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 전 경기도의회 의원과 이철영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 김진희 전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남양주‘병’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상임선대위원장이 됐다.김용민 캠프는 16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전, 현직 시도의원들, 각 사회단체장, 당원, 지역주민 등 많은 인파가 장내를 가득 메운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캠프에 따르면 고문단으로 김영수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공동선대위원장단과 부위원장, 주민정책자문단, 특별보좌관 등 매머드급 선대위가 구성됐다.상임선대위원장이 된 이창균 전 도의원, 김진희 전 시의원은 “김용민 후보의
신청사는 민관 합동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추진고도화된 신청사, 직원과 시민 모두 만족하는 공간기존 청사는 청년·여성·중장년·노인 아우르는 세대별 맞춤형 공간 조성오래된 구리시청을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15일 김구영 구리시 개혁신당 후보는 구리시청을 옛 롯데마트 옆의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자리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사노동 이전이 계획돼 있다.이전은 여러 가지를 염두에 둔 것이다. 구리시청은 민선 7기 때 173억원을 들여 증축을 했으나 계획돼 있는 신도시들이 다 들어서고 나서도 행정 수요를 커버할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도 함께 열려서울 지하철 9호선을 남양주로 연장하는 ‘강동하남남양주선’에 대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안) 공청회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가 3월 13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열렸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 등은 강동하남남양주선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 「도시철도법」에 따른 공청회와 「환경영향평가법」에 의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가 동시에 열린 것이다.행사를 주관한 경기도는 노선 세부계획(안) 및 연장을 비롯해 정거장 및 차량기지 계획(
金 “당 지도부는 박용진 의원의 재심 청구를 가벼이 여기지 말아달라”경선에서 패해 3선 도전이 멈춰선 김한정(민. 남양주'을') 의원이 함께 했던 7인의 시도의원들에게 민주당 후보를 지원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는 김한정 의원과의 경선에서 이긴 김병주 의원을 지원하라는 말로, 남양주을 민주당은 세가 모일 것으로 보인다.김한정 의원은 3월 14일 페이스북에 “저와 함께 남양주을구 민주당을 지켜온 7분의 시도의원님들께도 당부드린다. 윤석열 정권 심판과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 총선에서 민주당 후
남양주‘갑’ 유낙준 국민의힘 후보가 박사학위 논문('군 조직 내 멘토링이 부하의 조직몰입과 소외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을 쓸 때 다른 연구자(이하 ‘L씨’)의 석사 논문('멘토링 기능이 멘토링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을 베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CBS노컷뉴스는 3월 14일 “이 같은 의혹이 사실이라면 논문 근거 자료의 위조일뿐만 아니라 심각한 연구 윤리 위반에 해당한다”고 단독 보도했다.(「[단독]'연구 위조' 의혹 유낙준…與 공관위 부실 검증 논란」)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유 후보의 논문 내용은
구리남양주 4개 선거구의 본선 후보가 확정된 가운데 각 캠프의 선대본이 속속 완성되는 등 피할 수 없는 일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13일 나태근 구리시 국민의힘 후보 선거캠프는 “22대 총선 선거대책본부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켐프에 따르면 이명우 전 구리시의회 부의장이 총괄선대위원장이며, 나 후보와 경쟁했던 예비후보들은 공동선대위원장이다. 지역 원로들은 상임고문을 맡았다. 선대본에는 선거전략 수립을 위한 자문단과 선대위 산하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각 본부도 설치됐다.나 후보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윤호중 의원과 대결해 패한
“정권심판의 불길 남양주에서 솟구칠 것”“대한민국 개혁벨트 남양주로부터 시작될 것”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최민희 후보, 남양주‘을’ 김병주 후보, 남양주‘병’ 김용민 후보가 3월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했다.기치로 내건 것은 개혁이다. 3인은 “저희는 오늘부터 원팀이다. 승리를 위해 함께 뛸 것이다. 각자 대한민국의 언론, 안보, 검찰 개혁을 이끌어 온 후보들인 저희 팀 이름은 '개혁3남매'로 했다”고 밝혔다.개혁이 향하는 방향은 정권심판이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 이후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은 후퇴에 후퇴를 거듭
군 장성 출신 답게 96세 참전용사 먼저 소개“남양주 발전을 위해서 이번에야말로 남양주사람 돼야”최근 경선 결선을 통해 남양주‘갑’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이 3월 12일 화도읍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 및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 내빈이 "날씨도 이런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이시는 거 제가 처음 봤다. 통합 선대위(처럼)... 남양주 갑을병 전체를 한 번에 하는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많은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행사에는 김영희 전 남양주시장, 이석우 전 남양주시장, 김현택 남양주시
저리로 대출 업무 개시 기존 은행들 이자 인하 유도가계경제 도움, 공단 재정 강화, 연금 고갈 문제 해결국민연금 고갈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이 문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건 익히 아는 사실이고, 그밖에 다른 묘수는 없을까.남양주‘을’에 출마한 안만규 개혁신당 후보가 ‘일거에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2016년 12월 1일 삭제된 은행법 5조(“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의 신용사업 부문은 이를 하나의 은행으로 본다.”)를 “국민연금공단과 공무원연금공단의 신용사업 부문도 하
보수표 분산 우려로 본선에 나서는 걸 고민했던 남양주‘갑’ 김에스더 자유통일당 후보가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후보는 3월 11일 오후 현재 본지와의 통화에서 본선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후보 캠프에 따르면 김에스더 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는 이미 공천을 확정했으며, 당의 방침에 따라 본선행을 결정했다.김 후보는 “우리 자식들과 후손들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유지시켜야 한다는 그 하나만의 생각 외에는 없다. 그것이 나의 소신이다”라고 밝혔다.그동안 남양주갑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개혁신당 3당의 경쟁이 예상됐었는데,
‘배신하지 않는 정치’, ‘행동하는 정치’ 슬로건金 “뽑아준 주권자 열망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는 것도 배신”최근 단수 공천으로 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남양주‘갑’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월 10일 오후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하남‘갑’으로 전략 공천된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과 하남‘을’로 전략 공천된 김용만(백범 김구 손자)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 경선을 통해 광진‘갑’ 후보로 확정된 이정헌 전 JTBC 앵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시선을 모은 부분은 이창균 전 경기도의회
남양주‘갑’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월 7일자 공문을 통해 한국전력공사에 호평·평내 변전소·송전탑 건설사업 관련 자료를 요구했다.최민희 캠프에 따르면 요구한 자료는 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 기초자료와 호평평내 지역 변전소 후보지 선정 관련 회의록 및 회의결과 자료이다.최 후보는 또한 호평·평내 지역 변전소 건설사업과 관련 후보자(최민희)와 간담회도 요청했다.최 후보는 “평내동 3곳, 호평동 2곳 후보지 모두 거주지 인근이다. 지역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크다. 주민 안전에 대한 고려와 공공시설 사업추진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진행
지지자, 당원 등 지역 주민 위주 개소식문재인 전 대통령 “나도 멀리 양산에서 힘껏 응원하겠다”이재명 당대표 “민주당이 윤호중 후보와 함께하겠다”일반적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자리다. 그래서 유명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3월 9일 열린 윤호중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지역 주민 위주로 행사가 진행됐다.그렇다고 주요 인사들의 축하 인사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축전을 보내왔고, 많은 동료 국회의원들이 윤 의원의 개소식을 축하하는 등 비중 있는
대진표 거의 완성, 선거는 ‘구도·바람·조직·인물’, 본격적 레이싱 스타트!구리시 김구영, 국회의원 3선 연임 제한 등 정치개혁 공약 퍼레이드남양주‘갑’ 조응천, 구리남양주 4개 선거구 개혁신당 선거 견인남양주‘을’ 안만규, 지역교통문제 해결 등 1석 3조 트램이 정답남양주‘병’ 정재준, 미래 세대에게 민주주의 다양성·선택권 보장 물려줘야구리남양주 개혁신당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로써 구리남양주 4개 선거구의 대진표가 거의 완성됐다.개혁신당 공관위는 3월 8일 오후 구리남양주 전 선거구 등 1차 공천 심사 결과 총 35명을 발표했다.
趙 “국가가 벼랑 끝으로 떨어지느냐 아니면 기사회생하느냐 갈음하는 선거”남양주‘병’ 국민의힘 후보인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남양주시 전직 시장이 모두 참석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영희(민선 1, 2기), 이광길(민선 3기), 이석우(민선 4, 5, 6기) 남양주시 전직 시장이 모두 참석해 힘을 실어줬다. 조 전 시장은 이들의 바통을 이어받은 민선 7기 시장이었다.조 후보는 전직 시장들이 모두 참석한 것에 대해 의미를 두었는데 “남양주시의 역대 시장님들과 저 조광한이 함께 해서 건강한 보수의 지평을 넓히고, 또 오로
동탄신도시와 구리시 반도체 벨트로 연계AI·자율주행·로보틱스 발전 주도하는 NVIDIA 같은 혁신기술 거점 도시구리시에 출마한 김구영 개혁신당 예비후보가 그리는 구리시는 첨단도시 성격의 융복합 도시인 것으로 보인다.김 예비후보는 구리시를 미래형 성장산업인 AI 기반의 게이밍,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자율주행 자동차, 로보틱스의 발전을 주도하는 엔비디아NVIDIA) 같은 혁신기술의 거점 도시로 육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정치적 역량을 실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여기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반도체다. 김 예비후보는 4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김 의원 “윤석열 정권을 조기 종료시키는데 선봉에 서겠다”“조금만 싫은 소리를 하면... 군사독재시절 긴급조치와 다를 게 없다”최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후보로 확정돼 재선에 나선 김용민 의원이 대통령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3월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한 출마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세상, 모두가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개헌을 추진하겠다. 대통령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겠다. 국민의 확실한 선택을 위해 결선투표제도 도입하겠다. 나아가 대통령 탄핵의 최종 결정을 헌법재판소가 아니라 국민이 결정하
예비후보들 “구리시 발전과 서울 편입 위해 한 뜻으로 힘 모아야”함께 경쟁했던 국민의힘 구리시 예비후보들이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후보로 힘을 집결하는 모양새다.나태근 캠프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함께 경쟁했던 박영순, 송재욱, 송진호, 정경진 예비후보가 나태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나 후보는 3월 6일 예비후보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는데 “지난 십수 년 동안 변함없이 정체된 구리시를 바꾸기 위해서는 모두가 한뜻으로 뭉쳐야 한다”는 데 모두 공감하고, 나 후보로 힘을 모으는 것으로 의견 일치를 봤다.나 후보는 지난 5
윤 의원 “윤 정권 실정 바로잡고 대한민국 바로 세우겠다”윤호중 의원이 서울 지하철 7호선을 구리시로 연장하겠다고 공약했다.최근 더불어민주당 구리시 후보로 확정돼 5선에 도전하는 윤 의원은 3월 6일 서울 지하철 8호선 구리남양주 연장선 별내선의 구리환승역 현장에서 한 출마 기자회견에서 ‘7호선 지선 연장’ 공약을 공약했다.윤 의원에 따르면 7호선 지선 연장은 7호선 중곡역에서 지선을 뽑아 아차산 밑을 지나 토평2지구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토평2지구를 지나서 지금동, 가운동 쪽으로 넘어갈 수 있다.윤 의원은 7호선 지선 연장 공약과
김병주 의원이 22대 총선 남양주‘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됐다.민주당 공관위는 3월 6일 저녁 남양주을 등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남양주을은 김병주, 김한정, 이인화 3인이 경선했는데, 김병주 의원이 절반 초과를 득표해 본선 후보가 됐다.이 지역은 지역구 재선 국회의원인 김한정 의원에게 김병주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도전장을 내 많은 관심을 받은 지역이다.남양주을은 현재 기준 본선에서 김병주 민주당 후보, 곽관용 국민의힘 후보, 앞으로 발표될 개혁신당 후보, 김진만 진보당 후보가 맞붙는 구도이다.다만 민주당 후보와 진보당 후보는 양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