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심장수, 오른쪽 유낙준
왼쪽 심장수, 오른쪽 유낙준

심장수, 유낙준, 이인희 3자 경선에서 절반 이상 득표한 주자 없어 남양주‘갑’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되지 않았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3월 1일 오후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는데, 남양주갑(경선 2.28~29)은 심장수 전 당협위원장과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이 결선하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인희 국민의힘 중앙위 교통분과 부위원장은 결선에 오르지 못했지만 상당한 점수를 얻는 등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

최종 후보는 3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실시되는 결선을 통해 가려진다. 결선 역시 당원 20%, 일반 80% 비중으로 점수가 매겨지는데 결선도 경선처럼 페널티가 있고 가점 또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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