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표 거의 완성, 선거는 ‘구도·바람·조직·인물’, 본격적 레이싱 스타트!구리시 김구영, 국회의원 3선 연임 제한 등 정치개혁 공약 퍼레이드남양주‘갑’ 조응천, 구리남양주 4개 선거구 개혁신당 선거 견인남양주‘을’ 안만규, 지역교통문제 해결 등 1석 3조 트램이 정답남양주‘병’ 정재준, 미래 세대에게 민주주의 다양성·선택권 보장 물려줘야구리남양주 개혁신당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로써 구리남양주 4개 선거구의 대진표가 거의 완성됐다.개혁신당 공관위는 3월 8일 오후 구리남양주 전 선거구 등 1차 공천 심사 결과 총 35명을 발표했다.
趙 “국가가 벼랑 끝으로 떨어지느냐 아니면 기사회생하느냐 갈음하는 선거”남양주‘병’ 국민의힘 후보인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남양주시 전직 시장이 모두 참석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영희(민선 1, 2기), 이광길(민선 3기), 이석우(민선 4, 5, 6기) 남양주시 전직 시장이 모두 참석해 힘을 실어줬다. 조 전 시장은 이들의 바통을 이어받은 민선 7기 시장이었다.조 후보는 전직 시장들이 모두 참석한 것에 대해 의미를 두었는데 “남양주시의 역대 시장님들과 저 조광한이 함께 해서 건강한 보수의 지평을 넓히고, 또 오로
동탄신도시와 구리시 반도체 벨트로 연계AI·자율주행·로보틱스 발전 주도하는 NVIDIA 같은 혁신기술 거점 도시구리시에 출마한 김구영 개혁신당 예비후보가 그리는 구리시는 첨단도시 성격의 융복합 도시인 것으로 보인다.김 예비후보는 구리시를 미래형 성장산업인 AI 기반의 게이밍,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자율주행 자동차, 로보틱스의 발전을 주도하는 엔비디아NVIDIA) 같은 혁신기술의 거점 도시로 육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정치적 역량을 실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여기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반도체다. 김 예비후보는 4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김 의원 “윤석열 정권을 조기 종료시키는데 선봉에 서겠다”“조금만 싫은 소리를 하면... 군사독재시절 긴급조치와 다를 게 없다”최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후보로 확정돼 재선에 나선 김용민 의원이 대통령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3월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한 출마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세상, 모두가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개헌을 추진하겠다. 대통령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겠다. 국민의 확실한 선택을 위해 결선투표제도 도입하겠다. 나아가 대통령 탄핵의 최종 결정을 헌법재판소가 아니라 국민이 결정하
예비후보들 “구리시 발전과 서울 편입 위해 한 뜻으로 힘 모아야”함께 경쟁했던 국민의힘 구리시 예비후보들이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후보로 힘을 집결하는 모양새다.나태근 캠프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함께 경쟁했던 박영순, 송재욱, 송진호, 정경진 예비후보가 나태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나 후보는 3월 6일 예비후보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는데 “지난 십수 년 동안 변함없이 정체된 구리시를 바꾸기 위해서는 모두가 한뜻으로 뭉쳐야 한다”는 데 모두 공감하고, 나 후보로 힘을 모으는 것으로 의견 일치를 봤다.나 후보는 지난 5
윤 의원 “윤 정권 실정 바로잡고 대한민국 바로 세우겠다”윤호중 의원이 서울 지하철 7호선을 구리시로 연장하겠다고 공약했다.최근 더불어민주당 구리시 후보로 확정돼 5선에 도전하는 윤 의원은 3월 6일 서울 지하철 8호선 구리남양주 연장선 별내선의 구리환승역 현장에서 한 출마 기자회견에서 ‘7호선 지선 연장’ 공약을 공약했다.윤 의원에 따르면 7호선 지선 연장은 7호선 중곡역에서 지선을 뽑아 아차산 밑을 지나 토평2지구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토평2지구를 지나서 지금동, 가운동 쪽으로 넘어갈 수 있다.윤 의원은 7호선 지선 연장 공약과
김병주 의원이 22대 총선 남양주‘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됐다.민주당 공관위는 3월 6일 저녁 남양주을 등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남양주을은 김병주, 김한정, 이인화 3인이 경선했는데, 김병주 의원이 절반 초과를 득표해 본선 후보가 됐다.이 지역은 지역구 재선 국회의원인 김한정 의원에게 김병주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도전장을 내 많은 관심을 받은 지역이다.남양주을은 현재 기준 본선에서 김병주 민주당 후보, 곽관용 국민의힘 후보, 앞으로 발표될 개혁신당 후보, 김진만 진보당 후보가 맞붙는 구도이다.다만 민주당 후보와 진보당 후보는 양당
최민희 전 국회의원이 22대 총선 남양주‘갑’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됐다.민주당 공관위는 3월 6일 저녁 남양주갑 등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남양주갑은 최 전 의원이 경선 승리로 본선 후보가 됐고, 임윤태 변호사는 경선에서 져 본선 진출이 이뤄지지 못했다.남양주갑은 대진표가 완성된 것과 다름 없다.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이 경선 결선에서 승리해 국민의힘 후보가 됐고, 개혁신당 단일 주자인 조응천 의원은 공천 발표를 앞두고 있다.전광훈 목사가 관련 있는 자유통일당의 주자도 남양주갑에 출마했다. 다만 보수표 분산을 염려하는 상황이라 본
“호평 백봉지구에 경기도립병원을 반드시 유치하겠다”“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3선 도전 趙 “앞으로 4년 남양주 최대 도약기 만들 터”남양주‘갑’ 지역구 국회의원인 조응천(개혁신당) 의원이 3월 5일 남양주시의회에서 다수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조 의원의 출마는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동안 함께 했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에게 이미 출마 의사를 밝혔었고, 지난달에는 남양주갑 개혁신당 예비후보로 등록해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는 출마를 대외에 알리고 그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표
별내트램·진접오남트램 2개 노선으로 전 지역 역세권화별내트램: 별내면, 별내별가람역, 별내역 등 연결 노선진접오남트램: 진접역, 오남역, 풍양역 등 연결 노선남양주‘을’에 출마한 안만규 개혁신당 예비후보의 트레이드마크는 트램(노면전차)이다. 지난 두 차례 총선에서도 일관되게 나온 공약인데, 이번에도 트램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안 예비후보가 트램에 거는 기대는 각별하다. 적은 공사비로 설치할 수 있고, 전기 트램이라 친환경적이고, 관광자원으로써 가치가 있고, 이용요금도 상대적으로 싸고, 정시 도착하는 트램이 지역 교통 여건에 더 적합하
남양주‘갑’ 국민의힘 후보는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이다.유 전 사령관은 심장수 전 남양주갑 당협위원장과의 경선 결선에서 승리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3월 4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경선 결선 결과를 발표했다.남양주갑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 자유통일당 4자 구도인데, 국민의힘이 처음으로 본선 후보가 결정됐다.민주당은 임윤태 예비후보와 최민희 예비후보가 4~6일 경선을 하고 있는 중이다. 개혁신당과 자유통일당은 단일 주자지만 아직 후보 확정 발표가 나지 않았다.한편, 자유통일당 주자는 현재 보수표가 분산되는 부분
단거리 소규모 자율주행 대중교통수단적은 도입 비용·친환경·관광자원 활용 가능 ‘1석 3조’남양주‘을’에 출마한 곽관용 국민의힘 후보가 단거리 자율주행 대중교통 ‘남양주 로보셔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남양주에 조성·유치하겠다는 공약은 있었으나, 이것과는 좀 다른 지역에 직접 투입하는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추진하겠다는 공약은 이번이 처음이다,곽 후보는 서울에서 이미 운영 중인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를 시승하는 등 시스템 도입을 위한 채비를 하고 있다. 이번 총선 기간 중에 좀 더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시스템
2일 최민희 캠프(남양주‘갑’ 더불어민주당)는 최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캠프에 따르면 최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릴레이 지지선언이 100번째를 넘었다. 그동안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남양주시민들로부터 받는 지지와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며 릴레이지지 캠페인을 이어온 것.캠프가 밝힌 바에 의하면 평내동의 이모씨(51)는 “윤석열·김건희 부부 때문에 화병 날 지경이다. 확실하게 개혁을 이끌 수 있는 최민희를 지지한다”고 전했다.호평동의 박모씨(46)는 “최민희 후보가 제대로 된 종합병원을 유치하길 기대한다”고
심장수, 유낙준, 이인희 3자 경선에서 절반 이상 득표한 주자 없어 남양주‘갑’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되지 않았다.국민의힘 공관위는 3월 1일 오후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는데, 남양주갑(경선 2.28~29)은 심장수 전 당협위원장과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이 결선하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소식통에 따르면 이인희 국민의힘 중앙위 교통분과 부위원장은 결선에 오르지 못했지만 상당한 점수를 얻는 등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최종 후보는 3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실시되는 결선을 통해 가려진다. 결선 역시 당원 20%, 일반
나태근 전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이 저력을 보여줬다.2월 28일과 29일 치러진 구리시 국민의힘 경선에서 나 전 위원장은 가산점을 받은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누르고 승리했다.구리시 총선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윤호중 의원과 오늘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나 전 위원장, 개혁신당 후보의 3자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나 전 위원장은 지난 21대 총선에 출마해 윤 의원과 격돌했으나 패배했다. 이번 재대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구리시 개혁신당 후보는 지역구 후보자 추천 마감일인 3월 6일이 지나면
경선 앞두고 전면 등장, 어떤 영향 미칠까?박기춘 전 국회의원이 전면에 등장했다. 박 전 의원이 공식적으로 정치 일선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실로 오랜만이다.박 전 의원은 2월 29일 오후 남양주‘을’에 더불어민주당 주자로 출마한 이인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박 전 의원은 “내 뒤를 이을 사람이다”, “이인화가 되면 제가 했던 이상으로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 또 제가 돕겠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저는 이인화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박 전 의원의 등장은 분명 시사하는 바가 있다.
金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세우는 이런 정치 하겠다”“우는 사람 눈을 닦아주고 넘어진 사람 손잡아주는 정치 하겠다”개혁신당 주자로 남양주‘을’에 출마한 김동문 해빌리지살렘교회 담임목사가 2월 29일 별내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김 예비후보의 개소식은 여느 정치인의 개소식과는 성격이 좀 다르다. 악기연주와 성악이 있고, 춤 공연과 함께하는 악기연주, 싱어롱이 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콘서트’다.김 예비후보가 이런 방식의 개소식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각종 사회병리학적 문제들을 치유하고, 특히
우원식 “김대중 대통령을 제대로 이어받은 유일한 사람 김한정”김한정 “부당한 낙인, 불리하고 가혹한 조건 감수하고 싸우겠다”정부가 돈이 없다고 지하철 건설 속도가... 3선의 힘으로...남양주‘을’에서 3선에 도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2월 28일 저녁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행사가 열리는 장소에 참석한 인원과 바로 곁의 사무공간에서 TV로 시청하는 인원 등 많은 인원이 참석했는데, 특히 행사장은 발 디딜 틈 없이 인원이 들어차 개소식 열기를 실감케 했다.김대중 전 대통령이라는 공통 분모로 각별한 인연이 있는 우
구리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결정됐다.민주당 공관위는 2월 28일 8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구리시 윤호중 단수 등 전국 9곳의 단수, 2인 경선, 공천배제가 이날 발표 내용이다.구리시의 경우 민주당 주자는 윤 의원 한 사람이다. 윤 의원만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윤 의원은 이 지역에서 4선을 했는데 이번 선거는 5선 도전이다.국민의힘은 28, 29일 2인 경선(나태근, 진지현)을 하고 있어 늦어도 3월 1일이면 국민의힘 후보도 결정된다.개혁신당은 김구영 예비후보가 출마했다. 그 외 출마자는 없다. 지역구 후보자 추천 접수 마감일인
손 움직여 치매 예방, 만든 제품으로 생활비 벌고 1석 3조공공 실버타운 조성, 파크골프장 권역별 설치 공약개혁신당 주자로 남양주‘을’에 출마한 안만규 예비후보가 차별화된 노인 공약을 들고 나왔다.일반적으로 노인 공약은 ‘복지’에 치우치는 면이 없지 않다. 그런데 안 예비후보의 노인 공약은 노인의 여가와 복지는 물론 일자리까지 챙기는 섬세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안 예비후보는 26일 2호 공약이라며 ‘어르신이 행복한 남양주’ 공약을 발표했다. 제시한 공약은 ▲스마트 경로당 구축 ▲공공 실버타운 도입 ▲파크골프장 권역별 설치, 세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