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캠핑 및 레저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이 소형견인차면허를 신설하기로 했다.그동안 피견인차량의 총 중량이 750kg 초과한 차량을 견인할 때에는 1종특수 트레일러 면허를 반드시 취득해야 했다. 그러나 소형견인차면허가 신설되면 피견인차량의 총 중량이 750kg 초과 3,000kg 이하인 차량을 견인할 때에 소형견인차면허증을 취득하면 된다.한편 피견인차량의 총 중량이 750kg 이하일 때에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견인차량의 면허증으로도 운전이 가능하다. 신설된 소형견인차면허 시험은 전국 4개 운전면허시험장(수도권-강남면
- 2016. 07. 18.(월).14:23분경 진건읍 용정리 4미터 높이 다리 위에서 40대 남자가 추락 현장출동 시 떨어진 상태로 요통 및 우측 다리통증 호소하여 현장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함.- 2016. 7. 19.(화). 14:13분경 오남읍 양지리 야적장에서 부주의(담배꽁초)추정의 화재가 발생하여 샌드위치 패널 가건물 3동 33㎡소실 및 열변형, 폐품 다수소실 등 1,903천원의 재산피해 발생- 2016. 7. 20.(수) 09:40분경 가운동 황금산 인근에서 80대 남자 목맴 환자 발생 현장 도착한바 줄이 끊긴 채 앙와
중년 여성, 일자리 필요하지만 마땅한 일자리 없어 알바 전전알바 일자리를 구하는 중년 여성이 늘고 있다.알바몬에 따르면 최근 알바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 10명 중 1명은 40대 이상으로 특히 40대 이상 알바 구직자의 상당수가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알바몬이 최근 4년 알바 구직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알바 구직자 대부분은 20대(80.1%) 였으나, 30대(10.7%)와 40대이상(9.2%)도 일정부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대 이상의 중년 알바 구직자 비중은 매년 증가해 왔다. 알바몬을 통해 구직활동을 한 알바 구직자
‘방심은 금물’ 구명조끼 반드시 착용해야특히 어린이 물 근처 '혼자' 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국립공원 익사 8명 중 6명 ‘음주 입수’ 사망여름철 무리한 산행 심장돌연사 발생 '주의'최근 5년간 물놀이 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17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민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물놀이 사고로 최근 5년간 17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물놀이 사망자 중 대부분은 물놀이에 대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등 방심 때문에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5년간 물놀이 사고로 사
도박자금 마련을 위해 중고 사이트에서 스마트폰을 거래한 청년이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A모(22)씨는 올해 5월부터 6월 12일까지 중고거래 카페에서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속여 51명으로부터 1천만원을 편취했다.A씨는 자신이 작성한 허위 판매 게시글에 사기꾼이라는 댓글을 달겠다고 한 피해자들에게 댓글을 달면 환불을 해주지 않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돈을 돌려 달라고 강력히 항의하는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피해자로부터 사기를 쳐서 돈을 줄 테니 기다리라고 답변하는 등 뻔뻔함을 보이기도 했다.특히 자신의 모친 집에 있는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경기도 의료관광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병원을 찾은 카자흐스탄 환자가 2,506명이라며 2014년 1,287명에 비해 94.7%나 늘었다고 밝혔다.의료관광을 목적으로 경기도를 방문한 카자흐스탄 국민은 2009년 28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제는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환자가 경기도를 찾고 있다.같은 중앙아시아 국가인 우즈베키스탄 환자도 2009년 12명에서 2014년 218명, 2015년에는 전년 대비 145%나 늘어난 543명의 환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국립공원을 이용하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국립공원 내 공중화장실에 여성 안심벨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국립공원 내 설치된 공중화장실 328곳 중 위험 요소가 높거나 사람들의 이용이 많은 야영장, 주차장 등 화장실을 선정해 안심벨을 우선적으로 설치했다.공단에 따르면 지리산 등 20개 국립공원 화장실 143곳에 안심벨이 설치됐으며, 나머지 공중화장실도 2017년 상반기까지 안심벨을 설치할 계획이다.여성 안심벨은 화장실 안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화장실 내부 곳곳에 설치된 비상벨을 눌러 화장실 밖 경
경기도수자원본부가 여름 행락철을 맞아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행락행위 등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기간은 8월 30일까지로 주간과 야간 쓰레기 투기 및 야영, 취사행위 등을 순찰선과 주요 위치에 설치돼 있는 CCTV 등으로 단속한다.특히 이 기간에는 새벽과 일몰까지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팔당호 주변지역 거주 주민 7명을 민간 감시원으로 채용해 계곡과 공원 등 취약지역도 단속할 방침이다.낚시, 쓰레기무단투기, 행락행위 등이 적발될 경우 수도법에 의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 수 있다.
구리시 주민세가 4천원에서 1만원으로 대폭 인상된다.20일 구리시는 17년간 동결됐던 개인균등분 주민세를 올 8월부터 기존 4천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구리시는 정부의 세율현실화 권고와 물가상승 등 경제적 여건 변화와 복지수요 증가에 따라 주민세를 인상하게 됐다며, 세입 확충을 위해 주민세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올해 주민세는 대폭 상향조정되었으나 이는 주민세 현실화와 정부 지원금 삭감 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2015년 근로자 평균연봉 3,281만원, 중위연봉 2,500만원대기업 평균연봉 6,544만원(226만원↑), 중소기업 3,363만원(40만원↑)한국 근로자의 지난해 평균연봉은 3,281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근로자 100명 가운데 소득 상위 50번째에 해당하는 근로자의 연봉(중위연봉)은 2,5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전경련은 19일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의 1,468만명 원시데이터를 분석한 '2015년도 소득분위별 근로자 연봉 분석'을 발표했다.자료에 따르면 상위10%의 연봉은 6
자전거 사망사고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발생한 경기도 자전거 사고는 3,981건(사망 55명, 부상 4094명)으로 전국 2위를 기록했으며, 사망사고는 전국 1위인 것으로 조사됐다.사망자 대부분은 두부손상으로 사망했으며 사망자 90%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다. 통계에 의하면 안전모 착용자는 전체 자전거 이용자 중 20%에 불과했다.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자전거 교통사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4년 대비 2015년에는 9.5% 사고가 증가했다.실제 경찰 통계에 의하면 2005년 7,976건이던 사고
- 2016. 7. 11.(월) 11:18 진접읍 부평리 아파트에서 70대 남성이 미동이 없다고 신고, 무의식·무맥박·사지강직 발견되어 의료지도 후 경찰 인계- 2016. 7. 12.(화) 16:31 가운동 상가 건물 7층에서 승강기에 2명이 고립된 상태로 신고, 마스터키 활용 승강기 개방 구조 후 신변 특이사항 없어 귀가 조치- 2016. 7. 14.(목) 09:25 호평동 아파트에서 50대 남성 심정지 환자 발생, 간경화 앓고 있는 환자로 무호흡, 무맥박, 사후강직 관찰 되어 CPR유보 의료지도 후 경찰 인계- 2016. 7.
정의당 경기도당, 여름방학 중 즉시 교체해야경기도 각 학교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 10곳 중 6곳에서 납(Pb)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기준치의 80배 넘게 납이 검출된 곳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정의당 경기도당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우레탄 설치 397개 초중고교 중 244곳이 납 성분 기준치(90㎎/㎏ 이하)를 초과했다. 초등학교가 124곳, 중학교 58곳, 고등학교 57곳, 특수학교 5곳이다.김포의 한 중학교에서는 기준치의 80배가 넘는 7501㎎/㎏의 납 성분이 검출됐으며, 기준치를
남양주시가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인파가 몰리는 수락산과 수동계곡 불법주차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불법주차 단속은 토요일과 및 공휴일에 실시하는 것으로 시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를 불법주차 특별계도 및 단속기간으로 정했다.수락산과 수동계곡 유원지는 여름이면 더위를 식히는 피서인파로 북새통을 이루지만 편도 1차선 도로 등 교통여건 때문에 불법주차가 기승을 부리는 등 교통 혼잡이 이루 말할 수 없다.이에 시 자동차관리과는 수락산 유원지와 수동비금계곡 갓길에 주정차 금지 시설물을 설치하고, 고정 지도요원을 배치하는 등 교통
구리시가 EBS주관으로 1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2017 EBS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EBS 대표강사인 과학 하남고 여한종 교사와 영어 부천고 허준석 교사가 강연자로 나선다.이번 대학입시설명회에서는 2017학년도 대입의 이해 및 성공전략과 수능대비 효과적인 학습전략 등 체계적이고 정확한 입시정보가 제공된다.입시설명회에 참석을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당일 선착순으로 4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구리시, 백경현 시장 공약사항 국군병원 부지 내 체육시설 건립 추진구리시로 이전하는 국군 청평병원이 2017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당초 청평병원은 2012년 이전이 확정돼 지난해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이 늦어져 올해 1월 건축허가 후 비로소 공사가 시작됐다.현재 공사는 지하 1층에 대한 공사가 마무리되고 있는 상황으로, 내년 5월이 되면 지하 1층, 지상 4층 병원 5개동이 준공될 예정이다.신병교육대 부지인 청평병원의 연면적은 10,069㎡이며 건축면적은 2,589.72㎡이다.구리시 관계자에 따르면 인창동 산12-7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2017년 2월 5까지 모든 주택은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구리시와 구리소방서는 13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구리전통시장 일대에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소방서는 이날 취약계층 주택 기초소방시설 무상설치, 각종 행사 시 주택 기초소방시설 설치 등에 대해서도 캠페인을 펼쳤다.한편 최근 3년간 발생한 전국화재(연평균) 42,500건 중 주택화재는 10,543건(25%)이며, 연평균 사망자 295명 중 주택화재로 사망한 사람은 177명(60%)에 달한다.
남양주경찰서가 7월 4일부터 11일까지 관내 방치된 공・폐가 43채를 민경합동으로 일제 수색했다.12일 남양주서는 여성안전 및 강력범죄 예방차원에서 공폐가를 수색했다며, 경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등 127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수색 시 청소년 비행 등 탈선행위의 흔적을 면밀히 파악했으며 범죄은신처로 이용되는지도 일일이 확인했다.경찰은 공폐가에 출임금지 경고문을 부착하는 한편 공폐가마다 담당 경찰관을 지정해 여성 상대 범죄 및 청소년 탈선 등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김충환 서장은 “관
사단법인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지회(회장 정경진)가 11일 지회 사무실(수택3동 동사무소 옆 견인사업소 내/ 구리시 체육관로 74번길 63)에서 장애인 인권상담을 진행했다.이날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됐으며 10명의 장애인이 상담을 받았다. 상담은 장승희 인권 상담사가 맡았다.인권협회 구리시지회는 사회적 편견과 차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시민들의 인권 보장을 위해 매달 둘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며 주요 상담분야는 ▲장애를 이유로 한 채용 거부, 부당 대우 또는 임금 차별
- 2016. 7. 4.(월) 07:35 도농동 아파트에서 40대 여성 추락 환자 발생 신고, 무호흡, 무맥박, 동공산대 등 관찰되어 의료지도하에 CPR실시하며 병원이송- 2016. 7. 4.(월) 09:42 별내동 아파트에서 3세 여아 심정지 환자 발생 신고, 무호흡, 무맥박, 청색증 관찰되어 CPR 실시하며 병원이송- 2016. 7. 4.(월). 12:06분경 화도읍 마석우리 주택에서 30대 남성 목맴 환자 발생 신고, 무호흡, 무맥박, 사지 강직 및 시반 관찰되어 의료지도 후 경찰 인계- 2016. 7. 5.(화)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