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이 오는 19일부터 전면 무료화된다.SK텔레콤(SKT) 그간 자사 LTE요금제 가입자 등을 대상으로만 무료로 제공해 왔던 T맵을 KT·LGU+·알뜰폰 등 타사 고객에게도 무료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T맵이 무료화 되면 그동안 사용료 때문에 T맵을 사용하지 못했던 약 2,370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기존 유료 사용자는 요금이 면제된다.무료 T맵은 19일부터 통신사와 상관없이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원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 사용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부산의 1인당 개인소득과 소비가 울산, 서울(소비는 서울,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6월 30일 KOSIS를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부산의 1인당 개인소득은 16,563천원으로 울산,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다. 뿐만 아니라 1인당 민간소비는 14,864천원으로 역시 서울, 울산에 이어 3번째를 기록했다. 부산은 1인당 개인소득 부문에서 2004년 9,846천원으로 대전, 충남보다 낮았으나 지난 10년(2004~2014년)간 연평균 5.3% 증가율을 기록해 울산,
민간어린이집 ‘이건 미봉책 불과’ 근본 대책 내놔야김진표 의원, 누리과정 예산 추경에 반영해야유일호 장관 ‘누리과정 예산 추경 반영 어렵다’ 선 그어누리과정 예산 정치권 핑퐁게임 민간어린이집 ‘노심초사’경기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가운데 일부분이 확보됐다.4일 경기도의회 여야는 교육비특별회계전출금(교육협력사업) 750억원 가운데 498억원을 누리과정 예산으로 활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앞서 경기도는 보육료가 전액 포함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1, 2월분(910억원)을 준예산에 반영해 일선 시군에 지급한 바 있다.그러나 이번 어린이
최 의원 운영위원회 간사 선임 돼남양주시의회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 조례를 제정한다.시의회 최옥녀 의원은 지난달 22일 ‘남양주시 노인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조례안에 의하면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학대노인의 발견・보호・치료, 예방 및 방지를 위한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 또 조례안에는 학대노인 및 그 가족 또는 관계인에 대한 상담・조사, 그 밖에 학대받는 노인보호를 위한 사업도 시행토록 규정돼 있다.조례안을 발의한 최
포천과 남양주에 캠퍼스가 있는 경복대학교가 전국 최대 로봇경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이다.경복대는 대한전자공학교가 전국 대학교를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2일까지 부천대 교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4회 전국 대학교 스마트 로봇경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경복대팀은 홍상혁, 김영진, 전종우, 김승우, 박현우, 유상진 등 지능로봇과 1학년생으로만 구성됐다. 지도는 안철훈 지능로봇학과장이 맡았다.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0개팀이 본선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치렀다.
5일 집중 호우로 수도권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에서도 도로 범람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이날 오후 4시 기준 남양주시는 도로침수 6건과 주택침수 6건, 하천범람 4건 등 총 33건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3개 위치에 대한 통제가 이뤄졌다.특히 별내, 진접, 진건 지역은 새벽부터 쏟아진 폭우로 용암천, 왕숙천, 사릉천이 한때 범람 직전까지 가 관계 당국을 긴장케 했다.시 안전기획과에 따르면 왕숙천 진관교가 홍수경보로 통제됐으며, 별내면 광전리 태봉마을 태평교 위치 하천이 범람해 통제됐다. 또 홍릉천도 통제됐다.그밖에 오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육군 제7포병여단이 지난달 27일 한국전쟁 참전용사 50명을 부대로 초청해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선배 전우와의 대화, K-9 자주포, 다련장 등 전투장비 견학 등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참전용사에게는 부대원들이 직접 모금한 성금도 전달됐다.여단장 허강수 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청춘을 바친 선배 전우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다시는 6·25전쟁과 같은 참혹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한민국의 평화를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말했다.구유서
남양주선관위가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이번 모집 인원은 장애 1명 포함 2인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7일까지 소정 서류를 지참해 직접 선관위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7일 오후 6시 도착분 유효)으로 접수할 수 있다.준비서류는 소정의 지원서(기사 끝 ※ 표, 지원서 다운로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특별한 서식 제한이 없다.근무형태는 주 5일 근무로 하루 8시간 시급 6,030원을 적용 받으며, 주 5일 근무 시 1일 유급휴일이 제공된다. 근무기한은 8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공정선거지원단의 업무는 정
진접읍, 책임읍면동도 올해 개청 예정남양주시 진접읍이 정부의 복지허브화 기조에 따라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고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정부의 복지허브화 사업은 책임읍면동제에서 복지 부분만 강조한 제도로, 진접읍은 복지허브화를 우선 추진한 뒤 올 하반기 책임읍면동을 개청할 예정이다.진접읍 맞춤형 복지팀은 사회복지팀장 1명, 복지담당공무원 2명 총 3명으로 구성되었으나 통합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 직업상담사,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 희망케어센터 사회복지사 등이 추가 결합될 예정이다.남양주시에는 현재 연초 책임읍면동을 시작한 화도,
근무시간 중 동료 여직원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 처벌 특례법상 카메라 등 촬영)로 불구속 입건된 남양주시 공무원이 4일 직위해제 된 것으로 확인됐다.5일 남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A모(53)팀장은 4일부로 직위해제 됐으며 현재 모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 A팀장의 입원이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는 알려진 바 없다. 남양주시 읍면동 일선 청사에서 근무하는 A모(53)팀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자신의 일터에서 동료 여직원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다 해당 여직원에 의해 발각됐다.이 여직원은 즉시 A팀장의 휴대폰
제7대 후반기 의장 민경자 의원제7대 후반기 부의장 장향숙 의원제7대 후반기 운영위원장 박석윤 의원후반기 원구성에 대해 수일간 갈등을 빚었던 구리시의회가 정상화 수순을 밝고 있다. 구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4일 오후 3시경 원구성에 전격 합의했다.합의된 내용에 따르면 후반기 의장은 민경자(더민주. 재선) 의원이, 부의장은 장향숙(새누리. 초선) 의원이, 운영위원장은 박석윤(더민주. 재선) 의원이 맡기로 했다.박 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운영위원장을 맡게돼 제6대에서 4년 동안 의장 그리고 7대에선 4년 동안 운영위원장
- 2016. 6. 28.(화) 01:34 와부읍 팔당리 42-4 도로상에서 교통사고로 차량 1대 전복되어 화재 발생, 차량 1대 반소되어 19,250천원 재산피해- 2016. 6. 28.(화) 17:39 와부읍 팔당리 362-1 팔당역 양평방향 승강장에서 50대 남성이 진입하던 무궁화 열차에 뛰어들어 사망, 약 50분간 사고 수습위해 운행 통제, 18:30 운행 재개- 2016. 6. 28.(화) 10:16 화도읍 차산리 27-26 화도IC인근(서울춘천고속도로상) 춘천방향 도로상에서 3중 추돌사고 발생, 경상자 3명 발생하여 병원
평균 9.9년차 과장 평균 연봉 4,050만원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 10명중 약 8명이 올해 연봉이 동결됐다고 밝혔다.잡코리아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남녀직장인 1,328명을 대상으로 ‘올해 직급별 평균연봉’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올해 연봉이 인상 되었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6.0%가 ‘동결됐다’고 답했다. ‘인상됐다’는 응답자는 20.1%에 그쳤고, '하락했다‘는 응답자는 3.9%로 나타났다.올해 연봉이 동결됐다는 답변은 사원급 직장인 중에서 로 가장 높았다. 사업 82.8%가 임금이 동결됐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일원에 28만 1,435㎡(약 9만평)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된다.경기도는 광주시가 제출한 광주 송정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을 승인하고 5일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광주시가 2019년까지 632억원을 들여 송정동 318-4번지 일원 28만여㎡에 1,062세대(공동·단독) 규모의 주거단지와 상업 및 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송정지구는 경안동 등 기존 시가지와 광주시청, 광주시법원 등이 위치한 송정동 행정타운을 연결하는 지역으로 주거, 상업, 업무시설 연계로 광주
구 서울리조트 부지(백봉지구)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백봉지구와 면해 있는 평내4지구 개발도 진척을 보이고 있다.2014년 10월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가 난 평내4지구는 기반시설에 대한 실시계획인가가 지난해 10월 났으며, 이달 말에서 8월 초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사업 추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인 토지대금 마련은 이미 순조로운 일정을 보이고 있다.사업 시행자인 에이치에스파트너스(HSP)그룹에 따르면 이미 토지대금 중 계약금에 해당하는 420억원을 확보했으며, 약 4천억원에 달하는 잔금은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별빛도서관(별내중앙로 102)이 오는 4일 개관한다.별빛도서관은 별내택지지구를 개발한 LH공사가 총 사업비 150억원 들여 건립한 것으로 2014년 9월 착공한지 1년 8개월만에 완공, 남양주시에 기부채납된다.별내동 5호 근린공원에 건립된 별빛도서관은 연면적 6,638㎡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만4천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좌석 규모는 930석이다.1층에는 다목적공연장, 문화교실Ⅰ・Ⅱ・Ⅲ, 도서반입실, 매점 등이 있으며, 2층에는 어린이자료실, 유아자료실, 가족열람실, 수
30~50대 이상 '부의 불균형' 가장 큰 문제20대 낮은 취업기회・무한경쟁 '절망'대학생과 직장인 10명 중 9명은 ‘헬조선’이란 말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최근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및 대학생 3,173명을 대상으로 헬조선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대학생 대부분은 한국이 헬조선이라는데 공감을 표명했다.설문에 참여한 직장인과 대학생은 각각 1,813명 1,360명으로 이들 중 약 90%가 헬조선이란 말에 동의한다고 답했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어느 정도 동
의장단 공백 사태, 최다선 진화자 의원 의장직무대행구리시의회 하반기 원구성이 여의치 않아 보인다.구리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오후 의장단 선거를 위한 회의는 열었으나 바로 정회에 들어간 뒤 지금까지 회의를 열지 못하고 있다.이미 전반기 임기는 30일로 끝난 상태여서 구리시의회는 7월 1일 현재 의장과 부의장, 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이 없는 상태에서 제7대 후반기를 맞이했다.갈등은 의장을 누가할지 조율에 실패하면서 불거졌다. 구리시의회는 더민주당 신동화(2선), 박석윤(2선), 민경자(2선), 임연옥(초선) 의원과 새누리당 진화자(3선
“기술 배우는 주말이 기다려집니다!”주경야독하며 기술장인의 꿈을 향해 노력해온 예비 기술인 143명이 수료의 기쁨을 맞이했다.경기도기술학교는 지난 29일 2016학년도 상반기 무료 기술교육 단기과정 143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한 과정은 지난 4월 개강한 상반기 단기과정으로 수료생들은 지난 3개월 동안 평일 야간과 주말을 이용해 기술훈련을 받아 왔다.최연소자는 MCT&CNC선반과정의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었고, 최연장자는 컴퓨터활용과정의 73세 노인이었다. 40대 이상이 44%였으며 20대 이하가 16%였다.특히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