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이 휴일인 28일 별내면 청학천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하천정비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진접읍 어린이비전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조 시장은 지역구 의원인 이도재 시의원과 약 1km의 청학천 정비사업 구간을 함께 걸으며 사업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청학청 정비사업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을 관련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조 시장은 “기존 하천 불법시설물 철거로 강우 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가들에게 자문 등을 통한 대책을 강구하라. 하천 주변 불법시설물도 소유주와 원만한 협의를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가 25일 시의회에서 ‘구리시 초미세먼지 어떻게 관리하고 예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미세먼지 저감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한양대 기후변화대응센터 최영식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기조 발제를 했고, 양경애 의원, 차용회 구리시 환경과장, 이창주 의정모니터단 사무국장, 선수연 구리시초등학교 학부모대표, 이지숙 중학교 학부모대표, 조신혜 구리시 고등학교 학부모대표 등 7명이 토론했다.최영식 센터장은 우리나라 미세먼지에 대해 국내·외별 발생원인 현황을 설명하고, 중국 발 미세먼지와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관련 굴뚝
신박한 아이템이 나왔다. 구리시가 쓰레기 상습 불법 투기 예방과 적발을 위해 23일부터 상습 불법 투기 지점에 말하는 이동식 CCTV를 4대 투입했다.쓰레기를 버리려고 하면 동작 감시 센서가 달려있어 경고 방송이 나오고 밝은 조명과 함께 고화질 카메라 2대가 영상을 촬영한다. 투기자는 실로 식겁하지 아니할 수 없는 장면이다.구리시는 새 장비 도입 이유를 불법 투기자들의 투기 행태가 CCTV 미설치 지역에 투기하거나 개인정보를 제거한 후 쓰레기를 버리는 등 날로 지능화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동안 구리시는 주택가 골목길에 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신사옥 준공식이 22일 갈매동 신사옥에서 개최됐다.건물 완공은 1월 14일 마무리됐고, 업무는 2월 11일부터 신사옥에서 개시됐지만 일정에 의해 이번에 준공식이 개최됐다.신사옥 위치는 갈매중앙로 86으로, 대지면적 3,340㎡, 연면적 1,938.73㎡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다. 이전하기 전 청사는 토평동에 위치했었다.
남양주시 오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 가구 발굴을 위해 19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연립 및 다세대 전 가구(1568세대)에 대해 복지환경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협의체 위원들은 176개 연립・다세대 동을 돌며 우편함에 안내문을 투입하고, 현장에서 주민복지와 관련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오남읍은 우편함에 넣은 안내문을 보고 전화하는 가구와 협의체 의원이 현장에서 수집한 취약계층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한편 협의체는 오남읍 내 모든 아파트관리사무소 총 31개소와 업
趙 "정약용 선생 남양주 출신인 것 국민 70% 이상 몰라"趙 “정약용 문화제 통해서 그런 사실 알리고 싶었다”남양주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정약용 문화제가 20일 팔당유원지 구 국도변 ‘정약용 사색의 길’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인원은 주최 측 추산 3천명으로 시장과 의회 의장, 각 선거구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정치인과 시 공무원, 관내 단체 관계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내빈으로는 정약용 선생 7대 종손・종부와 정세균 전 국회의장,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최해영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가 남부권역 폐지수거 노인 20명에게 월 3만원의 활동장려금을 지원한다.센터는 지역 내 폐지수거 노인을 대상으로 ‘희망을 줍는 손수레’ 지원 사업을 하는데 여기에 소득보전 사업이 포함됐다.센터에 따르면 남부희망케어센터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 2019년 공모사업을 통해 1,9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 예산으로 1인당 매월 3만원씩 현금지원이 이뤄지며 건강검진 지원, 방문건강관리, 교통안전 교육, 안전용품 지원, 경량 손수레 제작지원 등도 병행된다.김기수 센터장은 “지난해에는 폐지수거 어르신들에
남양주보건소(소장 윤경택)가 16일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남양주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시행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의 성과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보건소 전문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지난해엔 93명이 이 사업에 참여했다. 올해는 150명 정도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으로 도움을 받을
구리시보건소가 17일 제11회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구리시에 따르면 2018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 방문보건사업의 특화 전략 부분에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구리시보건소는 그동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건강 위험군과 질환군으로 등록된 취약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맞춤형 방문보건사업을 진행해왔다.또한 독거노인 및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오순도순 건강사랑방’, ‘친정엄마 모시기’, ‘홀몸어르신 문화나들이’, ‘홀몸어르신 손주되어 드리기’, ‘건강누리 경로당 운동교실’
발달장애인들이 일을 하는 카페 ‘뜨란’이 18일 오남체육문화센터에도 문을 열었다.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점(2008년), 남양주시2청사점(2009년), 평내도서관점(2011년), 남양주시1청사점(2013년)에 이어 다섯 번째 뜨란 카페인 것.이번에 문을 연 뜨란 5호점은 월~토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카페 운영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인건비, 자재비 등으로 사용되며, 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에도 사용된다.개점식에 참석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뜨란은 취업이
‘하천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정책에 3대 국민운동단체가 적극 동참하고 있다.남양주시 새마을회(회장 전기성)와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회장 곽민승),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회장 김주섭)는 17일 왕숙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조 시장을 비롯한 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은 이날 진접읍 임송캠프장 옆 왕숙천변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왕숙천 뱅이교~임송교~용정교 약 2.5㎞ 하천변 구간을 깨끗하게 청소했다.3대 국민운동단체는 남양주 각 지역 하천을 단체별로 정비구간을 지정해 매월 2회 이상 책임 정화
6월이 되면 남양주시 진접읍 LH 17단지에 남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이 문을 연다.지역아동센터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는 시설이라면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모든 아동에게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는 시설이다.이용 연령은 6~12세 아동(초등학교 중심)으로, 남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최대 36명에게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게 된다.다함께돌봄센터에선 방과 후 돌봄과 함께 문화, 예술, 스포츠 등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인근 초등학교를 다니는 저학년 이용자의 경우 등하원도 지원한다.남양주시는 올해
남양주시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 희망콜을 무료로 운행한다.이용 가능 대상은 장애 1∼2급, 장애 3∼6급 중 휠체어 이용자, 65세 이상으로 대중교통 수단의 이용이 어려운 사람, 휠체어 이용자 중 통학이 어려운 초중고생 등이다.이용신청은 콜센터(1666-5525, 031-580-3400) 또는 홈페이지, 스마트폰앱(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24시간 즉시 콜 신청을 통해 당일 이용도 가능하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5일 시의 철도 및 도로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강원도청을 방문했다.조 시장은 이날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을 만나 경춘선 분당선 직결연결과 제2경춘 국도 주변 도로망 확장 사업 등을 협의했다.조 시장은 “현재 남양주시민들은 강남권 등 도심권 출퇴근 수요가 상당한 반면 강변북로 정체 및 강남권 직결전철 노선이 없어 교통복지의 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교통기본권 확보를 위해 경춘분당선 직결운행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특히 “경춘분당선 직결운행은 단순히 남양주시 광역교통망 확충 차원만이 아닌 경기도청
공공 공간에서 불법경작을 하는 행위에 철퇴가 내려졌다.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세정)는 도농동 왕숙천 하천제방 불법경작지(토평교~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약 500m 구간)에 대해 12일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공공 공간에 불법으로 농사를 짓는 행위는 남양주시 전역에서 일어나는 일로, 농작 관련 폐비닐, 농약병 무단 방치와 농약 및 비료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등 많은 문제를 낳고 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안내문 및 현수막 등을 설치해 경작금지를 유도하고 있으나 아랑곳하지 않고 농작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남양주시는 “매년 자행되
구리시 갈매동 갈매초와 제자교회 사이 공터(갈매동 15-1번지)에 추진되고 있는 갈매공공 체육시설 건립사업이 행안부 중투심을 단 한 번에 통과했다.구리시에 따르면 조건부 가결된 사항으로 4월 초 공문을 수령했다. 조건은 적정 규모로 사업을 조정하라는 것 등이다. 이에 의하면 사업 규모는 일정 부분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당초 계획인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는 변동되지 않는다. 그러나 연면적, 총사업비 등은 변동될 것으로 전망된다. ※ 행안부 제출 안건 기준 총사업비 449억원구리시는 우선 조건 이행을 위해 대책을 수립할
남양주시 평내동 598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평내체육문화센터가 청소년 복합시설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아직까지는 평내체육문화센터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청소년이 갈 곳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조광한 시장의 제언에 의해 현재 방향전환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남양주시는 일단 사업 부지의 용도를 자연녹지에서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남양주 평내 택지개발지구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은 원래 일정대로 진행하고 있다.남양주시는 4월 남양주시의회 의견청취, 6월 시 도시계획위 심의, 7월 시 공동(도시+건
남양주시 진접문화의집이 지난 9일 2019 경기도 ‘어르신 즐김터’에 지정됐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어르신 즐김터’ 사업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노인층의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시책으로 2017년 시작됐다.올해 어르신 즐김터는 경기전역에 40개소가 선정됐다. 남양주시의 경우 지난해 해피누리복지관에 이어 2번째로 선정됐다.이번에 어르신 즐김터로 선정된 진접문화의집은 60세 이상으로 구성된 ‘따로또같이 예술단’을 꾸려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남양주시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인 11일 관내 중학교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독립운동역사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골든벨은 ‘3.1운동 기념비’가 세워져 있는 화도읍 소재 화광중학교 체육관에서 신민철 시의회 의장, 지성군 부시장, 시의원, 학생,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화광중에 건립돼 있는 3.1운동 기념비는 남양주 화도지역 만세운동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98년 11월 건립됐다. 보훈처는 이 기념비를 1999년 현충시설로 지정했다.행사는 예선, 패자부활전, 결선의 과정을 거쳐 진행됐는데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직무대행 이승호)가 창립 22주년을 맞이해 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공사는 ‘열린 혁신, 미래선도’를 슬로건으로 급변하는 농수산물 유통환경 속에서 도매시장의 미래를 철저히 준비해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열린 혁신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공사는 내실 있고 지속가능한 경영혁신, 농수산물 유통환경 변화를 선도하는 유통혁신, 물류혁신을 위한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 쾌적한 도매시장 조성을 위한 환경 혁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