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업자 사전내정, 무등록업자 발주 등 11건 고발조치낙찰순위 변경, 불공정한 적격심사 등 20건 수사의뢰공사업체를 사전에 내정하거나 무등록자에게 공사를 맡기는 등 공사용역을 부적절하게 집행해 온 아파트가 경기도 감사에 다수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해 실시한 공동주택 관리비 일제점검 당시 자료제출을 하지 않았거나 누락한 39개 단지를 대상으로 정밀감사를 벌인 결과 총 231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9월 관리비 부실이 의심되는 도내 556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들 전체 55
구리시의 기네스 레코드랄 수 있는 구리네스 기록보유자가 올해도 탄생했다.희귀한 기록을 뽑아 기념하는 구리네스는 올해 6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2010년 처음 시작해 2013년까지는 매년 열리다가 격년재로 전환돼 2015년 5번째 대회가 개최됐다.올해 구리네스에 응모된 건수는 18건으로 이중 1, 2차 평가를 거쳐 신규선정 4건이 선정됐고, 기록갱신 부문에선 2건이 선정돼 총 6건이 2017 구리네스로 선정됐다.신규선정 4명의 이색기록은 다음과 같다. 현승엽(수택동)씨는 고등학교 2학년부터 지금까지 5년 동안 무려 89회나 헌혈했다.
인창천(돌다리~왕숙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기존 시설물이 이전될 예정이다.구리시는 현재 복개 구간에 설치돼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택시쉼터 등 시설물을 주민여론 수렴절차를 거쳐 이전키로 했다.공영주차장은 수택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구간 내 공공시설부지(4,688㎡)와 별내선 복선전철 상부의 지하에 주차공간을 조성해 이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또 모범운전자 사무실과 택시쉼터 등 시설물은 이전이 예정돼 있는 복개천 주변 경로식당 신축 시 4층 이상의 건축물을 축조해 이주시키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한편 구리시는 공사가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 862번지 일원에 신설된 공영주차장이 일반에 무료로 개방되고 있다.남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19일 준공검사를 마친 오남리 제1호 공영주차장 136면은 지난주 준공검사 이후 무료로 개방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주차장 신설로 인근 오남체육공원 시설 이용자 주차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공영주차장 옆에는 유소년축구장과 풋살구장이 계획돼 있다.
- 2017. 10. 16.(월) 09:58 진접읍 금곡리 아파트, 아들이 죽은 것 같다는 신고. 구급대 현장도착 시 무호흡·무맥박·무수축·전신강직 및 시반 확인되어 심폐소생술 유보. 의료지도후 경찰 인계(남/38세)- 2017. 10. 17.(화) 09:24 조안면 진중리, 12일부터 이어진 실종자수색으로 진중삼거리 인근 수색. 진중삼거리 앞 및 양수대교 하단 수변수색 실시 중 14:42경 양수리 두물머리 인근에서 어부가 물위로 떠오른 사체발견. 인양작업 후 요구조자로 확인되어 경찰인계(여/60세)- 2017. 10. 17.(화)
남양주시에 13번째 공공도서관이 지어진다. 21일 남양주시는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문화공원 내 계획돼 있는 남양주 중앙도서관에 대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계획에 따르면 부지면적 21,501㎡, 건축연면적 12,800㎡, 지하 1층, 비상 3층 규모로 지어지는 중앙도서관은 올해 11월 공사를 시작해 2019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다.당초 남양주시는 다산신도시 시행자 경기도시공사에게 중앙도서관을 지은 후 기부채납해 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공사는 시가 하고 비용은 공사가 내는 것으로 방향이 결정됐다.남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남양주시와 경기
지난 8월 OECD 챔피언 시장으로 선정된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1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OECD 3차 챔피언 시장 회의(3rd meeting of the Champion Mayors)에 참석했다.3차 챔피언 시장 회의에는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석우 남양주시장, 안 이달고 프랑스 파리시장 등 전 세계 39개 도시 시장 및 대표단 그리고 비즈니스 리더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선 기후변화와 포용적 성장, 도시 내 중소기업을 위한 경쟁 환경 조성 등에 대한 패널토론과 주제별 세션(라운드테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1교차로에 회전교차로가 설치됐다. 남양주시는 2017년 국비보조사업으로 추진한 용정1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을 18일 완료했다고 밝혔다.당초 이곳은 신호로 운영되는 교차로였으나 교통량이 적은 요인 때문에 신호위반이 자주 발생했다. 특히 대형차량 많이 운행돼 아찔한 상황이 자주 연출됐다.한편 한국교통연구원이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설치된 전국 회전교차로 45개소의 설치 전후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45.2%, 사망사고 61.5%, 통행시간 20.9%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남양주시는 차량소통과 교통사고 감소를
종합소득 상위 20%가 하위 20%보다 소득이 41배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이 윤호중(민주당. 구리) 의원에 제출한 ‘2015년 지역별 종합소득 신고자 소득 현황’에 따르면 종합소득 상위 20%가 전체 소득의 70.9%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종합소득 하위 20% 소득 전체보다 40.8배에 달하는 수치이다.지역별로 보면 서울지역의 경우 종합소득 상위 20%가 전체소득의 78.9%를 벌어들여 소득 집중도가 가장 높았다. 이는 종합소득 하위 20% 계층이 벌어들인 소득 전체의 62.5배에 달하는 규모이다.뒤를 이어
남양주시가 10월 17일부터 찾아가는 숲 해설 서비스를 시작했다.통상 숲 해설은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숲 해설을 요청할 경우 숲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그러나 남양주시가 이번에 마련한 숲 해설 서비스는 도심에서도 숲 해설이 가능하다.관내 숲 교육 전문기관이 취약계층, 직장인, 학생 등 산에 갈 여유가 없는 시민들을 위해 관공서, 공원, 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 숲 해설을 제공하는 것.숲 해설과 숲 교육은 오랫동안 관내 등에서 활동해 온 사단법인 ‘행복한 숲’(대표 이원경)이 남양주시로부터 수탁을 받아 서비스를 제공한다.찾아가는 숲 해
- 2017. 10. 10.(화) 07:03 진접읍 부평리 건물 지하 1층 주점, 전기적 요인(단락)에 의한 화재(추정)로 철근콘크리트건물 5/1층 1동(1,388.57㎡) 중 지하 1층 126㎡ 그을림, 목재 바닥재 일부, 조명등, 기타 집기류 다수 소실로 3,265천원의 재산피해 발생. 인명피해 없음.- 2017. 10. 10.(화) 13:19 와부읍 덕소리 음악주점 가건물 판넬 붕괴사고. 현장도착시 요구조자 2명 자체구조 완료된 상황이었으며, 요구조자 2명 경상으로 구리한양대병원, 덕소현대정형외과 이송(남/70세, 남/64세)
구리시의 구리전통시장처럼 남양주시에도 지자체 인증 전통시장이 탄생했다.최근 남양주시는 남양주장현전통시장상인회(회장 안계창)가 신청한 진접읍 소재 장현시장을 지난달 21일 남양주시 제1호 전통시장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지자체 인증 전통시장은 5일장과 같은 노점이 아닌 점포를 갖고 있는 상인들이 신청하는 것으로, 토지면적 1,000㎡ 이상, 50개 이상 점포 요건을 갖춰야 한다.이번에 지자체 인증을 받은 ‘남양주장현 전통시장’은 진접읍 장현로 77∼100일대(진접농협↔장현프라자)이며, 토지면적 17,832㎡, 영업장 면
남양주시 시정소식지 ‘쾌:한도시’가 또 다시 상을 수상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쾌한도시紙 중 온라인본인 쾌한도시 웹진은 2017 스티비 어워즈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에서 웹사이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스티비어워즈는 최근 2017 국제비즈니스대상 선정 결과 남양주시 시정소식지 쾌한도시 웹진이 올해의 기업, 웹사이트 부문 카피・콘텐츠 카테고리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수상작은 60여개국에서 출품된 3천9백여건 중에서 선정한 것으로, 남양주시는 국내 지자체 웹진형 소
남양주시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지속가능한 발전, 정약용에게 묻다’ SDGs(지속가능발전종합목표) 국제심포지엄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10월 12일 체결했다.이 행사는 정약용 해배 200주년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 기념해 내년 4월 5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학술심포지엄으로, 다산의 학문적 성과를 토대로 지속가능발전의 면면을 조명해 보는 행사이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다년간의 국제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네스코 본부 협력 및 홍보 지원, 해외 전문연구자 섭외 등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다.남양주시는 두 기관이 내년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용호)가 주최하고 농수산물사랑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손재웅)가 주관하는 제3회 구리 농수산물사랑축제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개최된다.세 번째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서울과 수도권 동북부 지방자치단체와 자매결연지, 우수출하자, 유통인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고객사은 행사로, 도매시장에 아직 생소한 시민들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추진위에 따르면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는 물론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활어 잡기, 농수산물 경매, 낚시대회,
가을이 되면 지역에선 가을에 추수하는 각종 과일처럼 소담하고 의미 있는 각종 행사들이 다수 펼쳐진다. 체육대회, 걷기대회, 축제, 음악회 등이 그것인데 이것 못지않게 의미 있는 행사가 남양주시 한 중학교에서 개최된다.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덕소중학교(교장 권금연)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하는 아나바다 장터 행사가 2011년부터 해마다 개최됐다. 올해도 어김없이 10월 17일(화) 오후 2시 30분부터 교정에서 아나바다 행사가 두 시간정도 진행된다.얼핏 들어보면 다른 아나바다 장터와 다를 바 없어 보인다. 하지만 덕소중의 아
남양주경찰서가 올해 5월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서 발생한 타워크레인 붕괴사고에 대해 10월 12일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다음은 남양주경찰서가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 전문이다.「남양주 타워크레인 안전사고 수사결과- 원청 현장소장 등 6명 형사입건, 3명 사전구속영장신청 -□ 남양주경찰서(총경 곽영진) 에서는❍ 지난 ‘17. 5. 22. 5명의 사상자(사망 3명, 중상 2명)를 낸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붕괴사고 발생 후 수사전담팀를 편성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고용노동부·산업안전보건공단
구리시 갈매지구 61개 민원 중 18개 해결 43개 추진 중입주자대표, 사업시행자, 관할지역 도의원, 유관기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입주지원협의회가 민원 해결에서 상당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2015년부터 입주를 시작한 성남하남 위례지구 등 9개 택지․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입주지원협의회를 운영한 결과 651건의 민원 가운데 415건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서울까지 운행하는 노선버스 부족으로 출퇴근 불편을 호소한 시흥 목감지구는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올해 3월부터 기존 노선(구로행)을 증차하고 6월 신
구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환경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선정됐다.11일 구리시는 앞서 응모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최종 환경부 신규사업에 선정됐다며 설계용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들어가는 비용은 350억원에 달한다. 구리시는 이중 50억원을 지방비(시도비)로, 300억원은 국비 및 한강수계관리기금으로 조달할 예정이다.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수택동 528번지 돌다리~왕숙천 복개주차장 구간에 생태수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내년 설계완료 등을 거쳐 2020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 2017. 9. 25.(월) 08:44 진건읍 송능리 아파트, 알콜중독인 남편이 5일간 연락이 안된다는 보호자의 신고로 현관문 강제 개방조치 한바, 남편 시신이 이미 부패가 진행된 상태로 경찰인계(남/68세)- 2017. 9. 25.(월) 09:14 진건읍 용정리 빌라, 집에 와보니 남편이 죽은 것 같다는 신고. 현장확인시 화장실에 누워있는 상태로 전신 사후강직‧시반‧심전도상 무수축으로 심폐소생술 유보. 의료지도 후 경찰 인계함(남/70세)- 2017. 9. 26.(화) 00:49 진접읍 금곡리, 신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