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도의원 선거 제5선거구(진건・퇴계원・다산1・다산2)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임두순(2) 후보가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은 주광덕 경기도당위원장과 임상수 한국당 국가안보전략단장, 김영희 전 남양주시장, 이문철 미금시의회 초대의장, 예창근 남양주시장 후보, 원병일・우희동 후보, 퇴계원 노인회장, 다산2동 노인회장, 다산1동 노인회장, 관내 학부모,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내빈들은 임두순 후보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임상수 한국당 국가안보
남양주 도의원 선거 제6선거구(와부・조안・금곡・양정)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조재욱(2) 후보가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남양주 시의원 선거 ‘사’선거구(와부・조안・금곡・양정)에 출마한 한국당 김현택(2-나) 후보도 행사에 참석해 자신의 개소식을 대신한 인사말을 전했다.행사는 주광덕 경기도당위원장, 김영희 전 남양주시장, 미금시의회 초대의장을 지낸 이문철 전 의원, 심장수 전 갑구 당협위원장, 예창근 남양주시장 후보, 평내・호평 시도의원
자유한국당 구리남양주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자가 결정됐다.한국당 경기도당은 18일 최고위 의결을 통해 확정된 제7회 동시지방선거 경기도당 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직후보자 8차 추천 명단 50명을 이날 발표했다.구리시는 강재현(여) 전 한국당 구리지부 운영위원이 비례 1번을, 남양주시는 김영실(여) 남양주'병' 당협 여성부장이 1번을, 안원중(남)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사무처장이 2번을 받았다.한편 더불어민주당 구리남양주 시의원 비례대표는 한국당보다 앞서 결정됐다.구리시는 양경애(여) 구리시 지역위 지방자치위원장이 1번을
지난달 11일 본선 주자로 공천이 확정된 백경현 자유한국당 구리시장 후보가 17일 갈매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주광덕 의원(도당위원장), 전용원 전 의원, 박창식 전 당협위원장, 김준호 당협위원장과 시도의원 후보, 지지자 등 다수가 참석했다.백경현 캠프에 따르면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는 “경기도가 책임지고 테크노밸리(TV)를 완성시키겠다”며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추진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주광덕 도당위원장은 축사에서 ‘백경현 시장이 지난 2년간 해낸 업적은 대단한 것’이라
지난해 11월 13일 경기도는 경기북부 제2 테크노밸리(TV) 대상지로 양주시와 구리시・남양주시를 선정했는데 이것이 TV ‘유치’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시민단체와 백경현 구리시장 간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6일 백경현 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유권자시민행동 구리남양주지부(공동대표 김홍태)는 이달 15일 백경현 시장과 관계공무원을 공무원 선거개입 금지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리선관위와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구남지부는 해당 사안이 부지 선정이지 유치는 아니란 시각으로 ‘백 시장의 지시에
현재 기준 구리남양주지역에서 유일하게 바른미래당 도의원 선거 출마자인 홍혜영(40) 바른미래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 공천을 확정지었다.16일 오후 바른미래당 경기도당은 '전국 동시지방선거 공천 대상자 발표(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를 했다. 이중엔 ‘경기도 남양주시 제4선거구 (광역의원) 홍혜영’이 포함됐다.홍혜영(3)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박성훈(1) 후보, 자유한국당 안승찬(2) 후보와 진접・오남의 도의원 자리 1석을 놓고 맞붙게 됐다.
김한정(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의원이 진접읍 풍양초 장애인용 승강기(엘리베이터) 설치, 덤웨이터(식품 등 소형화물 전용 승강기) 철거 예산 2억3천9백만원을 확보했다.이번 예산은 경기도교육청특별교부금으로 승강기(엘리베이터) 설치에 일부 쓰이고, 일부는 덤웨이터 철거에 쓰일 방침이다. 승강기는 오는 9월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김 의원은 “풍양초는 그동안 승강기가 없어서 장애학생들의 수업참여와 교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밝혔다.9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면 장애학생뿐 아니라 여러 사정으로 승강기를 이용해야만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
예창근 캠프가 6.13 지방선거 투표일을 30일을 앞둔 시점인 14일 선거조직을 재정비했다.예캠은 “당내 경선 과정에서 이완된 분위기를 일신하고 조기에 기선을 잡기 위해 내부결속을 위한 자원봉사단 및 선거대책기구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선대본의 외연은 좀 더 확장됐다. 기존 공동선대본부장 대열에 김성태 전 을구 당협위원장이 합류했다.현재 선대본 조직은 김영희 전 남양주시장이 선대위원장, 심장수 전 갑구 당협위원장, 김성태 을구 당협위원장, 김장희 전 의원, 최대성 남양주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은 공동선대위원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전직
해마다 5~6월이 되면 극성을 부리는 동양하루살이, 올해는 좀 줄어들 수 있을까?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 남양주시 와부읍에 큰 피해를 끼치고 있는 동양하루살이를 방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고안됐다.남양주시는 타 시군이 모기 방제를 위해 물고기를 방류하는 것에 착안해 토종 붕어 치어 1천마리를 월문천과 한강이 만나는 부근에 최근 방류했다.치어가 자라면서 동양하루살이 알이나 유충을 잡아먹는 것을 염두에 둔 방안인데 올해 어떤 효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남양주시는 이번 토종 붕어 치어 방류로 한강 모래바닥에 서식하는 동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14일 남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역사와 전통의 이화회(회장 손정숙) 성년식에 내빈으로 참석했다.올해로 벌써 46를 맞는 이화회의 성년식은 전통 혼례를 재현한 것으로 전통의 예식을 통해 경건한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이다.손정숙 회장은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지켜야하는 것을 전통예절을 통해 알게 하는 것이 성년식’이라며 “남양주를 대표하는 청소년행사로 치러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예창근 후보는 행사 이후 “이런 뜻 깊은 행사가 많아져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전통 혼을
조광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는 최근 경선에서 승리하자 “민주당의 세분 지역위원장님을 모시고 승리의 그날까지 함께 뛰겠다”고 했다.그런데 그런 말이 실제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13일 조 후보는 백선아 후보 개소식에서 김한정 의원과 의미 있는 덕담을 주고받았고, 같은 날 갑구 필승결의대회에선 조응천 의원, 최민희 전 의원과 손을 맞잡았다.특히 김 의원과 나눈 대화가 인상적이다. 먼저 말한 김 의원은 “조 후보는 25년 동지이고 제가 존경하는 선배다. 청와대서 같이 일했고 민주당을 같이 지켜왔다. 근데 인연이 잘 안 닿아서
남양주 시의원 선거 ‘마’선거구(오남읍)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백선아(1-가) 후보가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한 때를 정해 필승결의대회 겸 출정식 겸 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일반적인데 백 후보는 릴레이 개소식의 다른 이름인 종일개소식을 개최했다.백 후보는 “일하다보니 선거사무소를 늦게 얻었다.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치 않다. 주민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와서 얘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종일개소식을 연 이유를 설명했다.개소식에 온 내빈들은 백 후보가 한 마디로 일을 똑 부러지게 잘 하는 후보라고 입을 모았다.을구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인데도 선거사무소엔 사람들이 꽉 들어찼다. 박성찬 캠프는 일기가 고르지 못해 내심 걱정을 했었는데 그런 걱정은 기우였다.남양주시의원 선거 '가'선거구(호평동, 평내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성찬(1-나) 후보는 12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조응천 의원, 조광한 남양주시장 후보, 강영철 호남향우회 회장, 갑구에 출마한 시도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고, 최재성 전 의원은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최민희 전 의원은 봉화마을 참배로 참석하지 못했다.이날 개소식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1-나번을 반
[편집주 주] 승부는 승자와 패자가 있게 마련이다.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결정을 위한 경선 과정이 치열했다. 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결정되고 나서 승자와 패자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아울러 지역위원장 단위에서 밝힌 의견도 들어봤다.조광한 “세 분 지역위원장 모시고 함께 뛰겠다”「조광한 입장문감사합니다...존경하는 남양주 시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깊은 감사로 민주당 남양주 시장 후보에 선출되었음을 알립니다.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민주당이란 깃발아래함께해주신 박유희, 구동수,
[편집자 주] 공천이 확정된 자는 굵은 글씨로 표기했다. 현재 기준 단수 출마자는 밑줄로 표시했다.■ 남양주시장 선거(가나다 순)더불어민주당: 조광한(1)자유한국당: 예창근(2)바른미래당: 이인희(3)대한애국당: 송영진(7)-----------------------------------------------------------■ 구리시장 선거▲더불어민주당: 안승남(1)▲자유한국당: 백경현(2)▲바른미래당: 백현종바른미래당은 백현종 공동지역위원장의 출마여부가 관심을 받고 있다. 백 위원장에게 출마를 요구하는 당원이 많은 것으로 전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 결정 경선에서 승리한 조광한 후보가 당내 경선 승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조 후보는 경선 승리 직후 “저를 믿고 성원해 주신 남양주 시민과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이 오늘의 승리를 있게 해줬다”며 시민과 당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조 후보는 높은 득표율로 경선에서 승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광한 캠프에 따르면 조 후보는 경선에서 권리당원 72.28%, 일반시민 69.31%, 합계 70.3%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경선에서 승리한 조 후보는 함께 경쟁해온 박유희, 구동수, 서동완, 김창희
바른미래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위원인 안만규 남양주을 공동지역위원장이 경기도당 비례대표 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바른미래당은 11일 제34차 최고위를 열고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임명과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 시‧도당 비례대표 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구성 등을 의결했다.경기도당 비례대표 추천관리위 위원장은 이찬열 의원이 맡게 됐다. 위원은 ▲안만규 전 새누리당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 ▲김도헌 전 제8대 경기도의회의원 ▲박재홍 경기도당 공동사무처장 ▲원정은 경기도당 공동사무처장 ▲임희철 전
남양주시 ‘병’선거구에 속한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시의원 후보 중에서 김진희(1-나) 후보가 처음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시의원 선거 ‘바’선거구(진건읍, 퇴계원면, 다산1동, 다산2동)에 출마한 김진희 후보는 11일 오후 퇴계원의 한 곳에서 최민희 전 의원과 김현덕 남양주시의회 초대의장, 지역 선후배, 민주당 남양주병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소식을 개최했다.김 후보의 개소식은 지역발전을 기대하는 지역민들의 염원으로 뜨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낙후 일로를 걷고 있는 퇴계원, 진건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흥을 기대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 결정 경선에서 조광한 예비후보가 최현덕 예비후보를 누르고 남양주시장 후보로 결정됐다.조 예비후보와 최 예비후보는 불꽃 튀는 선거전을 치른 뒤 10~11일 이틀 간 경선을 치렀고, 11일 오후 늦게 승패가 확인됐다.이로써 민주당, 한국당, 바른미래당 시장 후보가 모두 가려졌다. 민주당의 조광한, 한국당의 예창근, 바른미래당의 이인희 후보 중에서 6월 13일 남양주시장이 결정된다.
선거운동은 다양하다. 저마다 전략에 따라 선거운동 방향이 결정되는데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의 경우 ‘예창근의 보이는 라디오’로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예창근의 보이는 라디오는 친근함과 격의 없는 소통을 중시한다. 그래선지 후보가 직접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개인사를 털어 놓기도 한다.이런 소통 콘셉트가 통해선지 어떤 네티즌은 “이왕이면 좀 자유스럽고 시민단체 대표들과 자연스럽게 대담 형식도 좋을 듯하다”고 솔직한 의견을 댓글로 제시하기도 했다.예창근의 보이는 라디오는 3회 했다. SNS를 통해 전파를 타고 있는데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