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단 1국・2실・9위・5특위가 곧 인수위
안승남 구리시장 당선자가 인수위 역할을 하고 있는 ‘민선 7기 구리시민 주권 실천단’을 인수위로 승격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 당선자는 시장직 인수위원회 준비조직으로 운영되던 실천단을 인수위로 승격치 않고, 1국・2실・9위・5특위 체제로 개편해 계속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안 당선자는 인수위원장 및 분과위원장을 선출치 않고 간사만 두기로 했다. 안 당선자 측은 '위원들의 자발적인 합의제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밝혔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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