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의장 박유희)가 지난 4일 시작한 올해 제1차 정례회(제234회 회의)를 12일 폐회했다.이번 회기에서 처리된 안건은 2015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15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남양주시 노인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남양주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으로 원안 가결됐다.다만 진건 기업형임대주택 공급 촉진지구 지정 관련 도시관리계획(개발제한구역해제) 결정(변경)을 위한 의견청취안에 대해서는 시민 피해 최소화와 사업초기부터 구체적인 첨단기업 유치
남양주시가 2016년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시즌3) 대회에서 최종 우승했다. 12일 남양주시는 안성남사당공연장에서 개최된 최종 본선에서 파주시, 동두천시, 가평군, 화성시, 오산시, 광명시를 제치고 대회 최고상인 굿모닝상을 수상했다.창조오디션 공모에 응모한 사업은 총 42개 사업으로 이중 23개 사업이 현장심사를 통과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치러진 지난달 8일 예비심사에서 7개 본선 진출작이 가려졌다.최종 본선에 진출한 사업은 ▲파주시 마장호수 휴 프로젝트(특조금 62억+자부담 17억) ▲화성시 노노카페 커피 & 사업(특조금 74억
요즘 핫 이슈는 한반도 사드배치 결정과 교육부 공무원의 국민개돼지발언 사건, 국민의당 리베이트 사건, 그리고 조응천 의원의 허위사실유포 사건 정도다.이중 한반도 사드배치는 기호지세니 어쩔 수 없다는 시각과 열강이 각축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경제에 좀 더 유리한 방향으로 실리 외교를 해야 했다는 시각이 공존한다.국민개돼지발언은 영화 내부자들을 빗대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한국 엘리트들이 어떻게 사고하고 있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사건이다.국민의당 리베이트 사건도 역시 한국 정치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으로 아무리 혁신을 외쳐도
- 2016. 7. 4.(월) 07:35 도농동 아파트에서 40대 여성 추락 환자 발생 신고, 무호흡, 무맥박, 동공산대 등 관찰되어 의료지도하에 CPR실시하며 병원이송- 2016. 7. 4.(월) 09:42 별내동 아파트에서 3세 여아 심정지 환자 발생 신고, 무호흡, 무맥박, 청색증 관찰되어 CPR 실시하며 병원이송- 2016. 7. 4.(월). 12:06분경 화도읍 마석우리 주택에서 30대 남성 목맴 환자 발생 신고, 무호흡, 무맥박, 사지 강직 및 시반 관찰되어 의료지도 후 경찰 인계- 2016. 7. 5.(화) 10:30
하남미사 1559호, 위례 4534호 등 수도권만 2만4천호 입주자 모집입주 대기자 모집, 국민임대 1만4천호・영구임대 1만호 등 2만5천호입주자 9월・10월, 입주 대기자 9월・12월 집중 모집국토교통부가 올 하반기 전국에서 신규건설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를 3만9천세대 모집한다. 기존 공공임대주택 거주하다 퇴거하면 채워지는 입주 대기자는 하반기 2만5천세대 모집한다.국토부는 올해 신규 공공임대주택 공급물량을 1만호 확대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물량을 12.5만(건설임대 7만호, 매입·전세임
LH, 서울, 고양, 화성, 포천 등 7.14~18 2차 입주자 모집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이 저렴한 임차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행복드림관)이 11일 개관했다.이번에 개관한 행복드림관은 크게 견본주택(3개)과 특화평면 모형(4개)으로 이뤄졌다.견본주택은 대표평면인 전용 16㎡(대학생), 26㎡(사회초년생), 36㎡(신혼부부)의 3가지로, 냉장고, 침대 등 실생활 가전‧가구는 물론 인테리어 소품도 함께 설치돼 있다.대학생․사회초년생 등 1인 세대가 거주하는 행복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올해도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펼친다.11일 경기도와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경기 365-24 두루누리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2016년 4회차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공동의 학습 주제를 가진 10명 이상이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학습지원을 신청하면 심사 후 선정된 동아리에 56만원의 강사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특히 노인, 장애인, 다문화, 위기청소년, 저소득층이나 빈곤아동, 재소자 등의 정책적 배려대상의 경우 5인 이상만 모여도 신청할 수 있다.아울러 지역 간 교
울산시가 올해 상반기 108개 업체로부터 2조3455억원을 투자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는 조선산업 침체로 지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기업들의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분기 29개사 6,942억원, 2분기 79개사 1조6,513억원 등 108개사로부터 2조3,455억원을 투자 유치했다.이는 올해 목표액 3조2,600억원 대비 71.9%에 해당되는 것으로 신규 일자리만 해도 4,882명 창출됐다.투자가 확정된 주요 사업을 보면 지난 5월 삼성 SDI(주)의 전지·소재 복합단지
국민의당 구리시 지역위원장으로 백현종 4.13 구시시장재선거 후보가 확정됐다.11일 오전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올린 제5차 지역위원장(12개 지역) 선정안은 의결했다.구리시에서는 정경진 4.13 총선 후보와 백현종 4.13 구시시장재선거 후보가 지역위원장을 놓고 경합을 벌였었다.국민의당은 비대위는 제5차 지역위원장 선정 결과를 10시반 현재 공식 발표하지 않았으나, 선정된 지역위원장에게 개별적으로 확정 사실을 휴대폰 문자로 알려왔다.국민의당은 제5차 지역위원장 선정 결과를 11일 정오 이전 공식 발표할 예정이
경기도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가 7월 24일까지 오픈 15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큰 폭의 가격 할인과 함께 구매왕, 홍보왕, 신규가입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가 마련됐다.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5년 동안 도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상품과 도지사 인증 G마크 농특산물, 경기미, 잡곡, 삼계탕, 돼지고기, 쌈채소, 떡, 식혜, 과일 등 30품목을 최대 66%까지 할인 판매한다.도 관계자는 “15년 간 고객의 사랑이 쌓여 경기사이버장터가
인천발 KTX 직결사업도 예타 통과경기도, GTX C(의정부~금정)노선 관련 의정부까지 KTX 연장 방안 노력경기 KTX 탑승역, 현재 광명역, 수원역, 행신역/ 연말 동탄역, 지제역 추가/ 추후 안산 초지역, 화성 어천역 추가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기재부 예타 결과 B/C가 1.0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사업으로, 경부선 서정리역과 수도권KTX(수서~평택) 지제역 구간 4.7km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서울에서 구리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11일부터 신내IC~인창IC 구간 새로 가설된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구리포천고속도로 시행사인 서울고속도로는 7월 11일부터 내년 6월 29일까지 북부간선도로 신내IC→인창IC(2.1km) 구간을 차단한다고 밝혔다.이번 교통전환은 ‘구리포천고속도로 2공구 중랑IC 및 북부간선도로 확장공사’에 따른 것으로, 신내IC→인창IC 구간의 경우 향후 1년간 기존 북부간선 옆 새로 생긴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2공구 시공사인 대우건설에 따르면 공사가 마무리되면 이 구간은
지난 2일 오전 3시경, 영업이 끝난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편의점을 차량으로 충돌해 현금과 담배 등 800만원어치 금품을 턴 절도범이 범행 나흘 만에 검거됐다.범행을 한 30대 남성 A씨는 범행 당일 훔친 차를 이용해 편의점 범행을 저질렀다. 남양주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이전 잠금이 돼 있지 않은 차량을 골라 현금을 털기도 했다.경찰은 사건 이후 뚜렷한 단서가 포착되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2일 오후 범행에 사용된 차량의 차주가 도난신고를 하면서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다.경찰은 도난 된 차량과 범행에 사용된 차량
쇼핑관광객, 경기・인천・강원 외면 방문율 반토막남양주 등 경인지역 맞춤형 콘텐츠 개발 필요남양주시, 9월 관광정책개발 전담팀 신설 예정쇼핑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이 대부분 동남아 사람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들은 대부분 서울과 제주에만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을 찾는 외래 관광객 가운데 쇼핑을 목적으로 한 관광객은 2011년 36.6%에서 2015년 46.9%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현대경제연구원(현경연)이 최근 발표한 VIP 리포트(16-23 통권 661호
누리과정 예산을 놓고 야권과 정부가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누리과정 예산을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비율을 높여서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현행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내국세 총액의 20.27%로, 야권에선 이를 25.27%로 높여서 누리과정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경기도의회 교육재정강화특위 문경희 위원장(더민주. 남양주2)도 6일 권칠승 국회의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같은 주장을 펼쳤다.문 의원은 누리과정예산 부담으로 경기교육이 더 이상 정상적 운영이 어렵다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비율을 25.27%로 상향 조
헤어미용사자격증 과정・헤어디자인실무 과정 운영자격증반, 실무반 교육비 각 5만원 저렴, 재료비는 본인 부담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간 ‘2016년도 헤어(Hair)분야 전문기술과정’을 운영한다.교육과정은 헤어미용사자격증 과정과 헤어디자인실무 과정으로 모집인원은 각 20명이다.헤어미용사자격증과정은 국가자격증인 미용사(일반)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으로 미용이론, 피부학, 소독학, 공중보건학, 공중위생법 및 위생법규 등의 이론은 물론 실습을 통해 샴푸, 커트, 펌, 세팅, 인컬, 컬러링 등을
그동안 사업추진이 중단됐던 별내신도시 메가볼시티사업이 정상화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7일 김한정(더민주. 남양주을) 의원에 따르면 LH공사는 오는 9월 메가볼시티 부지의 주상복합용지와 상업용지에 대해 일괄매각을 추진한다.김 의원은 LH공사가 대상토지의 연내 일괄매각을 목표로 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8월까지 감정평가와 지역주민의견수렴 등을 거쳐 9월 매각공고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LH공사가 별내신도시 분양 당시 주민들에게 메가볼시티를 핵심상업시설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책임을 지고 정상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환영
유사 이래 인류를 관통하는 지혜와 사상은 대부분 책을 통해 전달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독서의 중요성만큼 자주 강조되는 얘기도 없다.그러나 독서는 이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돼버렸다. 도처에 읽을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책을 읽는 사람이 계속 줄고 있다.다시 책으로 눈을 돌릴 수 있는 묘책은 없을까? 말초적이고 선정성이 짙은 일회성 콘텐츠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다시 책으로 돌아오게 하는 방법은 요원해 보인다.그러나 남양주시 도농도서관은 독서문화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독서방법(‘더책’)을 도입했다. 책
경력단절여성 27명이 드론촬영 전문가로 거듭났다.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 고학력 직업교육훈련인 ‘드론촬영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 인력 27명을 배출했다.이번 교육은 고학력, 관련분야 경력 여성을 비롯해 전문 직종과 유망직종에 재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참여해 지난4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됐다. 교육 운영은 한국드론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수원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맡았다.교육생들은 드론의 이해 및 비행 실습, FPV 조립 및 세팅, 드론 촬영 이론, 드론촬영 실습 및 편집 등 드론촬영 전문가
경기도가 오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내 3천500여 중국음식점을 대상으로 전수 특별 단속을 실시하다고 밝혔다.도는 이번 단속에서 ▲부패·변질된 식품, 무표시식품 등 부정·불량식품 사용 행위 ▲조리장, 원료보관소 등의 청결상태 ▲건강진단, 위생교육이수 등 개인위생관리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한편 경기도는 6월부터 치킨, 족발, 피자 등 야식 배달전문업소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펼치고 있다.도는 중국음식점이 오후 9시 영업을 종료하는 특성상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속할 예정이며, 치킨 등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