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구리시민 주권 실천단’ 인수위 직무교육에서 강연하고 있는 박영순 전 구리시장(사진=안승남 인수위)
18일 ‘구리시민 주권 실천단’ 인수위 직무교육에서 강연하고 있는 박영순 전 구리시장(사진=안승남 인수위)

박영순 전 구리시장이 안승남 구리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인 ‘구리시민 주권 실천단’ 행사에서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관련 강연을 했다.

박 전 시장은 18일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개최된 인수위 직무교육에서 5개 강연 중 다섯 번째 강연 주자로 나서 ‘GWDC 어떻게 할 것인가?’란 내용의 강연을 했다.

이날 1~4번 강연은 ‘주요공약 분석 및 행정혁신 방안’(박동완 브레인파크 대표), ‘당선자가 알아야 할 지방재정 전략’(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 ‘구리시 재정분석 및 공약이행 재원’(이왕재 나라살림연구소 부소장), ‘테크노밸리와 일자리’(박동완 브레인파크 대표)였다.

한편 GWDC를 시작하고 견인한 박 전 시장은 안 시장 체제에서 GWDC 사업과 관련 일정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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