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6시경 남양주시 월문리 한 유류판매소에서 경유 약 500리터가 도로로 흘러 토양 오염 및 하천 오염이 우려된다.긴급 방제에 나선 8272는 월문2리 마을회관 인근에서 도로로 흐른 기름이 월문교회를 지나 삼화3교까지 도로변 지류를 따라 흘러갔다고 밝혔다.월문천으로 합류하는 도로변 지류가 오염된 것은 확실해 보인다. 그러나 월문천 자체가 오염됐는지 여부 등 구체적인 오염 범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유류판매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새벽 200리터들이 경유 두 세 드럼이 유수분리관 동결로, 유류판매소 앞 도로로 흘러들어
단속 15개 업소 중 5개 업소 구리남양주 업소구리시와 남양주시 무한리필 고기 판매업소 5곳이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단속에 적발됐다. 이들은 대부분 값싼 수입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다 적발됐다.남양주시는 무한리필 업소 13개 중 3개 업소가 원산지 거짓 표시로 적발됐고, 구리시는 10개 업소 중 2개 업소가 각각 원산지 거짓 표시, 원산지 미표시로 적발됐다.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1월 15~19일 성남, 남양주, 구리, 하남, 광주 등 5개 시 70개 무한리필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15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 2018. 2. 12.(월) 12:58 와부읍 덕소리, 환자(남/69세) 자택에서 심정지 발생. 무의식·무호흡·무맥박 및 심전도상 무수축 확인되어 의료지도 하에 심폐소생술 유보. 경찰인계- 2018. 2. 12.(월) 16:52 와부읍 덕소리, 부주의 요인에 의한 비닐하우스주택 1동 30㎡ 및 컨테이너 1동 45㎡ 전소, 가재도구 및 집기비품 소실되어 24,431천원의 재산피해 발생. 인명피해 없으며 이재민 3명 발생- 2018. 2. 13.(화) 14:15 수동면 입석리, 쓰레기(농작물) 소각 추정의 화재. 임야 600㎡ 및
평일 휴일 가리지 않고 365일 밤늦게까지 문 열어휴일이나 늦은 저녁 갑자기 약이 필요한 경우 약국을 찾아 나서지만 문을 닫은 약국이 많아 낭패를 경험한 일이 더러 있다.그나마 편의점에서 상비약을 살 수 있어 이전보다는 상황이 좀 나아진 편이다. 그러나 편의점에는 구비된 약이 많지 않아 정작 필요한 약을 구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다.이럴 경우 휴일이나 심야시간대 문을 여는 약국이 있다면 시민들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경기도는 구리시와 남양주시 각 1개 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 운영
개발호재지역 높은 상승률, 평택시 7.54%, 안산 상록구 7.30%, 안산 단원구 6.38%올해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년대비 3.54%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6.02% 보다 낮은 수치이다.구리시와 남양주시는 경기도 평균과 비슷한 3.27%, 3.63%이다.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와 토지보상평가 산정기준이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와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도 활용된다.평택시는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진척으로 7.54%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팔곡일반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된 안산 상록구(7.30%), 지하철
수동면장학회(위원장 최대집 수동면장, 부위원장 박준희 이장협의회장)가 관내 소재 수동중학교에 장학금 1천2백만원을 지급했다.이 장학금은 2008년부터 적립한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비로, 수동중학교 올해 입학생 40여명의 교복과 체육복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 2018. 2. 5.(월) 11:00 화도읍 마석우리, A(남/54세)씨 오토바이 이용 청소구역 이동 중 차량과 충돌. 사고경위는 조사 중이며, 중상으로 한양대구리병원 이송 조치- 2018. 2. 5.(월) 12:38 화도읍 음식점 옆 건물, 환자(여/49세) 확인 시 사후강직으로 망자추정. 경찰인계 조치- 2018. 2. 5.(월) 13:10 이패동 회사, 주택 내 2층 발코니 분리수거대에서 착화 발화된 부주의 추정의 화재. 7.0㎡ 소실되어 2,263천원의 재산피해 발생. 인명피해 없음- 2018. 2. 6.(화) 16:28
LH 남양주권역 주거복지센터(센터장 김우현. 이하 'LH센터')가 설날을 맞이해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자선활동을 펼쳤다.LH센터는 지난 9일 별내동 별빛마을 3-5단지에 신설되는 LH행복꿈터 남양주YWCA 별빛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금남)를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우선 돌봄 대상 아동들이 별빛지역아동센터에서 사용할 물품을 구입하는데 쓰일 예정이다.LH센터 직원들은 이날 후원금 전달과 함께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직원들은 아동센터 아동들과 민속놀이도 하고 간식도 서로 나누는 등 뜻 깊은 시
올해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되는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의 입주 초기 입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특별대책반을 가동키로 했다.경기도는 “2월부터 유관기관들이 대거 참여할 입주지원 협력 거버넌스 ‘다산신도시 입주지원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특별대책반은 남양주시,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행정기관과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 전기·가스·전력 통신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며 경기도가 주관과 운영을 맡게 된다.특별대책반은 입주지원협의회와 별도로 설치되는 것으로, 입주지원에 있어서 좀 더 신속하고 다각적인 효
남양주도시공사가 설날 연휴기간인 2월 15일(목)부터 2월 18일(일)까지 4일간 관내 운영하고 있는 공영주차장을 24시간 무료로 개방한다.이번에 무료로 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은 평내 제2공영(평내호평역사), 와부 제3공영(도심역사), 사능 제1공영(사능역사 옆) 등 공사 직영 21개소와 별내동노상 제1,2,3,4,6공영(로데오거리 일대) 등 위탁운영 8개소이다.
2004년 7월 결성 이래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남양주시의 평내호평을사랑하는모임(평호사모. 회장 박환균)이 올해도 어김없이 자선을 위해 기부했다.지난 6일 평호사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400kg을 동부희망케어센터와 호평동・평내동 복지넷에 기탁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평호사모가 2013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을 기탁한 것이 지금까지 무려 4톤에 달한다.이번에 기탁한 쌀은 동부희망케어센터와 호평동・평내동 복지넷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량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부영아파트 옆 철도부지에 추진되고 있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오늘 6월이면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남양주시는 6월 착공해 2019년 준공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은 4~5월 행정절차를 마치고 6월 착공한 뒤 내년 4월 준공할 예정이다.남양주시는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이 결정된 초기 남양주시청자미디어센터로 명칭을 해달라고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그러나 최종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로 이름이 결정됐다.센터는 시민대상 미디어 교육, 방송제작 참여지원 등 시민 누구나 미디어를 활용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방송통
남양주시가 2월 1일부터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희망콜’을 24시간 운행하고 있다.예약, 이용기준 등 희망콜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홈페이지(dreamcall.nyj.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센터 전화(1666-5525)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10대, 20대, 30대가 사망하는 원인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자살인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통계로 본 경기도민 사망원인 변화’에 따르면 10~30대 주요 사망원인 1위는 자살이었다.특히 20대의 경우 자살(42.0%) 사망 비율이 높아서 암으로 사망하는 비율(11.7%)보다 근 4배나 높게 나타났다.10대와 30대, 40대 자살률도 눈여겨 봐야하는 대목이다. 10대 주요 사망원인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역시 자살(28.5%)이었다.30대는 10대보다 자살(35.7%) 비율이 더
주민들, 진접2 사업 ‘가난한 사람들 삶 짓밟아 버리는 것’남양주시 진접읍 연평뜰에 추진되고 있는 진접2지구 공공주택지구 사업(신혼부부형 공공주택 사업)이 해당 지역 토지주들의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다.2월 7일 오후 7시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4층 크낙새홀에서 열리기로 한 ‘남양주 진접2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의 원천봉쇄로 무산됐다.국토부 직원들과 LH 직원들은 설명회 개최를 위해 다수가 현장에 나왔지만 현장 진입도 해보지 못하고 대기하다 모두 철수했다.진접2지구수용반대대책위(위원장 조동일) 소속
- 2018. 1. 29.(월) 09:18 이패동, 환자(남/55세) 확인 시 상체부위 자상 출혈 및 심전도상 무수축으로 CPR 실시하며 병원이송 조치- 2018. 1. 29.(월) 12:10 퇴계원면 퇴계원리, 단독주택 화재. 119소방대 출동하여 완진 되었으며, 인명피해 없음. 2층 가건물 거주자 이재민 1명(남/64세) 발생 하여 응급 구호물품 지원. 임시거처 등 지원책 마련 중- 2018. 1. 31.(수) 20:00 금곡동 빌라, 환자(남/75세) 화장실문에 목맨 상태로 무호흡·무맥박·무수축 확인. 경찰인계 조치- 2018
남양주시 드림오케스트라가 지난달 31일 ‘2017년 국민추천포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관내 취약계층 아동이 참여하고 있는 드림오케스트라는 2009년 창단한 이래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총 103회의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남양주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육군 75사단이 2월 5일부터 9일까지 남양주와 포천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진행한다.남양주시의 경우 훈련 대상지역은 진접읍과 오남읍이며, 포천시는 전역이 훈련 대상지역이다.훈련기간 중에는 47번, 87번 도로를 통해 다수의 부대 차량과 병력이 이동한다. 이에 따라 일부 구간에서 교통통제 및 차량 감속운행이 실시될 예정이다.교통안전, 불편사항 등 훈련에 대한 사항은 남양주는 031-528-7110로, 포천은 031-528-711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앞으로 소방차 긴급출동 시 방해하는 차량은 강력 처벌된다.지난해 12월 개정된 소방기본법에 따르면 화재 등 재난현장으로 출동하는 소방차량에 길을 터주지 않는 운전자에게는 6월 27일부터 과태료 200만원 이하가 부과된다.또 방해 차량 및 물건의 강제처분 집행도 손실보상에서 제외된다. 기존에는 강제 처분을 할 경우 책임소재가 불분명해 소방관이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정부는 화재 진입과정에서 강제 처분권을 행사하기 위해 손실보상 기준 및 지급절차,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설치·구성 등 손실보상 세부규정을 마련했다.
문 정부, 서민・영세자영업자 손톱 밑 가시 빼줘야2018년 1월부터 국민건강보험료(건보) 2.04%, 장기요양보험료율이 0.83% 인상됐다.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으로 환산하면 종전에는 179.6원에서 2018년부터 183.3원으로 인상됐다. 건보의 산정체계는 소득, 재산(건물, 토지, 전월세), 자동차등을 합한 금액을 합계점수를 산정하는 방식이다. 건보의 인상요인은 보장성확대를 통한 의료비 부담의 경감과 장기요양보험수가 인상안에 따른 것으로 국민과 기업의 보험료 부담 급증을 줄이기 위한 결정이라 한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