얘기선거 시즌이 되면 허위사실 유포 여부에 대한 다툼이 일곤 한다.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사이에서도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최현덕 캠프는 3일 경기도 선관위에 조광한 예비후보가 배포한 홍보물의 허위사실 여부를 가려달라고 요청했다.최현덕 캠프는 최근 SNS 등을 통해 배포되고 있는 조 예비후보의 홍보 이미지
서동완 예비후보도 당에 재심 신청 ‘경선 기회 달라’김창희(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당의 경선 대상자 결정에 불복 3일 민주당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다.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1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관위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6차 발표를 공고를 통해 남양주시장 경선 후보자 등을 발표했다.발표 결과 조광한 예비후보와 최현덕 예비후보만 경선 대상에 들었고 구동수, 김창희, 박유희, 서동완 4명의 예비후보는 경선 대상에 포함되지 못했다.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의 민주당 기초단체장 경선 중 2인 경선 지역
남양주시장애인소상공인협회(회장 김상호)가 최현덕(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다.김상호 회장과 회원들은 3일 최현덕 캠프를 방문해 이 같은 의사를 밝히고 환담했다.협회는 “최 (예비)후보가 남양주시에서 부시장으로 근무하면서 남양주시 관내를 두루 살피고 시민과 함께 애경사를 함께했다. 우리시의 경제, 복지, 문화, 주거, 일자리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지지선언을 들은 최 예비후보는 “사회적 약자이자 서민의 대표기관인 장애인소상공인협회의 공식지지를 받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
조 “감격이다. 모든 것을 용광로처럼 녹여내겠다”더불어민주당 송낙영 도의원과 정진춘 시의원, 정기홍 시의원, 이주양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조광한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3일 남양주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민주당의 남양주시장 후보 경선에서 조광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이유를 그의 정체성과 능력에서 찾았다. 이날 배포한 글에 의하면 조 예비후보는 1990년 어렵던 야당 시절 당에 들어와 오랜 세월 당원들과 함께 했다.또 글에 의하면 김대중, 노무현 두
A씨 “최현덕 예비후보가 채용비리 저질렀다고 말한 적 없다”최현덕(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를 오랫동안 부담스럽게 했던 문제가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경기도 선관위는 최 예비후보 측이 제기한 이의제기에 대해 ‘공표된 사실이 거짓임’이라며 ‘허위사실 등에 대한 이의제기 결정내용 알림’을 5월 1일 도 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그동안 지역의 한 신문사 편집, 발행인 A모씨는 남양주시 공무원 부당채용과 관련 최 예비후보 이름이 적힌 알림판을 들고 제법 많은 횟수의 시위를 남양주 곳곳에서 한 바 있다.이에 대해 최현덕 캠프는 ‘그동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를 가리는 경선 대상자가 1일 발표되자 연일 뜨거운 분위기다. 경선 대상자로 결정된 조광한 예비후보와 최현덕 예비후보는 발표 직후 경쟁적으로 보도꺼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경선 대상자가 가려진 1일 최 예비후보는 발표 시간과 큰 차이 없는 시간에 경선에 임하는 자세와 각오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개최했고, 조광한 예비후보는 경쟁자였던 박유희 예비후보가 발표 시간과 큰 차이 없는 시간에 전격 지지선언을 한 것을 언론에 알려왔다.이 같은 분위기는 2일에도 여전했다. 최 예비후보는 오후 남양주시청 기자실에서 자신의
남양주지역 도의원 선거 제3선거구(별내면, 별내동) 자유한국당 후보로 확정된 이도훈 예비후보가 자신을 알리는 출마 관련 보도자료를 2일 배포했다.이 예비후보는 별가람중학교 운영위원장으로 별내면 축구협회 회장과 별내동 체육지회 사무국장, 별내면 자율방범대 부대장 등을 역임했다.이 예비후보는 “자신은 이 지역 태생으로 현재까지 해당지역에서 삶을 영위하며 변화하는 별내동, 별내면의 변천사를 몸소 겪으며 살아왔다”면서 남양주 출신임을 강조했다.이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별내동, 별내면 지역의 문제점과 시민들의 욕구를 누구보다 잘 알고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남양주시와 구리시 모두 시의원 비례대표 공천을 놓고 두 명의 경쟁자가 경합을 하고 있다.남양주시에선 최성임과 이미혜가, 구리시에선 양경애와 최연임이 비례대표 공천을 놓고 경쟁을 하고 있다.남양주시의 경우는 9일에서 11일 사이 지역위 상무위원 투표로 공천을 결정할 예정이다.구리시의 경우는 비례대표 선출위에서 공천을 결정할지 아니면 지역위 상무위원 투표로 공천을 결정할지 아직 방향을 정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