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당 당대표로 염종현 당선자 선출더불어민주당 서형렬(구리1. 3선), 문경희(남양주2. 3선) 경기도의회 당선자가 각각 민주당 의장 후보와 부의장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경기도의회 민주당 당선자들은 27일 당선자총회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의장, 부의장 후보를 결정하는 경선을 실시했다.의장 경선에 나선 당선자는 송한준(안산1. 3선), 서형열(구리1. 3선), 장동일(안산3. 3선) 당선자로, 이중에서 송한준 당선자가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의장 후보로 결정됐다.부의장 경선에 나선 이는 김원기(의정부4. 3선), 문경희(남
남양주시의회(의장 박유희)가 25일 제7대 의회 폐원식을 끝으로 사실상 공식 업무를 종료했다.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7대 의회 폐원식에는 박유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지성군 부시장, 집행부 국소장들이 참석했다.박유희 의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폐원식은 재임기념패 증정, 4년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박유희 의장은 “제7대 남양주시의회를 지지하고 성원해 주신 68만 시민여러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신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감사
제8대 남양주시의회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인 김현택(3선) 당선자가 전반기 부의장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26일 오전 한국당 당선자들은 회의를 통해 다선의원인 김현택(3선), 원병일(3선), 이도재(2선) 당선자 중에서 김 당선자를 전반기 부의장으로 하는 데 뜻을 모았다.이는 제8대 남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인 박성찬(2선) 당선자가 25일 부의장을 한국당에 공식 제안한 데 따른 것으로, 7월 2일 의장단 구성은 양당이 합의한 데로 꾸려질 것으로 보인다.통상 한 정당이 다수의석을 차지하는 경우 의장, 부의장은 물론 상임위원장까지
남양주시 공무원 “이런 경우 처음이다. 획기적이다”조광한 남양주 신임 시장의 취임식이 매우 간소하게 열릴 것으로 보인다.인수위 취임식T/F팀에 따르면 조 시장은 7월 2일 오후 2시 남양주시청 본청(금곡동) 청사 앞마당에서 일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서하는 취임식을 30분간 할 예정이다.이런 간소한 취임식은 요식행위나 허례허식을 바람직하지 않게 생각하는 조 신임 시장의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그 흔한 축사와 내빈소개도 취임식에선 없을 것으로 보인다.대신 제도상의 문제와 사회인식상의 문제, 경제상황의 문제, 사회구조의 문제 등으로
제8대 남양주시의회 개원이 내달 3일로 다가온 가운데 남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윤곽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의장은 다수 의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에서 나올 것으로 보이며 남양주갑 3선 의원인 신민철 당선자가 유력해 보인다.당초 이정애 당선자도 지역정가에 이름이 회자되곤 했다. 그러나 지역구도 등으로 볼 때 이 당선자는 이번에는 의장에 도전하지 않고 후반기 의장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부의장 몫은 자유한국당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 다선의원은 김현택(3선), 원병일(3선), 이도재(2선) 당선자로, 당내 조율을 거쳐 부의장 후
제8대 남양주시의회 의원 당선자들이 22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당선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이들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 및 업무보고를 받았고 향후 의회 일정에 대한 토의도 진행했다.한편 8대 의원들은 7월 2일 제251회 임시회를 통해 의장 및 부의장 선출, 3개 상임위 구성 등 전반기 원구성을 할 예정이다. 개원식은 3일 오전 11시로 예정돼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 당선자가 인수위 역할을 하고 있는 ‘민선 7기 구리시민 주권 실천단’을 인수위로 승격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안 당선자는 시장직 인수위원회 준비조직으로 운영되던 실천단을 인수위로 승격치 않고, 1국・2실・9위・5특위 체제로 개편해 계속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한편 안 당선자는 인수위원장 및 분과위원장을 선출치 않고 간사만 두기로 했다. 안 당선자 측은 '위원들의 자발적인 합의제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밝혔다.
제8대 구리시의회 의원 당선자들이 21일 구리시의회에서 열린 당선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참석한 당선자는 박석윤(민-3선), 임연옥(민-2선), 김형수(민-초선), 장승희(민-초선), 장진호(한-초선), 김광수(한-초선), 양경애(민-비례) 7인으로 당선자 전원이 참석했다.이들은 오리엔테이션에서 당선 축하 및 상견례, 의원소개, 의회시설 견학을 했으며, 개원준비를 위한 사전협의사항, 의회연수 등에 대한 보고도 받았다.한편 8대 전반기 의장은 유일한 3선 의원인 박석윤 당선자가 될 공산이 크다. 의장단 구성은 7월 초 있을 예정이다
8월 1일 최초 건축허가(심의)신청분부터 적용남양주시가 오피스텔과 공동주택(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입구 및 램프의 최소 높이를 기존 2.3m에서 2.7m로 40cm 더 높이기로 했다.이는 국토부의 관련 규정 및 규칙 개정 추진에 따른 것으로, 극토부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 등을 최근 입법예고했다.현행법에 의하면 지하주차장 입구 및 경사로 부분의 최소 높이는 2.3미터에 불과해 다산신도시 택배대란 등과 같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남양주시는 재활용품 분리수거 및 택배 차량은 지하층의 층고가 최소
조광한 남양주시장 당선자가 시장 당선 이후 처음으로 남양주시청 본청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했다.조 당선자는 22일 본청 푸름이방에서 열린 인수위(새로운 남양주 준비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해 종일 업무보고를 청취했다.이날 보고회는 실국소장 및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관을 시작으로 상하수도관리센터까지 11개 부서장이 핵심 공약과 중점과제 추진 및 주요업무계획 등을 보고했다.보고회는 단순하게 집행부의 업무보고로만 이뤄지지 않고 부서장들의 보고에 이어 인수위 위원들의 질의 등 질의답변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당초 이날 보고회는 도시국
조광한 남양주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 회의에서 남양주시청 본청사 이전 문제가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19일 집행부 업무보고에서 시 관계자는 다산지구로 시청사를 이전하는 계획을 보고했고, 인수위는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특히 특정지역의 개발제한구역(GB)을 해제해서 본청사 부지로 활용할 경우 예산이 절감될 수 있다는 의견을 인수위는 제시했다.인수위는 본청사 이전과 관련 좀 더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민선 8대 남양주시의회가 곧 출범한다. 7월 2일 오전에는 의장단을 선출하고 3일에는 개원식을 할 예정이다.무엇보다 초미의 관심사는 의장단 구성이다. 여대야소(총 18석 중 12석 더불어민주당, 6석 자유한국당) 상황이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쪽에서 의장이 나올 공산이 크다.※ 제8대 남양주시의회: 갑구: 신민철(민-3선), 박성찬(민-2선), 박은경(민-초선), 이영환(민-초선), 이상기(한-초선)/ 병구: 이철영(민-2선), 전용균(민-초선), 김진희(민-초선), 김현택(한-3선), 원병일(한-3선)/ 을구: 이정애(민-3선),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시도의원 당선자들의 성명에 의해 퇴임식을 하지 않게 된 이석우 전 남양주시장이 18일 퇴임식을 대신해 퇴임사를 발표했다.이 전 시장은 “영예로운 퇴임식을 겸한 퇴임인사를 드리려고 했다. 그러나 퇴임식에 대해 여러 다른 의견이 있고, 갈등과 부담을 초래하는 퇴임식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다음은 이 전 시장이 18일 남양주시청 총무과를 통해 배포한 퇴임인사 전문이다. 그가 추구했던 시정 방향이 간략하게 요약돼 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2천여 공직자 여러분!저는 지난 5월 30
박영순 전 구리시장이 안승남 구리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인 ‘구리시민 주권 실천단’ 행사에서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관련 강연을 했다.박 전 시장은 18일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개최된 인수위 직무교육에서 5개 강연 중 다섯 번째 강연 주자로 나서 ‘GWDC 어떻게 할 것인가?’란 내용의 강연을 했다.이날 1~4번 강연은 ‘주요공약 분석 및 행정혁신 방안’(박동완 브레인파크 대표), ‘당선자가 알아야 할 지방재정 전략’(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 ‘구리시 재정분석 및 공약이행 재원’(이왕재 나라살림연구소 부소장), ‘테크노
조광한 남양주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인 ‘새로운 남양주 준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준비위는 19일 다산행정복지센터(다산1동주민센터) 4층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인수업무에 들어갔다.인수위 조직도 마무리 됐다. 인수위는 6개 분과로 운영되며 일반인 19명과 공무원 9명으로 구성됐다. 인수위 조직은 다음과 같다.※ 인수위(조직위) ▲위원장: 박순길 ▲부위원장: 박성찬 ▲총괄간사: 최문희 ▲행정총괄분과: 최문희, 김선제, 이춘우, 이형진, 윤선기 ▲경제・일자리분과: 윤용수, 김성환, 이원호, 손원철 ▲
안승남 인수위를 이끌 일부 주요인사의 면면이 확인됐다.현행법상 신원조회 등 절차가 남아 있어 공식 인수위라는 명칭은 붙이지 못하지만 실제 인수위와 성격을 같이 하는 ‘구리시민 주권 실천단’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실천단 단장은 안 당선인이 맡게 되며, 백종춘 전 성남시 감사관과 고병선 전 구리문화원 국장이 간사를 맡게 됐다.대변인은 안승남 캠프의 대변인을 맡았던 정성문 전 선대위 대변인이 인수위의 스피커 역할을 계속하게 됐다.실천단은 신원조회 등 잔여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인수위원장 등 주요직책자 및 인수위원 인선을 확정하고 본격적
을民 '퇴임식 기획하고 추진한 자 명명백백하게 책임 물을 것’을民 '그동안 자행된 시정 적폐 모두 찾아내 청산하겠다'이석우 전 남양주시장의 퇴임식을 준비하고 있던 주최 측이 18일로 예정돼 있는 퇴임식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이는 김한정 의원실이 16일 언론에 배포한 성명에 따른 것으로, 이 전 시장 측은 공무원들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퇴임식을 전격 취소했다.김 의원실을 16일 남양주을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당선인 명의(윤용수, 박성훈, 이정애, 이창희, 백선아, 장근환)의 성명을 통해 이 전 시장 퇴
안, 인・허가 결정 및 임용・전보・승진・면직 등 인사 지양할 것안, 시급・불가피 경우도 인수위와 사전 협의 할 것구리시장에 당선된 안승남 당선인이 18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구리시장직 인수위원회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안 당선인은 “선거일이 13일이었던 관계로 취임까지 불과 2주 밖에 시간이 없어 업무 인수, 인계 절차를 신속히 완료해야하므로 부득이하게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안 당선인은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선거캠프 정책참모진 및 일반시민 등이 대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광덕(남양주병) 국회의원이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도당위원장직에서 물러났다.주 의원은 선거 다음날인 14일 “이번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통감하며 도당위원장 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주 의원은 “‘민심’과 ‘당심’ 모두를 우리 당 스스로 저버렸다”며 “경기도민과 당원들의 뜻을 온전히 받들지 못한 저의 책임이 너무 크다”고 사퇴이유를 밝혔다.주 의원은 “백의종군하면서 국민들의 뜻을 제대로 헤아리고 받들겠다”는 의사도 함께 전달했다.한편 6.13 지방선거 결과 민주당은 경기도의회 지역구 선
백경현 자유한국당 구리시장 후보가 13일 자정 가까이 된 시간에 언론에 낙선사례를 보내왔다.백 후보는 “구리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하고 본인의 부덕함으로 인해 재선에 실패했다”고 낙선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백 후보는 자신과 경쟁한 민주당의 안승남 당선자에게 축하인사도 건넸다. 다음은 백 후보의 낙선사례 전문이다.「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저는 이번 선거에서 구리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하고 본인의 부덕함으로 인해 재선에 실패했습니다.지난 2년 전 구리시장 재선거로 당선되어 구리시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