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조광한 시장 의견 밝혀

승인2019.07.14 14:00l수정2019.07.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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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꿈의학교 학습공동체 워크숍 토크콘서트에서 민선 7기 청소년 정책 방향 등을 얘기하고 있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사진=남양주시장)

趙 “청소년 어긋나지 않고 자기 삶의 울타리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게 해야”

남양주시 민선 7기 청소년 정책은 어떤 방향일까? 12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꿈의학교 학습공동체 워크숍 토크콘서트에서 남양주시 민선 7기 청소년 정책의 단면을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 언급됐다.

조광한 시장은 이날 남양주지역 꿈의학교 운영자, 마을교사, 학부모대표 등 100여명이 있는 자리에서 민선 7기 청소년 정책의 방향과 교육철학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조 시장은 “교육이 제대로 돼야 한다. 교육의 세 주체인 학생, 선생님, 학부모가 다 만족할 수 있는 교육이어야 한다. 학교에서 보장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은 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이런 당위적 교육철학 외 구체적인 청소년 시설에 대한 부분도 언급했다. 조 시장은 “청소년을 놀게 하고 싶다. 청소년이 어긋나지 않고 자기 삶의 울타리를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게 해야 한다. 아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자고, 먹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절박한 자기 삶의 현실을 생각하고 되돌아보는 청소년 힐링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와부조안권역에 있는 유기농테마파크를 유스호스텔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청소년 외 출입금지 시설, 청소년들의 꿈 실현을 위한 연습장뿐만 아니라 발표할 수 있는 전문 예술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시청광장과 홍유릉 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공간 확보에 힘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청소년의 도서관 공간 활용에 대한 질문에는 “기존의 열람실 중심의 정적이고 조용한 도서관에서 오전에는 엄마와 아이들이 독서와 문화를 즐기고, 방과 후에는 청소년이 지혜와 정보를 얻고 동아리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역동적인 복합공간, 청소년이 즐기면서 진로와 꿈을 찾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도서관이 변화선상에 있음을 밝혔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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