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단여성 희소식 ‘구리 새일센터’ 9월 본격 운영

여가부, 지난달 30일 구리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설치 지자체 지정 승인2019.07.02 13:12l수정2019.07.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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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여성에게 직업상담・직업교육훈련・인턴십・취업알선・취업 후 사후관리 등 지원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설치 지자체가 된다.

구리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지난달 30일 구리시와 울산 북구, 경북 영주를 세일센터 설치 지자체로 지정했다.

구리시는 그동안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취업상담만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번에 새일센터로 지정되면서 경단여성에게 직업훈련, 인턴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아직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마련되지 않았지만 정부 추경 등을 통해 예산이 확보되면 9월부터 본격 세일센터 프로그램이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력이 보강된다. 기존에는 2명의 취업상담사가 있었지만 앞으로는 5명의 직원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하반기 추가 채용 인원은 취업상담사 2명과 직업상담사 1명이다.

구리시는 새일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 취업지원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방침이다.

새일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사업별 국비 100~50%, 도비 25%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새일센터 운영에는 연 3억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안승남 시장은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은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핵심과제인 만큼 취업한 여성들이 다시 경력단절을 겪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직업훈련교육 등 맞춤형 취업지원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현재 구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설치된 새일센터를 구리시 청사 옆에 건립 중인 구리시 여성회관이 준공되면 이곳으로 사무실을 이전할 계획이다. 구리시 여성회관은 2021년 준공된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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