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모델링과 역설계 과정’ 전액무료교육 운영 예정K-ICT 3D프린팅 경기센터(3D경기센터)가 개소 이후 1500여명이 센터를 찾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3월 미래창조과학부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경기도,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경기 북부지역의 과학기술 인프라 구축과 3D프린팅 산업 육성을 위해 의정부 용현산업단지에 661㎡ 규모의 3D경기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21일 경기도에 따르며 3D경기센터는 지금까지 북부소재기업 30여곳이 210여건의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무료지원을 하는 등 산업계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국내
6월 30일 하반기 의장단 선출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가 2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올해 제1치 정례회를 개최한다.이번 정례회의 주요 안건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하반기 의장단 선출로 시의회는 제2회 추경과 201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행감은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하반기 의장단 선출은 30일, 시정질문은 7월 4일, 시정질문 답변은 7월 12일이다.기타 부의안건으로는 ▲구리시 민간에 대한 실비보상조례 폐지조례안 ▲구리시 보증채무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리시 명예감사관 등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옥내소화전 관청 도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공동주택 관리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관창은 화재 진압 시 소화호스 끝부분에 달린 밸브역할을 하는 장치로 일반고철보다 40~50배 가량 비싼 동으로 제작된 경우가 많다.관창이 없으면 화재진압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화재 시 현장에 도착했을 때 관창이 없으면 다른 방법을 동원할 수 있으나 이러다보면 화재진압의 적기를 놓칠 수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관창은 주의하지 않으면 도난 사실을 모르다 화재 발생 시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며 “평소 소방시설 관리에 유의해
- 2016. 6. 13.(월) 18:33 진건읍 송능리 비닐하우스(개 사육장) 에서 전기적 요인(옥내 전기배선 단락) 추정의 화재 발생, 기타식 철파이프 비닐하우스 1/0층 2동 연면적 99㎡ 소실, 냉장고 1, 화목다수, 전기설비 일부 등 소실되어 2,292천원 재산피해- 2016. 6. 13.(월) 22:56 퇴계원면 퇴계원리 329-87 퇴계원 사거리에서 1번버스가 퇴계원에서 구리방향으로 진출하면서 교차로에서 택시, 아반떼, 쏘나타 차량과 충돌 사고, 부상자 3명(각 승용차 운전자) 발생하여 병원이송- 2016. 6. 14.
주광덕 의원, 덕소변전소 지중화・옥내화 공약 실현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한 덕소변전소가 마침내 지중화 및 옥내화 될 전망이다.덕소변전소 지중화 및 옥내화는 와부읍민의 숙원사업으로 주광덕(새누리. 남양주‘병) 의원에 따르면 덕소변전소 지중화 및 옥내화는 올해 안에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주 의원실 관계자에 의하면 덕소변전소 지중화 및 옥내화는 이미 실시설계에 들어간 상태로, 철탑은 지중화 되며 제어장치 등은 옥내화 될 계획이다. 덕소변전소 지중화 및 옥내화는 2007년부터 논의되어 왔으나 그동안 지지부진한 사안으로, 주 의
구리, 정경진 or 백현종 누가될지 '관심'국민의당이 20일 오전 제48차 최고위원회를 열고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하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에서 선정한 18인의 지역위원장을 추가 인준했다. 이 명단에는 남양주을 선거구가 포함됐으며 구리, 남양주갑은 포함되지 않았다. 남양주을 지역위원장으로는 표철수 전 경기도 정무부지사가 확정됐다.남양주을 지역위원장 공모에는 지난 4.13 총선에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한 표 전 경기도 정무부지사와 유병호 남양주시의정감시단장과 최상균 전 불교신문 논설위원이 신청서를 낸 바
알바시장의 강남쏠림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알바천국과 한국노동사회연구소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올해 1~3월 등록된 채용 공고 25만 1,845건을 분석한 결과(2016 1분기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노동실태) 강남이 강북보다 채용 수와 평균시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조사에 따르면 강북지역 시급은 6,586원(서울평균 대비 ▼101원)이었으며, 강남지역 시급은 6,660원(서울평균 대비 ▼27원)이었다. 특히 서울지역 강남 3구(서초, 강남, 송파)의 시급은 6,732원으로 서울지역 전체 시급 대비 45원(전국 대비 ▲257
도 “고질적 관행적 건설비리 척결하겠다”건설부조리 신고 핫라인(Hot-Line) 운영실효 거둘지 지켜봐야경기도가 건설비리를 척결하기 위한 전담팀을 운영한다.도는 감사관실 조사담당관 소속 직원 4명으로 구성된 ‘건설비리 척결 전담 테스크포스(건설비리 T/F)’를 구성하고 6월 2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금품수수, 향응, 업체 간 불법 행위 등 구조적·반복적 부패요인을 선제적으로 감찰하기 위해 전담 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건설비리 T/F는 부패척결을 위해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대형공사장, 하도급업체 알선·청탁 공사현장
남양주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취약계층 여성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홈방범 서비스 지원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홈방범 서비스는 여성 세대주 한부모가정, 1인 여성가구(기초생활수급자), 맞춤형 급여(생계・의료・주거・교육)지원 여성세대주 가구를 대상으로 거주지에 보안시스템 장비를 설치해 외부인 침입 등 위급상황 발생 시 보안업체 요원 및 경찰이 출동하는 서비스다.서비스 지원기간은 2년이며 설치에 따른 장비비, 이용료, 출동요금, 전설치비 등을 남양주시가 전액 지원한다.이 서비스
남양주시 진접농협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생겼다. 이는 남양주시에서 처음 생긴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17일 연평리 소재 진접농협에 문을 열었다.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복잡한 유통과정 없이 생산자가 소비자와 직거래 하는 방식으로 농민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또 남양주 로컬푸드 직매장의 경우 참여농가가 당일 생산한 농산물을 당일 판매하기로 해 깨끗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찾는 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가장 큰 장점은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지역에서 바로 소비하는 방식은 불필요한 유통을
별내선 진접선 연결 사업이 17일 발표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추가검토사업에 포함됐다.별내선 진접선 연결 사업은 신규사업으로는 반영되지 못했지만 이번에 추가검토사업에 이름을 올려 사업 추진의 여지가 열렸다.당초 별내선 진접선 연결 사업은 올해 2월 발표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추가검토사업에는 이름이 포함되지 못했다.그러나 지난 4.13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김한정(더민주. 남양주‘을’) 의원의 전방위적 노력으로 제3차 철도망계획 추가검토사업에 포함되는 성과를 얻었다.김 의원은 지속적으로 국토부에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
김한정(더민주. 남양주‘을’) 의원이 자신의 진접선 별내선 연결 공약이 곧 발표될 제3차 국가철동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의원은 1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4, 8호선 연결은 공청회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되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동안 국토교통부 설득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에 반드시 포함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어 “곧 4, 8호선 연결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포함이라는 좋은 소식을 남양주 시민들에게 전해드리겠다”며 별내선 진접선
도시가스가 들어가지 않은 자연부락의 경우 난방에 대한 에너지 부담이 상당해 도회지에 비해 생활여건이 좋지 않다. 특히 부녀자나 노약자가 생활하기에는 녹록치 않은 여건이다.이런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다양한 방안을 내 놓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올해 수석동 풍속마을, 진건읍 고재마을에 소형LPG저장탱크를 설치하기로 했다.이는 도시가 들어가지 않은 자연부락에 소형LPG저장탱크를 설치해 배관을 통해 각 가정에 LPG를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남양주시는 이를 위해 예산 3억원을 확보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수석동 풍속마을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사업 가운데 화도~양평 구간에 추진 중인 조안IC 설치사업이 국토부 심의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남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조안IC 반영과 관련한 안건은 시행사인 한국도로공사에 이관된 상태로 16일 국토부에 안건이 전달될 예정이다.국토부로 이관된 조안IC 신설 안건은 유관부서 검토 및 심의를 거쳐 기재부로 전달되며, 기재부는 총사업비조정심의를 거쳐 최종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한편 남양주시는 지난해 8월에도 조안IC 반영 안건을 도로공사 등에 제출했다. 그러나 지난달 열린 기재부 총사업비조정심의에서 조
남양주 병구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공모에 홀로 응모한 이진호 변호사가 지역위원장으로 확정됐다.15일 국민의당은 서울 10개, 인천 4개, 경기 21개, 울산 1개, 부산 1개, 제주 1개 등 총 38개 지역 지역위원장을 확정 발표(2차 발표)했다.앞서 국민의당은 지난 10일 국회의원 당선자와 지난 총선에서 정당득표율보다 개인투표율이 높은 후보 등 56명을 지역위원장으로 확정 발표(1차 발표)한 바 있다.한편 복수 인원이 응모한 구리시와 남양주갑, 남양주을에 대한 결과는 이날 발표되지 않았다.구리시와 남양주갑, 남양주을은 모두 16일
광주광역시가 과도한 재정지원 문제로 사업자와 분쟁 중인 제2순환도로 1구간에 대한 최소운영수입보장방식(MRG)을 폐지키로 전격 합의했다.광주시는 이번 사업 재구조화를 통해 향후 운영 기간 민자사업자에게 최소운영수입 보장으로 3600억원을 지급해야 했던 것을 2400억원으로 줄여 1200억원(MRG 17% 인하 효과) 재정절감이 가능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여기에 맥쿼리 측 부담으로 소태영업소 하이패스 구축(9월 개통), 지산IC 신설(2018년 개통 예정) 등 추가로 100억원 상당의 시민 편의시설이 확충돼 총 재정절감 효과는
남양주시의 여러 단체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남양주 2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남양주시민행동은 15일 성명을 통해 메가볼시티 부지 조기 매각, 별내중앙역 신설(별내선 1단계 연장) 공사 조기착공 등을 촉구했다.지역구 시의원과 집행부 유관단체, 지역의 공동주택 입대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는 남양주시민행동은 17일 메가볼시티 무산 책임자 처벌 및 별내중앙역 조기 착공 촉구 촛불 결의대회도 열 예정이다.다음은 남양주시민행동이 이날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성 명 서메가볼시티 부지 조기 매각, 별
이낙연 전남지사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송하진 전북지사가 14일 제9회 호남권정책협의회에서 서울~제주 간 고속철도 건설 등 3개 신규 협력과제 추진에 합의했다. 신규 협력과제는 ▲수도권과 제주도 국내외 관광객 분산과 서·남해안권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호남고속철도의 무안공항 경유 및 제주도까지 연결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 ▲최첨단 신소재인 탄소섬유의 자동차 분야 적용 확대를 위한 탄소섬유 CNG 용기 장착 시내버스 보급 홍보 ▲한빛원전 방사능 누출사고 대비와 시·도민 보호 등이다. 이낙연 지사는 “그동안 착실하게 추진해온 전라
구리시가 맞춤형 복지행정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개시했다.복지허브화는 일선 읍면동에 복지전담팀을 신설하는 제도로 꼭 필요한 곳에 정확한 복지를 구현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됐다.구리시는 이달 교문1동과 수택2동에 전담인력 배치를 마무리 하는 등 2개동에서 먼저 복지허브화를 시작했다.구리시는 2017년 갈매동과 2018년 수택1동, 동구동에서도 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한편 복지허브화는 정부가 올해 초 본격적으로 시작된 책임읍면동 사업을 대신해 추진하는 것으로, 복지허브화는 선택적복지에 책임읍면동은 권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선정 7월 초 될 수도남경필 경기지사가 15일 양주시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열린 북부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간담회에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TV) 대성지 선정을 6월 중 하겠다고 밝혔다.남 지사는 이날 “테크노밸리 부지 선정을 빨리 하겠다. 질질 끌어봐야 갈등만 양산된다. 미래를 위한 중요 가치들을 포함해서 가능하면 이번 달 안으로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그간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대상지 선정은 6월말 이뤄지리란 전망과 7월말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이번 남 지사의 발언으로 7월말까지는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