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남양주시의회는 신 의장이 24일 화성시청에서 열린 ‘2019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의회에 따르면 신 의장은 의장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한편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 홍보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신 의장은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평화통일의 기반을 공고히 해 남양주시가 평화통일 시대를 선도하는 대표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최민희 전 의원에 대한 사면 청원이 23일 현재 기준 4만5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남양주시 지역 정치권에서도 청원 움직임에 힘을 보태고 있다.23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광역・기초의원 일동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 전 의원의 특별사면을 요청했다.의원들은 최 전 의원이 당 인사로서 그동안 한 역할과 지역에서의 분투를 거론하며 최 전 의원에게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최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화력이 센 전투력이다. 필리버스터 전력과 각종 방송에 출연해 때론 공격수로 때론 수비수로 활동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박성훈(민. 남양주4) 의원이 2019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박 의원은 정책추진 과정과 결과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지적하고 발전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전문적이고 세세한 행감 활동을 펼쳐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공원녹지과 행감에서는 광릉숲 관리 관련 관계부서의 업무연계를 지적했고, 경기도시공사 행감에서는 많은 민원처리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주문했다.도시주택실 행감에서는 아동 주거 빈곤 가구 지원과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안건처리기간 단축,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 마련을 주문했고,
경기도의회 안행위 임창열(민. 구리2) 의원이 2019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도의회는 11월 11일부터 11월 25일까지 2주간 진행된 경기도 행감에 대한 활동과 질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임 의원을 우수의원의로 선정했다.임 의원은 공정국 행감에서 세금 체납에 대한 조속한 징수 완료와 형평성 있는 조세정의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소방재난본부 행감에서는 의왕소방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제어 시스템’을 소개하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 운영해야 한다는 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이창균(민. 남양주5) 의원이 대표발의한 ‘팔당상수원 보호구역 규제개선 촉구 건의안’이 20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건의안에 따르면 팔당지역은 1975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 이후 각종 건축물의 입지규제와 용도변경 등 각종 행위에 대한 강력한 규제로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오랫동안 고통에 시달려 왔다.이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지금은 대부분의 하수가 처리시설로 유입돼 처리되고 있고 수처리 기술도 과거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전됐으므로 여건 변화에 발 맞춰 상수원보호구역 내 주민들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 김경근(민. 남양주6) 의원이 제1교육위원회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김 의원은 지난 1년간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학업지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총 62건의 조례안과 건의안 등을 공동으로 발의했다.김 의원은 지역 주민, 교육공동체와 적극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기 위해 노력하는 등 소통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제1교육위 최우수 의원 선정은 제10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분석ʍ
김한정(민. 남양주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19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김 의원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2016년과 2018년 그리고 2019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3차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김 의원은 행안위 소속으로 학교, 경찰서, 소방서, 병원 등의 공공기관 내진 보강문제를 지적했고, 정부 및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 불이행에 따른 과태료 증가 문제 등을 짚었다.특히 이국종 아주대 교수를 참고인으로 신청해 외상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계와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함을
구리남양주 관련 사업에 반영된 내년도 국비를 정리했다. 일부는 경기도가 제공했고 일부는 지역구 국회의원이 제공했다. 일부는 본지가 취재해 내용을 확보했다.다음은 구리남양주 관련 사업 내년도 국비 확정액이다. 남양주구리에 동시 관련이 있는 사업을 먼저 나열하고, 구리시와 남양주시 관련 예산을 순서대로 나열한다(단위: 억원)▲지하철 8호선 별내선 1,200억원▲구리~안성(서울~세종)고속도로 2,960억7천2백만원(정부안 대비 460억원↑)▲구리시 디자인혁신성장센터 운영 24억5천만원▲구리시 청년창업사관학교 설치 35억원▲구리시
최민희 전 의원에 대한 특별사면 청원이 하루만에 2만명을 넘어섰다.청원은 12월 18일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하루만에 2만명을 돌파했고, 19일 3만명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청원자는 최 전 의원에 대한 열혈 지지자로 추정된다. 청원의 글에는 청원의 이유가 적혀 있는데 ‘우선, 억울한 케이스’라는 주장이다.청원자는 “최민희는 정치자금법이나 뇌물 등에 걸린 게 아닌 단순 선거법위반으로 자유한국당 쪽 상대후보의 고발로 재판이 시작돼 교묘한 사법적폐 카르텔에 걸린 억울한 케이스”라고 주장했다.또 “최민희는 박근혜국정농단의
남양주 다산동과 강남 삼성동을 연결하는 제2강변북로(남양주~강남 광역고속화도로 ‘한수위로’)를 추진하겠다는 공약이 나왔다.17일 남양주병 선거구로 예비후보 등록을 한 이원호 더불어민주당 허위조작정보 특별위원회 위원은 19일 남양주시의회 필로티 회의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핵심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제2강변북로는 공사 규모에 비해 비용도 많이 들지 않고 공기도 많이 걸리지 않는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노선을 보상이 필요 없는 대심도와 고가로 짓기 때문인데 4년 동안 7천억원을 투입하면 개통이 가능하다
선거때마다 치열한 경쟁이 있는 남양주의 경우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 날 8명의 인사가 예비후보 등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에는 갑, 을, 병 모두 예비후보 등록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17일 남양주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인물은 곽동진 서정대 겸임교수와 심장수 전 자유한국당 남양주갑 당협위원장, 고영란씨이다. 남양주선관위에 따르면 고용란씨는 18일 예비후보를 사퇴했다.남양주갑은 민주당 경쟁이 치열하다. 자당의 현역 국회의원인 조응천 의원에 도전장을 내민 인물이 적어도 세 명이다. 그중에서 처음으로 곽동진 겸임교수가
남양주병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에 여러 번 응모한 임무영 정책위 부의장이 남양주병 출마를 하지 않기로 했다.임 부의장은 당초 지역위원장으로 인선돼 지역과 교감을 나누길 원했으나 바라는 바대로 일정이 진행되지 않으면서 장고(長考)가 있었고 마침내 남양주병 불출마를 결정했다.임 부의장은 1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역위원장이 안됐다. 지역민과 소통이 별로 없었던 사람이 출마를 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것 같다. 출마를 남양주에서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년 총선에 출마할 남양주 주자들이 속속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가운데 GT계열의 임윤태 변호사가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18일 오전 남양주시의회 필로티 회의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개최했다.윤 예비후보는 서울시장선거 박원순 후보 법률특보와 경기도교육감선거 이재정 후보 법률지원단장,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법률특보 등을 역임했고, 지금은 김근태의평화와상생을위한한반도재단(김근태재단)의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윤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도 밝혔듯이 김근태 전 의원과 인연이 깊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저는 정치적 스승이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의 서막이 올랐다. 중앙선관위는 전국 각 지역 선관위를 통해 12월 17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받기 시작했다.남양주시에서는 예비후보 등록개시 수일 전부터 출마예상자들의 출판기념회가 열리는 등 선거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출마기자회견 첫 테이프는 김봉준 전 청와대 인사비서관이 끊었다. 김 전 비서관은 17일 오전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남양주시의회 필로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김 예비후보는 “21대 총선은 위대한 국민의 촛불 대장정이 완성되는 역사적인 선거가 될 것이다. 정치교
구리시의회 박석윤 의장이 12일 구리보훈향군회관 대강당에서에서 열린 ‘제1회 다문화가족 및 월남참전미망인 위로연’에서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 중앙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이 행사는 월남참전자회 경기도지부구리시지회(지회장 박희성)가 주최한 행사로 월남참전 5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구리시의회에 따르면 박 의장은 구리시 보훈정책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왔고, 관내 다문화가족 정착 등에 대해서도 지원방안을 모색해 왔다.특히 지난해 제276회 임시회에서는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구리시 국가보
구리시에 있는 남양주세무서가 구리세무서와 남양주 소재 남양주세무서로 분리된다. 분리되는 남양주세무서는 2020년 상반기 중 개청할 것으로 보인다.조응천(민. 남양주갑) 의원에 따르면 남양주세무서 분리·신설 예산 27.2억원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돼 구리세무서와 남양주세무서로 각각 분리된다.기존 구리시 소재 남양주세무서는 구리, 남양주, 가평 3개 시군을 관할해 원거리 국민들의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세무서가 분리되면 구리세무서는 구리와 남양주 일부를 관할하고, 남양주세무서는 남양주 일부와 가평을 관할한다.조 의원은 남양주세무서를
안승남 구리시장이 11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1회 경기언터넷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을 수상했다.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협회장 이연자)가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은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자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총 26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안 시장은 30여년 전 구리시와 인연을 맺은 후 시민단체 활동을 하다 제8, 9대 경기도의회 도의원에 당선돼 정치의 길로 들어섰고, 지난해 지방선거에 출마해 민선 7기 구리시장으로 당선됐다.안 시장은 이후 ‘시민행복특
구리시의회 장승희 의원이 12월 4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경기도 북부 시·군 의장협의회 제90차 정례회에서 ‘제5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이번 시상은 지난 1년간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10개 분야에서 15명의 의원이 선정됐다.장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는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등 시민이익 대변과 민생안정을 위해 공헌한 부분이 인정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장 의원은 법안발의 등에서도 두드러진 활동을 보였다. 장
남양주시의회 김지훈 의원과 이영환 의원이 12월 4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경기도 북부 시·군 의장협의회 제90차 정례회에서 ‘제5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이번 시상은 지난 1년간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10개 분야에서 15명의 의원이 선정됐다.김지훈 의원은 의정연구발전 분야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고, 이영환 의원은 행정개선 분야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남양주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법·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가 11일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15일간 2019년도 제2차 정례회(제291회 회의)를 개회했다.이번 회기에 다룬 안건은 52건으로 첫째 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리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을 처리 했고,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의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등 9건,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구리시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을 했다.11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