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성 출신 답게 96세 참전용사 먼저 소개“남양주 발전을 위해서 이번에야말로 남양주사람 돼야”최근 경선 결선을 통해 남양주‘갑’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이 3월 12일 화도읍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 및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 내빈이 "날씨도 이런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이시는 거 제가 처음 봤다. 통합 선대위(처럼)... 남양주 갑을병 전체를 한 번에 하는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많은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행사에는 김영희 전 남양주시장, 이석우 전 남양주시장, 김현택 남양주시
저리로 대출 업무 개시 기존 은행들 이자 인하 유도가계경제 도움, 공단 재정 강화, 연금 고갈 문제 해결국민연금 고갈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이 문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건 익히 아는 사실이고, 그밖에 다른 묘수는 없을까.남양주‘을’에 출마한 안만규 개혁신당 후보가 ‘일거에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2016년 12월 1일 삭제된 은행법 5조(“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의 신용사업 부문은 이를 하나의 은행으로 본다.”)를 “국민연금공단과 공무원연금공단의 신용사업 부문도 하
김 지사, 한국집행위원장 및 세계집행위원회 동아시아 권역 대표金, ‘100% 재생에너지 도시’ 글로벌 RE100 캠페인 31개 시군 가입 독려할 터지노반 베긴 총장 “경기도의 기후변화 대응, 국제적으로 모범”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월 11일 지노반 베긴(Gino Van Begin)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협의회’(ICLEI, 이클레이, Local Governments for Sustainability) 세계 사무총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경기도에 따르면 이클레이는 1990년 유엔(UN) 본부에서 열린 ‘지방정부 세계총
보수표 분산 우려로 본선에 나서는 걸 고민했던 남양주‘갑’ 김에스더 자유통일당 후보가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후보는 3월 11일 오후 현재 본지와의 통화에서 본선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후보 캠프에 따르면 김에스더 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는 이미 공천을 확정했으며, 당의 방침에 따라 본선행을 결정했다.김 후보는 “우리 자식들과 후손들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유지시켜야 한다는 그 하나만의 생각 외에는 없다. 그것이 나의 소신이다”라고 밝혔다.그동안 남양주갑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개혁신당 3당의 경쟁이 예상됐었는데,
‘배신하지 않는 정치’, ‘행동하는 정치’ 슬로건金 “뽑아준 주권자 열망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는 것도 배신”최근 단수 공천으로 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남양주‘갑’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월 10일 오후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하남‘갑’으로 전략 공천된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과 하남‘을’로 전략 공천된 김용만(백범 김구 손자)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 경선을 통해 광진‘갑’ 후보로 확정된 이정헌 전 JTBC 앵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시선을 모은 부분은 이창균 전 경기도의회
남양주‘갑’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월 7일자 공문을 통해 한국전력공사에 호평·평내 변전소·송전탑 건설사업 관련 자료를 요구했다.최민희 캠프에 따르면 요구한 자료는 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 기초자료와 호평평내 지역 변전소 후보지 선정 관련 회의록 및 회의결과 자료이다.최 후보는 또한 호평·평내 지역 변전소 건설사업과 관련 후보자(최민희)와 간담회도 요청했다.최 후보는 “평내동 3곳, 호평동 2곳 후보지 모두 거주지 인근이다. 지역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크다. 주민 안전에 대한 고려와 공공시설 사업추진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진행
지지자, 당원 등 지역 주민 위주 개소식문재인 전 대통령 “나도 멀리 양산에서 힘껏 응원하겠다”이재명 당대표 “민주당이 윤호중 후보와 함께하겠다”일반적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자리다. 그래서 유명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3월 9일 열린 윤호중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지역 주민 위주로 행사가 진행됐다.그렇다고 주요 인사들의 축하 인사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축전을 보내왔고, 많은 동료 국회의원들이 윤 의원의 개소식을 축하하는 등 비중 있는
대진표 거의 완성, 선거는 ‘구도·바람·조직·인물’, 본격적 레이싱 스타트!구리시 김구영, 국회의원 3선 연임 제한 등 정치개혁 공약 퍼레이드남양주‘갑’ 조응천, 구리남양주 4개 선거구 개혁신당 선거 견인남양주‘을’ 안만규, 지역교통문제 해결 등 1석 3조 트램이 정답남양주‘병’ 정재준, 미래 세대에게 민주주의 다양성·선택권 보장 물려줘야구리남양주 개혁신당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로써 구리남양주 4개 선거구의 대진표가 거의 완성됐다.개혁신당 공관위는 3월 8일 오후 구리남양주 전 선거구 등 1차 공천 심사 결과 총 35명을 발표했다.
趙 “국가가 벼랑 끝으로 떨어지느냐 아니면 기사회생하느냐 갈음하는 선거”남양주‘병’ 국민의힘 후보인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남양주시 전직 시장이 모두 참석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영희(민선 1, 2기), 이광길(민선 3기), 이석우(민선 4, 5, 6기) 남양주시 전직 시장이 모두 참석해 힘을 실어줬다. 조 전 시장은 이들의 바통을 이어받은 민선 7기 시장이었다.조 후보는 전직 시장들이 모두 참석한 것에 대해 의미를 두었는데 “남양주시의 역대 시장님들과 저 조광한이 함께 해서 건강한 보수의 지평을 넓히고, 또 오로
동탄신도시와 구리시 반도체 벨트로 연계AI·자율주행·로보틱스 발전 주도하는 NVIDIA 같은 혁신기술 거점 도시구리시에 출마한 김구영 개혁신당 예비후보가 그리는 구리시는 첨단도시 성격의 융복합 도시인 것으로 보인다.김 예비후보는 구리시를 미래형 성장산업인 AI 기반의 게이밍,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자율주행 자동차, 로보틱스의 발전을 주도하는 엔비디아NVIDIA) 같은 혁신기술의 거점 도시로 육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정치적 역량을 실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여기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반도체다. 김 예비후보는 4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김 의원 “윤석열 정권을 조기 종료시키는데 선봉에 서겠다”“조금만 싫은 소리를 하면... 군사독재시절 긴급조치와 다를 게 없다”최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후보로 확정돼 재선에 나선 김용민 의원이 대통령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3월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한 출마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세상, 모두가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개헌을 추진하겠다. 대통령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겠다. 국민의 확실한 선택을 위해 결선투표제도 도입하겠다. 나아가 대통령 탄핵의 최종 결정을 헌법재판소가 아니라 국민이 결정하
예비후보들 “구리시 발전과 서울 편입 위해 한 뜻으로 힘 모아야”함께 경쟁했던 국민의힘 구리시 예비후보들이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후보로 힘을 집결하는 모양새다.나태근 캠프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함께 경쟁했던 박영순, 송재욱, 송진호, 정경진 예비후보가 나태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나 후보는 3월 6일 예비후보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는데 “지난 십수 년 동안 변함없이 정체된 구리시를 바꾸기 위해서는 모두가 한뜻으로 뭉쳐야 한다”는 데 모두 공감하고, 나 후보로 힘을 모으는 것으로 의견 일치를 봤다.나 후보는 지난 5
윤 의원 “윤 정권 실정 바로잡고 대한민국 바로 세우겠다”윤호중 의원이 서울 지하철 7호선을 구리시로 연장하겠다고 공약했다.최근 더불어민주당 구리시 후보로 확정돼 5선에 도전하는 윤 의원은 3월 6일 서울 지하철 8호선 구리남양주 연장선 별내선의 구리환승역 현장에서 한 출마 기자회견에서 ‘7호선 지선 연장’ 공약을 공약했다.윤 의원에 따르면 7호선 지선 연장은 7호선 중곡역에서 지선을 뽑아 아차산 밑을 지나 토평2지구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토평2지구를 지나서 지금동, 가운동 쪽으로 넘어갈 수 있다.윤 의원은 7호선 지선 연장 공약과
김병주 의원이 22대 총선 남양주‘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됐다.민주당 공관위는 3월 6일 저녁 남양주을 등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남양주을은 김병주, 김한정, 이인화 3인이 경선했는데, 김병주 의원이 절반 초과를 득표해 본선 후보가 됐다.이 지역은 지역구 재선 국회의원인 김한정 의원에게 김병주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도전장을 내 많은 관심을 받은 지역이다.남양주을은 현재 기준 본선에서 김병주 민주당 후보, 곽관용 국민의힘 후보, 앞으로 발표될 개혁신당 후보, 김진만 진보당 후보가 맞붙는 구도이다.다만 민주당 후보와 진보당 후보는 양당
최민희 전 국회의원이 22대 총선 남양주‘갑’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됐다.민주당 공관위는 3월 6일 저녁 남양주갑 등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남양주갑은 최 전 의원이 경선 승리로 본선 후보가 됐고, 임윤태 변호사는 경선에서 져 본선 진출이 이뤄지지 못했다.남양주갑은 대진표가 완성된 것과 다름 없다.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이 경선 결선에서 승리해 국민의힘 후보가 됐고, 개혁신당 단일 주자인 조응천 의원은 공천 발표를 앞두고 있다.전광훈 목사가 관련 있는 자유통일당의 주자도 남양주갑에 출마했다. 다만 보수표 분산을 염려하는 상황이라 본
올해 안에 남양주시 모든 읍면동에 맨발걷기 길(맨발길)이 조성된다. 4일 남양주시는 올해 16개소의 맨발걷기 길을 조성 및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숫자는 기존에 있는 5개 맨발길을 포함한 수치다. 기존에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자연형 흙길 5개소와 조성 중인 8개소, 발굴 중인 3개소를 합하면 16곳이다.기존에 이용되고 있는 맨발길은 ▲금대산(와부읍) ▲홍유릉 둘레길(금곡동) ▲다산생태공원(조안면)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양정동) ▲별내4·5호 근린공원(별내동)에 있는 맨발길이다. 이 중에서 별내4·5호 근린공원 맨발길은 남양
“호평 백봉지구에 경기도립병원을 반드시 유치하겠다”“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3선 도전 趙 “앞으로 4년 남양주 최대 도약기 만들 터”남양주‘갑’ 지역구 국회의원인 조응천(개혁신당) 의원이 3월 5일 남양주시의회에서 다수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조 의원의 출마는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동안 함께 했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에게 이미 출마 의사를 밝혔었고, 지난달에는 남양주갑 개혁신당 예비후보로 등록해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는 출마를 대외에 알리고 그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표
별내트램·진접오남트램 2개 노선으로 전 지역 역세권화별내트램: 별내면, 별내별가람역, 별내역 등 연결 노선진접오남트램: 진접역, 오남역, 풍양역 등 연결 노선남양주‘을’에 출마한 안만규 개혁신당 예비후보의 트레이드마크는 트램(노면전차)이다. 지난 두 차례 총선에서도 일관되게 나온 공약인데, 이번에도 트램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안 예비후보가 트램에 거는 기대는 각별하다. 적은 공사비로 설치할 수 있고, 전기 트램이라 친환경적이고, 관광자원으로써 가치가 있고, 이용요금도 상대적으로 싸고, 정시 도착하는 트램이 지역 교통 여건에 더 적합하
지역별 당첨률 격차 커, 수도권은 아무래도...당첨률 낮았던 30대 이하 선택의 폭 넓어질 듯아파트 청약 신청자가 줄면서 당첨률이 높아졌다.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의 청약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아파트 청약을 신청한 사람은 총 132만6157명으로, 이 중에서 11만148명(1순위, 2순위 포함)이 당첨됐다. 이 비율은 8.31%로, 2020년(4.0%) 대비 2배 이상 높아진 수치다.청약 신청자는 감소하는 추세다. 2020년에는 516만명이었으나 2021년에는 374만명, 2022년에는 155만명, 2023년에는 132만명으
남양주‘갑’ 국민의힘 후보는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이다.유 전 사령관은 심장수 전 남양주갑 당협위원장과의 경선 결선에서 승리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3월 4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경선 결선 결과를 발표했다.남양주갑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 자유통일당 4자 구도인데, 국민의힘이 처음으로 본선 후보가 결정됐다.민주당은 임윤태 예비후보와 최민희 예비후보가 4~6일 경선을 하고 있는 중이다. 개혁신당과 자유통일당은 단일 주자지만 아직 후보 확정 발표가 나지 않았다.한편, 자유통일당 주자는 현재 보수표가 분산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