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기복지재단이 올해 '어르신 즐김터’ 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남양주 진접문화의집에 현판을 제공했다(사진=남양주시)
9일 경기복지재단이 올해 '어르신 즐김터’ 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남양주 진접문화의집에 현판을 제공했다(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진접문화의집이 지난 9일 2019 경기도 ‘어르신 즐김터’에 지정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어르신 즐김터’ 사업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노인층의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시책으로 2017년 시작됐다.

올해 어르신 즐김터는 경기전역에 40개소가 선정됐다. 남양주시의 경우 지난해 해피누리복지관에 이어 2번째로 선정됐다.

이번에 어르신 즐김터로 선정된 진접문화의집은 60세 이상으로 구성된 ‘따로또같이 예술단’을 꾸려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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