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남양주갑 더불어민주당 후보(사진=최민희 페이스북)
최민희 남양주갑 더불어민주당 후보(사진=최민희 페이스북)

최민희 전 국회의원이 22대 총선 남양주‘갑’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됐다.

민주당 공관위는 3월 6일 저녁 남양주갑 등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남양주갑은 최 전 의원이 경선 승리로 본선 후보가 됐고, 임윤태 변호사는 경선에서 져 본선 진출이 이뤄지지 못했다.

남양주갑은 대진표가 완성된 것과 다름 없다.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이 경선 결선에서 승리해 국민의힘 후보가 됐고, 개혁신당 단일 주자인 조응천 의원은 공천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전광훈 목사가 관련 있는 자유통일당의 주자도 남양주갑에 출마했다. 다만 보수표 분산을 염려하는 상황이라 본선을 뛸지는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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