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열 의원, GH 유치하면 연 100억 이상 소비창출, 법인세 수입도 연 100억 이상

승인2021.04.15 10:35l수정2021.04.15 10:3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GH 유치 시 지역경제 활성화 물론 지역인재 우선 등용 등 일자리 창출 효과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2월 산하 공공기관 7곳을 경기 동북부로 이전하겠다고 밝히자 동북부 등 17개 시군의 경쟁이 치열하다.

※ 3차 이전 공공기관: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 ▲경기도여성가족재단

※ 응모 대상 17개 시군: ▲고양 ▲남양주 ▲의정부 ▲파주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김포 ▲이천 ▲양평 ▲여주 ▲광주 ▲안성 ▲용인

이전하겠다고 밝힌 공공기관 중에는 GH공사 등 소위 메이저가 여럿 포함돼 더욱 경쟁이 치열하다. 도 공공기관을 유치하면 시군에 어떤 도움이 되기에 경쟁이 치열할까?

구리시를 지역구로 둔 임창열(민. 구리2) 의원이 이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임 의원의 지역구인 구리시는 GH공사 한 곳만 타겟팅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임 의원에 따르면 구리시는 GH공사를 유치할 경우 연간 100억원 이상의 지역소비 창출효과와 함께 법인세 수입도 연간 100억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GH공사는 택지개발과 도시재정비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도 산하 공공기관으로, 연매출이 1조6천억원에 달한다.

가용 예산이 넉넉지 않은 대부분의 시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수에 도움이 된다니 필사적으로 유치 경쟁에 뛰어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실제로 응모할 수 있는 17개 시군 전부가 유치전에 뛰어들어 3차 이전 7개 공공기관 중 GH공사와 경제과학진흥원의 경쟁률은 무려 11대 1이다.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다만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총력을 기울였는지 여부는 결과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4월 말까지 1차 서면심사 및 현장실사를 완료하고, 5월 말 2차 프레젠테이션(PT)심사를 거쳐 최종 이전 대상 시군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안승남 구리시장,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등 구리시 정치권은 지난달 29일부터 GH공사 유치 동참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임 의원은 9일 챌린지 참여를 위해 도의회 구리상담소를 방문한 파랑새봉사단 이종배 회장, 박소정 수석부회장에게 “반드시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유치해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인재 우선 등용 등 일자리 창출효과를 줄 수 있도록 구리시민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저작권자 © 구리남양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성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로 150, 5-608  |  대표전화 : 031) 576-2955, 010-7703-1986
등록연월일: 2014년 12월 5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1127  |  발행인·편집인 : 남성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성운
Copyright © 2022 구리남양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