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팔현천을 따라 왕복 6km 산책로 조성, 워킹데크 설치 검토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백선아(지역구 오남읍) 남양주시의회 산건위위원장과 지난 30일 오남읍 팔현천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조 시장과 백 위원장은 팔현천 및 원팔현천 소하천 정비 사업 계획을 보고받고 팔현 밸리 리조트 조성 예정지 상부 지점까지 2km 정도를 함께 걸으며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조 시장은 “팔현천에 하천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워킹데크를 설치해 둘레길을 조성한다면 시민들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공간으로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백
김한정(민. 남양주을) 의원이 지역 사업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확보했다.30일 김 의원은 지역 도의원과 긴밀해 협력해 별내동 축구복합문화센터 조성(10억)과 진접 장현 도시계획도로(소1-3호) 개설공사(10억)에 투입될 특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그간 별내택지지구의 인구는 꾸준히 증가한 반면 지역 내 쾌적한 체육환경을 제공하는 실내체육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은 불편을 겪어왔다.별내동 축구복합문화센터 사업은 지난 2017년 7월 시작돼 2023년 6월 마칠 예정이다. 시설이 완공되면 실내 풋살장 3면,
하반기 본격 가동, 하루 최대 1천벌 세탁, 방문수거·세탁·배달 시스템안승남 시장 “저소득 주민을 위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 기대”선용진 센터장 “성장 가능성 매우 크다. 취약계층에 지속적 일자리 창출”코로나19와 4차산업으로 영업 제한, 비대면, 온라인, 키오스크가 일상화된 시대. IT업계나 게임업계야 어떨지 몰라도 또 대기업과 유망기업의 경우 어떨지 몰라도 서민층은 일자리 면에서 상당한 고충을 느끼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직접 몸으로 일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일자리 창출? 더더욱 서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 26일 문을
‘다산동 부영주상복합아파트 화재사고 복구 철저’ 청원 상임위 통과남양주시의회 원병일, 전용균 의원이 소개한 ‘남양주시 다산동 부영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사고 복구 철저 청원의 건’이 27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채택됐다.이 청원은 다산동 부영애시앙 364가구의 입주민 대표와 186개 점포의 상인 대표가 서명한 것으로 원 의원과 전 의원이 시의회에 소개 접수했다.원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화재 발생에 대한 원인 규명에 미온적인 대처로 일관하는 건설사 측 태도로 인해 주민들과 상인들이 더욱 침통해 하고 있다며, 철저한 원인 규명을 촉구했다.그러
남양주시가 27일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한 별내 불암동 갈비거리를 살리기 위해 태릉갈비 특화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남양주시에 따르면 불암동 갈비거리는 1990년대 말부터 번창했으나 2008년 무렵 별내동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개발되면서 점점 쇠퇴해 현재는 소수의 갈비 업체만 운영되고 있다.남양주시는 올해 1회 추경에 약 10억원을 확보해 불암동 태릉갈비 특화거리의 토대가 될 구역의 환경 개선 사업, 도로 환경 정비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지역 주민들도 이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역 상인회를 비롯한 마을 주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7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남양주시 다산동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피해자 대표 5명과 김용민(민. 남양주병) 국회의원을 만났다.이 지사는 피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을 것으로 이해한다. 오늘 주신 말씀을 토대로 남양주시, 김용민 의원실과 가능한 조치사항이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피해자 대표들은 연기 분진으로 인한 건강상 문제와 복구 문제 등을 호소했다.부영주상복합건물 화재는 4월 10일 오전 발생했는데 상점들이 입주해 있는 상가 1~2층이 대부분 소실됐고 1층 주차장에 세워져
24일 오전 11시 23분경 남양주시 다산동 오피스텔(지하 6층, 지상 19층)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나 1명이 사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사망자 김모(60대)씨는 지상 3층(층고가 높아 4층 높이에 가까운 3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인명피해는 더 있다. 단순연기흡입으로 2명이 입원했고 5명이 병원 진료 후 귀가했다. 10명은 단순연기를 흡입했으나 이송되지 않았다.화재현장에 있던 42명이 대피했다. 이들 중 27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16명은 구조됐다. 구조된 16명 중에서 11명은 헬기로 구조됐다.화재는 이날 오후 1시 35
남양주소방서가 다산동 부영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관련 화재피해 조사를 위해 피해내역 신고를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4월 30일까지 화재현장 인근에 피해신고 접수처를 설치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피해신고 접수를 받고 있다.대상은 상가, 아파트, 차량 등 모든 피해 대상이며 1, 2층 상가 및 전소 차량은 긴급접수를 받고 있다.피해신고 접수를 원하는 주민은 아파트의 경우 임대차계약서(분양계약자로부터 임차한 세대만 해당)를, 상가의 경우는 분양계약서 또는 임대차계약서를, 차량의 경우는 자동차등록증 또
남양주시 공무원들이 산업계에 새로운 경영 기준으로 제시되고 있는 ESG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조광한 시장은 15일 ‘강한 남양주 토론회 플러스’에서 기업과 투자 시장에서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글로벌 경영 트렌드 ESG에 대해 설명했다.ESG는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기업의 소유·경영 구조)를 줄인 말로, 사회적 책무(공헌)를 하는 지속가능한 경영 형태를 뜻한다.※ ESG: 세계경제포럼의 수장 클라우스 슈밥이 주창한 ‘그레이트 리셋’의 세부 개념 중 하나남양주시가 산업
남양주시가 주민참여위원회 위원 15명을 추가로 위촉했다.16일 남양주시는 REMEMBER 1910 미디어홀에서 제4기 주민참여위원회(위원장 박영희)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남양주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기획, 제안, 참여 분과로 구성 체계를 변경하고, 기존 제4기 주민참여위원회 15명에 추가로 15명의 위원을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위촉식에 참석한 조광한 시장은 “역사적 의미가 깊은 남양주의 인문학적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 주민합의와 참여를 이끌어내는 주민참여위원회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가 15일 개원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기념식에는 전현직 의원 17명과 안승남 구리시장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인원은 최소화했으며 유투브로 현장의 모습을 방송했다.구리시의회는 1991년 4월 15일 출범해 현재 제8대 시의회 기수에까지 이르고 있다.김형수 의장은 기념사에서 “구리시의회 개원 30주년이라는 뜻깊은 시간에 많은 시민과 함께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30년 동안 구리시의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노력하여 왔으나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 선배 의원님들의 지난 30년의
“GH 유치 시 지역경제 활성화 물론 지역인재 우선 등용 등 일자리 창출 효과도...”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2월 산하 공공기관 7곳을 경기 동북부로 이전하겠다고 밝히자 동북부 등 17개 시군의 경쟁이 치열하다.※ 3차 이전 공공기관: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응모 대상 17개 시군: ▲고양 ▲남양주 ▲의정부 ▲파주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김포 ▲이천 ▲양평 ▲여주 ▲광주 ▲안성 ▲용인이전하겠다고 밝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3차 이전 공모 마감 시한인 12일 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가 공공기관 유치에 관한 건의안을 채택했다.구리시의회 의원 전원(대표발의 임연옥 부의장)은 4월 12일 오전 열린 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 구리시 유치 건의안을 채택했다.건의안에 의하면 구리시는 도 정중앙에 위치해 도민 접근이 용이한 지리적 요충지로, 한강변도시개발사업, 푸드테크벨리 조성 등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경기도 균형발전 실현에 최적지다.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임 부의장은 “그동안 구리시민이 느낀 상대
우리물류(대표 안대영)가 남영주자시원봉사센터(이사장 조광한)와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현철)에 KF-80 마스크 각각 1만2천장, 총 2만4천장을 후원했다.남영주자시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안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관내 아동, 장애인, 노인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물품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한 바 있다.안 대표가 후원한 마스크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기관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안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 마스크가 사회복지시설, 기관 등의 코로나 19 예
남양주시와 스웨덴 헤뤼다(Harryda)시가 서로의 도시에 상대 나라 마을을 만들 계획이다.남양주시는 9일 “향후 왕숙신도시에 스웨덴의 지속 가능한 스마트 시티 플랫폼을 접목한 ‘스웨덴 마을’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2019년 12월 한국과 스웨덴 경제협력 60주년 기념식에서 남양주시와 헤뤼다시가 맺은 협약의 일환으로, 당시 양 시는 각자의 신도시에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한 바 있다.남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스웨덴 마을은 아직 입안단계로 각종 가능성을 두고 모색을 하고 있다.초기 단계에서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나
남양주시 호평동 소재 두산알프하임이 봄 이사철을 앞두고 가장 많이 검색한 아파트 10위 안에 들었다.KB국민은행의 부동산 정보 플랫폼 리브부동산(Liiv부동산)은 12일 인기 단지 순위를 발표했다.1월부터 3월까지 1분기 동안 리브부동산을 방문한 고객이 가장 많이 조회한 아파트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평촌어바인퍼스트’였다.2위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였고 3위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였다.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수원역푸르지오자이(4086가구)’와 인천 연수구 송도동 ‘e편한세상송도
오는 6월이면 양평군 서북부와 남양주시 중동부를 잇는 경기맞춤형공공버스 노선이 개설될 것으로 보인다.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9일 양평~남양주간 ‘2021년 맞춤형버스 신규노선 선정결과’를 알리면서 6월경 운행개시를 전망했다.양평~남양주 구간에는 33번(출·퇴근형)이 1대 투입된다. 운행시간은 07:10~10:00과 15:30~18:30이다. 구체적인 운행경로는 양평터미널-아신역-국수리-신원역-양수리-문호리-마석고-심석고-호평고다.양평군 양수리에서 남양주시 도농동이나 와부읍으로 등교하는 경우는 경의중앙선이 지나기 때문에 별문제가 없
‘코로나19세대’라는 조어가 등장했다. 이 말은 해당 세대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면서 사회적으로 장기적인 문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취업사이트 사람인이 2.9~2.14 2030세대 2,171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코로나19세대라고 생각하는지’를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79%)이 ‘나는 코로나19 세대’라고 답했다.스스로를 코로나19세대라고 규정하는 이유는 구직자와 직장인의 이유가 달랐는데 구직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업을 못 하고 있어서’(55.8%)를 가장 많이 꼽았고, 직장인은 ‘비대면 전환, 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의병장은 어디에서 태어났을까?6일 구리시는 우리나라 최초 여성 의병장 윤희순 의사의 출생지가 ‘구리 검배마을’이라고 밝혔다.구리문화원에 따르면 윤 의사 출생지는 여러 기록에 한 곳이 아닌 구리, 서울, 충주(중원군)로 나와 있는데 구리문화원 향토사 연구진은 이를 가리는 조사·연구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했다.연구진은 타지를 오가는 수고도 아끼지 았았다. 윤 의사가 출가한 후 독립운동을 했던 춘천을 방문해 춘천의 고흥 유씨 종친회와 면담을 했고, 윤 의사의 직계 세보(해주 윤씨 해양군파)를 확보하는
구리시도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대열에 뛰어들었다.구리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달 17일 경기 동북부로 이전할 것이라고 밝힌 7개 공공기관 중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를 콕 찍었다.안승남 구리시장과 윤호중 국회의원,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 곽경국 구리시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9일 구리시청에서 유치 동참 호소 챌린지를 우선 시작했다.구리시는 이날부터 ‘경기주택도시공사 주사무소 입지선정 공모’ 마감기간인 4월 12일까지 온·오프라인 서명, 도민청원, 동참 호소 챌린지 등 GH공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구리시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