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 14일 열린 이화회 성년식 참석(사진=예창근 캠프)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 14일 열린 이화회 성년식 참석(사진=예창근 캠프)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14일 남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역사와 전통의 이화회(회장 손정숙) 성년식에 내빈으로 참석했다.

올해로 벌써 46를 맞는 이화회의 성년식은 전통 혼례를 재현한 것으로 전통의 예식을 통해 경건한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이다.

손정숙 회장은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지켜야하는 것을 전통예절을 통해 알게 하는 것이 성년식’이라며 “남양주를 대표하는 청소년행사로 치러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예창근 후보는 행사 이후 “이런 뜻 깊은 행사가 많아져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전통 혼을 심어주고 남양주가 전통문화를 강조하는 문화도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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