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가 24일 올해 상반기 화재발생 등에 대한 업무점검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보고회에서는 현재 인명피해(사망, 부상) 0건, 작년 대비 화재건수 52% 감소, 재산피해 89% 감소 등 올해 업무실적이 보고됐다.전년대비 올해 비교적 양호한 소방안전 실적이 나온 것은 주택용 소방시설설치 홍보, 화재경계지구 보이는 소화기 설치 등 적극적인 계도홍보행정의 결과인 것으로 분석된다.정현모 서장은 이번 보고회는 상반기 사업별 추진성과 및 미흡한 점을 분석해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 대안을 모색하고 보완하기 위한 자리라며,
2016년 7월부터 9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77,800세대(같은 기간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수도권 38,884세대(서울 7,868세대 포함), 지방 38,916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7월 안양관양(1,459세대), 하남미사(3,055세대) 등 14,750세대, 8월 서울반포(1,681세대), 화성동탄2(2,222세대) 등 14,258세대, 9월 인천송도(1,406세대), 하남미사(2,799세대) 등 9,87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지방은 7월 대전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중부새마을금고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와부읍 복지넷에 600만원을 기탁했다.중부새마을금고는 매년 좀도리성금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등 이전부터 꾸준한 자선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중부새마을금고 고원규 이사장은 “중부새마을금고는 좀도리 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금고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중부새마을금고의 성금은 20일 금고 현장에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이승제), 와부읍 복지넷(위원장
취준생 등 ‘한국만 아니면 OK’ 약 10%20~30대 일부 사회 환멸 수준?잡코리아, 해외취업 관심 날로 증가세성인남녀 10명 중 9명이 이민을 꿈꿔봤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민을 꿈꿨던 이유는 ‘사는 게 팍팍하고 고돼서’였다.잡코리아가 최근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2,662명을 대상으로 ‘다른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나요?’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94.4%가 ‘이민을 꿈꿔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로나 대부분은 구체적이지 않은 바람일 뿐이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이민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생각했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옥내소화전 관청 도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공동주택 관리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관창은 화재 진압 시 소화호스 끝부분에 달린 밸브역할을 하는 장치로 일반고철보다 40~50배 가량 비싼 동으로 제작된 경우가 많다.관창이 없으면 화재진압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화재 시 현장에 도착했을 때 관창이 없으면 다른 방법을 동원할 수 있으나 이러다보면 화재진압의 적기를 놓칠 수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관창은 주의하지 않으면 도난 사실을 모르다 화재 발생 시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며 “평소 소방시설 관리에 유의해
- 2016. 6. 13.(월) 18:33 진건읍 송능리 비닐하우스(개 사육장) 에서 전기적 요인(옥내 전기배선 단락) 추정의 화재 발생, 기타식 철파이프 비닐하우스 1/0층 2동 연면적 99㎡ 소실, 냉장고 1, 화목다수, 전기설비 일부 등 소실되어 2,292천원 재산피해- 2016. 6. 13.(월) 22:56 퇴계원면 퇴계원리 329-87 퇴계원 사거리에서 1번버스가 퇴계원에서 구리방향으로 진출하면서 교차로에서 택시, 아반떼, 쏘나타 차량과 충돌 사고, 부상자 3명(각 승용차 운전자) 발생하여 병원이송- 2016. 6. 14.
남양주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취약계층 여성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홈방범 서비스 지원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홈방범 서비스는 여성 세대주 한부모가정, 1인 여성가구(기초생활수급자), 맞춤형 급여(생계・의료・주거・교육)지원 여성세대주 가구를 대상으로 거주지에 보안시스템 장비를 설치해 외부인 침입 등 위급상황 발생 시 보안업체 요원 및 경찰이 출동하는 서비스다.서비스 지원기간은 2년이며 설치에 따른 장비비, 이용료, 출동요금, 전설치비 등을 남양주시가 전액 지원한다.이 서비스
도시가스가 들어가지 않은 자연부락의 경우 난방에 대한 에너지 부담이 상당해 도회지에 비해 생활여건이 좋지 않다. 특히 부녀자나 노약자가 생활하기에는 녹록치 않은 여건이다.이런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다양한 방안을 내 놓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올해 수석동 풍속마을, 진건읍 고재마을에 소형LPG저장탱크를 설치하기로 했다.이는 도시가 들어가지 않은 자연부락에 소형LPG저장탱크를 설치해 배관을 통해 각 가정에 LPG를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남양주시는 이를 위해 예산 3억원을 확보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수석동 풍속마을
남양주시의 여러 단체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남양주 2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남양주시민행동은 15일 성명을 통해 메가볼시티 부지 조기 매각, 별내중앙역 신설(별내선 1단계 연장) 공사 조기착공 등을 촉구했다.지역구 시의원과 집행부 유관단체, 지역의 공동주택 입대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는 남양주시민행동은 17일 메가볼시티 무산 책임자 처벌 및 별내중앙역 조기 착공 촉구 촛불 결의대회도 열 예정이다.다음은 남양주시민행동이 이날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성 명 서메가볼시티 부지 조기 매각, 별
구리시가 맞춤형 복지행정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개시했다.복지허브화는 일선 읍면동에 복지전담팀을 신설하는 제도로 꼭 필요한 곳에 정확한 복지를 구현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됐다.구리시는 이달 교문1동과 수택2동에 전담인력 배치를 마무리 하는 등 2개동에서 먼저 복지허브화를 시작했다.구리시는 2017년 갈매동과 2018년 수택1동, 동구동에서도 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한편 복지허브화는 정부가 올해 초 본격적으로 시작된 책임읍면동 사업을 대신해 추진하는 것으로, 복지허브화는 선택적복지에 책임읍면동은 권한
365일 24시간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하는 권역외상센터가 아주대병원에 설치됐다.2013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아주대센터는 정부와 경기도의 예산지원으로 13일 개소하게 됐다.한편 2014년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의정부성모병원은 2017년 11월 개소할 예정이다.경기남부는 아주대병원이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됐으며, 경기북부는 의정부성모병원이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될 예정이다.경기도 관계자에 따르면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되면 리모델링 및 신축을 거쳐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돼 본격적으로 중증외상환자
남양주시 호평동 620번지 일원에 해피누리 노인복지관이 건립된다.지난 10일 착공한 해피누리 노인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대지면적(57,710㎡), 건축면적(763.87㎡), 연면적(2,348.63㎡) 규모로 내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해피누리 노인복지관에는 보육실, 동아리실, 카페, 다목적 공연장 확보 등이 설치된다.지난해 5월 기본 및 실시설계(변경)용역을 준공한 해피누리 노인복지관은 올해 1월 도시관리계획(근린공원 조성계획) 변경 결정 고시와 3월 건축허가를 완료했다.남양주시는 건축허가가 난 지난 3월 남양주도시공사와
경기도 첫 이동 지진체험장비 남양주 설치남양주 관내에 처음으로 지진체험장비가 도입됐다.특히 남양주에 설치된 지진체험장비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이동식 지진체험장비로 남양주소방서 오남119안전센터 소방안전체험장에 설치됐다.소방서는 구마모토에 이어 에콰도르에서도 강진이 발생해 사회적 관심이 고조된 점을 감안해 지진 대비 생존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지진체험장비를 일선에 배치했다고 13일 밝혔다.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남양주소방서가 이번에 도입한 이동식 지진체험장비는 콘테이너 형태로 필요시 지진체험이 필요한 장소로 이동이 가능하다
경기도가 팔당 상수원 취수구 등 상수원 234ha에 걸쳐 산재한 침적 쓰레기를 지난 4월 4일부터 5월 18일까지 수거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수거된 쓰레기량는 34톤 분량이다.수거한 침적쓰레기 중 나무류 32톤은 야적장에서 말려 인근 농가 주택에 연료용으로 무상 제공했으며, 타이어와 폐비닐 등 가연성 폐기물 2톤은 6월말 소각할 예정이다.도는 지난해 5월 완료한 팔당 상수원 침적쓰레기 용역 조사 결과에 따라 5개년 수거 계획을 세우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침적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그동안에는 수표면 위에 떠 있는 부유쓰레기만을 처
- 2016. 6. 8.(수) 13:23 진접읍 내각리 아파트에서 70대 남성 목맴 환자 발생, 무의식·무호흡·무맥박·시반 형성되어 의료지도 후 경찰 인계- 2016. 6. 9.(목) 14:38 오남읍 오남리 478-1 오남리 방향 도로상에서 9번 버스가 앞의 쏘나타를 추돌하고 쏘나타는 앞의 포르테 차량을 추돌한 사고 발생, 환자 3명(쏘나타 1명, 포르테 2명)발생하여 병원 이송- 2016. 6. 11.(토) 17:03 별내동 산 97 불암산 3부능선 불암산장 인근에서 등산객이 하산 중 종아리 근육 파열로 거동이 불가하여 신고,
경기도가 장마가 오기 전 도내 자전거길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도는 국토종주자전거길을 비롯해 도내 이용객이 많은 주요 자전거길의 안전점검을 도내 각 시군과 함께 오는 17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비탈면 급경사시 산사태 및 토사 유출 방지 대책 수립 여부, 상습 침수 구간 안내 표지판 및 출입통제시설 마련 여부, 노면 배수시설 및 축대와 교량, 데크 등 구조물 점검과 보강 등이다.또한 이번 화장실 등 이용편의시설에 대한 일제점검도 병행해 노후, 파손, 불결한 시설을 보수하고 대대적인 청소도 실시할 예정
인구 5만 진건지구 중학교 달랑 한 곳입주예정자, 학교부지 반환 요구 및 중학교 신설 요구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 우리 일 아니다 ‘딴청’민민갈등 촉발되나, 인근주민 과밀학급 우려 진건지구 자녀 전입학 반대주광덕 의원, 최민희 전 의원, 이창균 시의회부의장 지원사격다산신도시 학교 신설 문제가 지속적인 논란거리를 낳고 있다.다산신도시 입주예정자들은 10일 지금동 소재 경기도시공사(경도공) 다산신도시사업단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학교부지를 일반부지로 용도변경한 경도공을 강력 규탄했다.입주예정자들에 따르면 경도공은 지구계획변경을
차별대우 싫어서 2위, 높은 연봉 3위직장인 10명 중 9명이 해외취업을 고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1,271명을 대상으로 ‘해외취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 91%가 기회 생기면 해외취업을 하겠다고 답변했다.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해외취업을 고민한 경험이 있는지’ 묻자 89.5%의 직장인들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직장인(91.8%)들이 해외취업을 고민해 본 경험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30대 직장인(89.7%), 40대 직장인(82.2%) 순이었다.직장인들이 해외취업을 고민
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한 야산에서 나뭇가지에 끈을 매고 자살을 하려던 남성이 경찰의 신속한 출동으로 구조됐다.6월 7일 오후 5시 43분경 자신의 형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다는 내용의 다급한 목소리가 112 전화선을 타고 울려왔다.관할 경찰관서인 오남파출소는 신속히 핸드폰 위치값 지역으로 출동해 인근 야산을 수색하던 중 정상 부근에서 목을 매려던 자살기도자를 발견, 구조했다.이렇게 신고 접수 30분만에 신속하게 구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나무에 줄을 감고 있는 수상한 남자가 있다는 한 등산객의 전화신고 또한 큰 몫을 했다.경찰에
남양주시 조안면 집풀공예 동아리가 원주역사발물관이 주최한 제15회 짚풀공예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수상 결과는 지난 4월 12일 발표됐으나 최근 시상식이 열려 이 소식이 알려지게 됐다.조안면 조안2리 조동장수마을 짚풀공예 동아리가 출전한 이번 공모전에서 동아리 회원 7명 가운데 무려 5명이나 입상해 대외에 남다른 실력을 과시했다.박흥렬씨와 박광명씨는 각각 ‘도래멍석’, ‘항아리’・‘방석’으로 은상을 차지했으며, 박광화씨는 ‘둥그미’로 동상, 안경남씨는 ‘지게’로 장려상, 박정웅씨는 ‘항아리’로 입선을 했다.짚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