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안승남)와 민주당 구리시 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윤호중 국회의원)가 올해 1월 제1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데 이어 15일 시청에서 제2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2차 회의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들과 윤호중 의원,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의회 의원들, 임창렬 경기도의회 의원, 운영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2회 협의회에선 1차 협의회에서 논의된 7개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와 민선 7기 국도비 확보현황(5개 중앙사업 3,690억원, 39개 시 재정사업 194억원), 최근 3년간 공모에 선정된
구리시의회 박석윤 의장이 16일 성남시의회에서 개최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20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구리시의회에 따르면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박 의장은 의회를 모범적으로 이끌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특히 박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소통의정! 화합의정! 섬김의정!’을 슬로건으로 특유의 소통 의정을 펼쳐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박 의장은 “구리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불어민주당이 7월 15일 김경근 경기도의회 의원을 남양주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당은 이날 오전 제126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남양주병 안건을 마무리했다.이날 직무대행 임명으로 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는 사고지구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조직재건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조직위는 우선 운영위원회 구성과 대의원 임명 등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위 관계자에 따르면 조직개편 및 재건은 8월 말 이전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趙 “청소년 어긋나지 않고 자기 삶의 울타리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게 해야”남양주시 민선 7기 청소년 정책은 어떤 방향일까? 12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꿈의학교 학습공동체 워크숍 토크콘서트에서 남양주시 민선 7기 청소년 정책의 단면을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 언급됐다.조광한 시장은 이날 남양주지역 꿈의학교 운영자, 마을교사, 학부모대표 등 100여명이 있는 자리에서 민선 7기 청소년 정책의 방향과 교육철학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조 시장은 “교육이 제대로 돼야 한다. 교육의 세 주체인 학생, 선생님, 학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가 행안부 주관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상수도 분야 ‘가’등급을 획득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는 그 분야에서 최우수를 의미한다.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격년으로 전국 111개 기초 상수도 직영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정책준수 등 5개 분야를 평가하는 것이다.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는 노후관 교체 및 급수관로 신설, 유수율 향상을 위한 선진적 상수관 시스템 구축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수도급수조례를 개정해 노후관 교체비를 확대 지원한 것과 만 18세미
윤호중(민주당 사무총장. 구리시) 의원이 도매시장의 재정여건에 도움이 되는 법안을 두 건 대표발의했다.12일 윤 의원은 지방세특례제한 일부개정법률안과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지방세특례제한 개정안은 지방농수산물공사의 지방세를 5년간 감면하는 것이 골자이고, 전기사업법 개정안은 도매시장 내 중도매인이 사용하는 저온보관시설 및 냉동시설을 농사용 전기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이다.윤 의원에 따르면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지방농수산물공사의 지방세 감면 기한이 5년간 연장돼 총 4,384
남양주시 퇴계원면이 30년 만에 읍으로 승격된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12일 퇴계원면의 읍 승격을 승인했다.남양주시는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연내 읍 승격을 확정할 예정인데 빠르면 11월경 또는 늦어도 내년 1월이면 '퇴계원읍'으로 첫 발을 내디딜 전망이다.퇴계원 지역은 1989년 3월까지 별내면 퇴계원출장소였다가 1989년 4월 1일부로 퇴계원면으로 승격됐다.현재 퇴계원면 사무는 옛 풍양출장소 자리에서 이뤄지고 있다. 내년 9월 구 청사 자리에 퇴계원읍 종합행정타운이 준공되면 다양한 민원서비스가 본격
남양주시 민선 7기 들어 가장 혁신적인 행정사례로 꼽히는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이 가시적 성과를 나타냈다.12일 남양주시는 3월부터 7월 10일까지 관내 4대 유명 하천・계곡의 불법구조물 철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청학천(수락산계곡), 팔현천(은항아리계곡), 월문천(묘적사계곡), 구운천(수동계곡)이들 4개 하천・계곡에서 강제철거된 불법 영업시설과 불법구조물은 82개소(청학천 17개소, 팔현천 26개소, 월문천 8개소, 구운천 32개소)에 달한다.남양주시는 더 이상 하천에서의 불법행위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남양주을) 의원이 18일 목요일 오후 7시 진접푸른숲도서관에서 문정인 대통령통일외교안보특보 초청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한반도 평화 어디까지 왔나’ 주제로 약 90분간 진행되는 이날 콘서트에는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도 출연한다. 사회는 김한정 의원이 맡는다.김 의원은 “한반도 평화는 전 국민에게 해당하는 주요 의제임에도 그간 관련 행사 대부분이 서울 중심으로 개최되어 왔다”며 “남양주시민들이 남북관계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서 대화하고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18일 행사에
11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제102차 정례회의가 개최됐다.이날 정례회는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남양주시를 찾은 경기동부권시군의회의장, 박신환 남양주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회의는 남양주시의회 홍보영상물 시청, 제101차 정례회의 개최결과 보고, 심의안건 의결 및 토론 등 순서로 진행됐다.회의결과 차기(제103차) 정례회 개최지는 가평군으로 결정됐다.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격월로 정례회를 열고 있다.신민철 의장은 환영사에서 “금일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에 참석하
경기도의회 임창열(민. 구리2) 의원이 구리시 인창중앙공원 공영주차장 조성과 공공생활체육시설 개선에 사용될 특별조정교부금 20억3천만원을 확보했다.인창중앙공원 인근 지역은 다세대와 단독주택, 상가 밀집지역으로 주차 공간 확보가 어려워 그동안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왔다.임 의원이 확보한 예산중에서 10억원은 인창중앙공원 지하에 주차장을 조성하는데 쓰이는데 주차장이 완공되면 주변 지역의 불법 주정차 문제 등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확보한 예산중에서 10억3천만원은 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에 있는 수영장의 보수공사에 사용된다
조응천(민. 남양주갑)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9억6천만원을 확보했다.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지역 내 체육시설 개선과 아동놀이시설 조성에 각각 12억6천만원과 7억원이 사용된다.확보한 예산중에서 8억6천만원은 차산리 축구장(화도읍 차산리 184-2)에 인조잔디를 설치하고 조명시설을 설치하는데 사용된다.차산리 축구장은 2004년 맨땅구장으로 조성돼 생활체육 시 부상의 위험이 있었고, 조명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아 야간운동이 어려웠다. 조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시설개선비 전액이다.확보한 예산중에서 4억원은 녹촌3리 테니
5일 윤호중(민주당 사무총장. 구리) 의원에 의하면 2019년 경기도의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 심의 결과 구리시 관련 예산 30억3천만원이 지원된다.사업별 지원 금액은 인창중앙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10억원, 갈매지구~용암천・왕숙천간 자전거도로 연결개설공사 10억원, 구리 공공생활체육시설 개선 10억3천만원이다.윤 의원은 구리 공공생활체육시설 개선사업의 경우 지난 3월 5억원을 국비로 지원받은 것에 더해 이번에 경기도 예산으로 10억3천만원을 받게 됐다며, 총 사업비 15억3천만원 전체를 국비와 도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조응천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로 사・보임을 했다.이는 7월 4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조 의원이 신청한 사보임을 최종 승인하면서 조 의원의 국회 상임위가 법제사법위에서 국토교통위로 변경된 것.구리시와 남양주시 지역구 국회의원 중에서 현재 기준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의원은 조 의원이 유일하다.조 의원의 국토위 배정으로 GTX-B 노선, 6호선 연장, 경춘선・분당선 직결, ITX 마석 정차, 청약 조장대상지역 해제 등 각종 남양주 현안들이 더욱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달 28일 조수연 위원장(의정부지방법원 판사) 등 10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벌말 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조수연 위원장은 “토지를 둘러싼 이웃 간의 분쟁으로 법원에 오는 토지소유자들이 많은데 이번 사례와 같이 지적재조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경계결정이 속히 이루지기 바란다”며 위원들에게 벌말 제1지구에 대한 공정하고 심도 있는 심의를 당부했다.지적재조사 사업은 100여년 전 일제강점기부터 종이로 구현된 지적공부가 전국적으로 약 15%정도 실제 토지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아
6월 3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된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 제287회 회의(2019년 제1차 정례회)가 1일 폐회했다.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리시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이 처리됐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9건,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3차) 등 7건, 제4차 본회의에서는 구리시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안 등 7건, 제6차 본회의에서는 구리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이 처리됐다. 제5차 본회의와 제8
경단여성에게 직업상담・직업교육훈련・인턴십・취업알선・취업 후 사후관리 등 지원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설치 지자체가 된다.구리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지난달 30일 구리시와 울산 북구, 경북 영주를 세일센터 설치 지자체로 지정했다.구리시는 그동안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취업상담만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번에 새일센터로 지정되면서 경단여성에게 직업훈련, 인턴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아직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마련되지 않았지만
내년 총선에 대한 채비가 지역마다 한창이다. 남양주을 선거구의 경우도 이와 같은데 출마할 인원들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바른미래당의 경우 안만규 남양주을 지역위원장의 출마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상황이다.자유한국당의 경우 이석우 남양주을 당협위원장의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이승우 전 한국당 국책자문위 대외협력특위 부위원장이 주위에 출마사실을 알리고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총선승리를 다짐하고 있는 김한정(남양주을 지역위원장) 현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겠단 인물들이 확인되고 있다.최근 청와대를 퇴임한 김봉준 전 청와대 인사비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가 7월 1일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전체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제8대 남양주시의회 개원 1주년 성과보고회는 성과보고, 의정활동 동영상 시청,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시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지난 1년 정례회 3회, 임시회 8회 총 97일간의 회기를 운영했고, 42건의 의원발의 조례를 입법했다.특히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집행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총 458건의 조치의견을 제시하는 등 대의기구로써 행정 감시 역할도 톡톡히 했다.시의회는 의회활동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이 이번에도 뽑히지 않았다.민주당은 6월 24일 오전 최고위 회의에서 남양주병 지역구를 계속심사 대상으로 분류했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당은 적임자가 없다고 판단했다.남양주병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지역위원장 인선 과정이 반복됐다. 지난해 2월 당시 지역위원장이던 최민희(19대 국회의원) 전 의원은 지방선거 출마와 관련 지역위원장에서 물러났다.그러나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던 최 전 의원은 지난해 4월 고법 판결에 의해 선거에 나서지 못했다. 최 전 의원은 지방선거 직후 공모를 통해 지난해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