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2023년 아부다비 아시아기능경기대회 출전내년 9월 제47회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부담 없이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소리 없는 응원’해야남양주시에 국가대표가 있다. 일반적으로 국가대표는 체육선수를 연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기술 분야에도 한국을 대표해 세계만방에 국위를 선양하는 선수가 있다.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남양주고등학교에 다니는 박현민(건축인테리어과 3학년) 학생이 그다. 남양주고에 따르면 박군은 내년 9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2024년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미장 부문 국가대표로 출전한
8월 22일 남양주시 소재 정약용도서관에서 RE100 관련 행사가 있었다. ‘2030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남양주시 RE100 선언 및 시민클럽 발족식’이 그것이다.RE100? 터미네이터 영화의 ‘아윌비백’도 아니고... 이 말의 뜻을 제대로 아는 국민은 그리 많지 않지만 지난 대선 때 TV토론에서 언급돼 잠시 치열하게 이슈가 된적은 있다.SK ecoplant 인터넷 페이지에 따르면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를 뜻하는 말로, 연간 100GWh 이상의 전력을 소비하는 기업이 자사에서 사용하는 전력
곧 있을 효력정지 판단, 접수된 신고 서류 수리 여부 등 복잡한 상황주민들이 학교와 너무 인접해 있다며 반대하고 있는 남양주시 호평동 소재 일명 호평다르크(원명 경기도다르크) 건이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8월 23일 남양주시는 경기도다르크가 지난 18일 의정부지방법원에 시가 내린 원상복구 개선명령 처분이 위법하다며 취소 소송(행정소송)을 제기하고 집행정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시는 앞서 6월 29일 신고 없이 정신재활시설을 운영한 경기도다르크를 정신건강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고, 7월 24일 행정처분(원상복구 개선명령)도
문경희(민)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문 전 부의장은 최근 본지와의 통화에서 제반 여건 등을 고려해 내년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해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문 전 부의장은 지역의 시장·국회의원 선거 때 동향이 예의 주시되는 주요 출마 후보군에 속한다.문 전 부의장은 자신은 내년 총선에 나서지 않지만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해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문 전 부의장은 기성 정치인의 폐습이 나타나지 않는 진실한 후보, 시민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올해 상반기 경기도에서 개발제한구역(GB) 불법행위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남양주시였다.21일 경기도는 남양주시 1005건, 고양시 801건, 화성시 449건, 의왕시 385건, 시흥시 365건 등 순으로 GB 불법행위가 많았다고 밝혔다.(도내 31개 시군 중 GB 있는 시군 21곳)※ 2023년 상반기 남양주시 GB 불법행위 집계: 와부·조안 180건, 진접·오남 20건, 진건·퇴계원 355건, 평내·호평 1건, 금곡·양정 134건, 다산1·2동 50건, 별내동·면 265건GB 불법을 적발하는 방법은 3가지다. 민원 등 시군이
구리시가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이 도내 최고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구리남양주뉴스가 구리시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구리시는 올해 8월 18일 기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포천시와 함께 도에서 보훈명예수당이 제일 많았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구리시는 지난해까지는 매월 10만원을 지급했으나, 지난해 조례개정안을 발의해 의회 통과 후 올해 1월부터는 매월 20만원을 지급해 오고 있다.보훈명예수당은 각 지자체 및 의회가 조례를 제·개정해 자체 재원으로 매월 지급하는데, 방침 및 재정 여건 등에 따라 액수가 다
남양주시 다산동 일원의 산책로 등 둘레길이 테마가 있는 길로 꾸며질 예정이다.시는 최근(7.25) 내년 10월 다산동 중앙공원, 선형공원, 수변공원 일대에서 분산 개최 예정인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박람회와 연계해 둘레길 등을 꾸미는 준비도 하고 있다.이런 계획을 처음 대외에 밝힌 사람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이다. 주 시장은 지난 6월 민선 8기 출범 1주년 정책 브리핑에서 “내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중앙공원, 선형공원,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하는데 저희는 이것을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다산 전체를
朱 “시 발전 위해 정파나 당리당략적 이해관계 초월해야”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조응천(민. 남양주갑) 국회의원이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남양주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지역위원회와 시는 8월 17일 시청 여유당에서 지역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남양주갑 지역구 시도의원들과 시의 간부공무원들이 배석했다.지역위는 ▲호평동 N49 개발 지연에 따른 공공시설 확보 ▲학교복합시설 유치 ▲수동면 구운천 산책로 정비 ▲경기 북부의료원 백봉지구 유치 ▲남양주세무서 영구청사 부지 마련 ▲구
상반기 나라살림 83조 적자, 기초 국·시도 예산 확보 비상등구리시, 광역의원들에게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요청시군구 각 지자체는 자체 재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역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애를 쓴다.올해는 특히 재정 여건이 좋지 않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데, 구리시는 광역 재원 마련을 위해 행정과 정치권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졌다.18일 구리시는 (지역구 광역의원인) 백현종 경기도의회 의원과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을 초청해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국내외 경기 악화로 인
북부도립병원 대상지 결정 용역도 머잖아 시작될 듯남양주시 호평동 소재 백봉지구에 경기북부 도립의료원을 유치하기 위한 민·관·정이 함께하는 협의체가 곧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이는 8월 17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지역위원회와 남양주시가 한 정책협의회에서 나온 방안으로, 곧 결성해 9월 활동을 개시할 전망이다.한편 지난해 12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조응천 국회의원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경기도의료원 남양주 백봉지구 내 설치의향서’ 전달한 모습을 보면서 일말의 기대를 한 것도 사실이다.왜냐하면 국민의힘 시
4.52km 도로 확포장하는데 24년? ‘말도 안 되는 소리’공기 6년? ‘주민들이 삽·곡괭이 들고 해도 그것보다 빠르겠다’조응천 의원 "공사 기간 대폭 단축해야 한다" 김동연 도지사 설득남양주시 화도·수동지역의 숙원사업인 지방도 387호선 화도~운수(화도읍 가곡리 너구내고개~수동면 운수리 운수교차로) 도로확장(2→4차로) 사업, 완료되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도에 따르면 공사에 소요되는 기간은 77개월로, 2029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그러나 주민들은 6년을 더 기다릴 수 없다는 입장이다. 수십
경기도 청년 나이 기준을 상향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8월 18일 김도훈 경기도의회 의원은 청년 나이 상한 기준을 기존 ‘34세’에서 ‘39세’로 확대하는 내용의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개정안’을 2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 청년 나이 기준은 현행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에 의하면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자’로, 청년기본법에서 정하는 기준과 동일하다.그런데 이 나이 기준이 문제가 되고 있다. 국토부의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 대상에 경기도 35세 이상 청년은 포함되지 않아 지
9호선 남양주 연장, 차량기지·혼잡도 서울시·경기도 논의 중주 시장 “서울시의 대승적 협조와 적극적인 행정지원 요청”주광덕 남양주시장이 8월 15일 서울 모처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남양주 관련 교통현안을 논의했다.특히 주 시장은 서울 지하철 9호선을 남양주시로 연장하는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사업과 서울 한남대교에서 남양주까지 강변북로에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에 대해 대화했다.강변북로 광역 지하 관통도로 건설사업은 구리시와 남양주시가 올해 3월 건설 추진 협약을 맺은 사업으로, 남양주 수석동까지는 공통노선이고 그 이후는 각
경기도 내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407개소 특별점검남양주시 공인중개사 13명이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구리시는 2명이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15일 경기도는 5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국토교통부, 시군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해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등 불법행위를 벌인 공인중개사 73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남양주시와 구리시는 전세사기 쪽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도에 따르면 점검한 공인중개사 407개소 중 73개소(17.9%)의 불법행위 86건을 적발했는데, 그중 전세사기 가담 의심, 등록증 대여, 중개수수료 초과 수수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증가, 분양가 상승 등 부담청약 분위기에 편승하기보다는 입지, 분양가 등 꼼꼼하게 따져봐야전국 평균 청약경쟁률이 2022년 3.8대 1에서 올해 9.2대 1로 크게 높아졌다.이렇게 청약시장이 달아오르는 것은 올해 규제지역 해제, 추첨제 비율 증가, 무순위 청약 '거주지·무주택' 요건 폐지, 전매제한 완화 등 각종 규제 완화와 최근 아파트 매매가격 회복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또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건축자재 가격 인상 등이 가파른데, 이에 따라 분양가가 꾸준하게 오르고 있는 점도 ‘지금이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8월 16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3년 청년면접수당 2차 모집을 한다. 도는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1차 모집을 한 바 있다.일단 면접만 보면 취업 여부와 상관 없이 청년면접수당이 지급된다.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 경기도 외 지역 소재 기업, 해외기업 면접을 본 경우도 청년면접수당이 지급된다.지급 횟수도 여러 번이다. 도는 면접 1회당 지역화폐 5만원, 최대 10회까지(최대 50만원) 지원된다고 밝혔다. 면접을 여러 번 본 경우는 면접 한 회당 온라인 신청서를 각각 제출해야
한경연, 올 경제성장률 1.3% 전망민간소비 2.1%, 설비 –2.3%, 건설 -0.7%, 수출 0.1% 전망경제위기(금융위기, 코로나19) 기간 外 사실상 최저치 성장률내수·수출 동반 부진으로 연내 경기회복이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KERI 경제동향과 전망: 2023년 3/4분기)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가 연내에 경기 부진 흐름을 반전시키기는 힘들 것으로 분석하며 올해 경제성장률을 1.3%로 전망했다. 이는 금융위기(2009~2011), 코로나19(2020~2021) 등 경제위기 기
남양주시는 매매와 전세 모두 보합세를 기록한 지 한 주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그것도 경기·인천 주요지역에서 가장 크게.부동산R114가 8월 4일 발표한 수도권 아파트 시황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경기·인천 주요 지역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 그래프에서 맨 앞자리를 차지했다.남양주시는 전세에서도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경기·인천 주요 지역 주간 전세가격 변동률’ 그래프에도 역시 이름을 올렸는데, 경인 주요지역 중에서 4번째로 많이 떨어졌다.이 같은 하락은 다른 기관의 조사에서도 확인된다. KB부동산이 8월 10일 발표한
8일 요르단팀에 이어 9일 한국불교연맹팀도... 14일까지 케어잼버리 참가 요르단 학생들이 8월 8일 오후 남양주시 경복대 기숙사로 숙소를 옮긴 가운데 8월 9일 오후 한국 학생들도 진접읍 소재 봉선사의 템플스테이 장소에 여장을 풀었다.남양주 도착 인원은 이동 전 알린 인원과 도착 후 인원이 달랐는데, 요르단팀은 학생 23명+인솔자 등 16명이었고, 한국팀은 학생 60명+인솔자 등 20여명 총 82명이었다.스카우트 단원들은 남양주에 있는 동안 식사 제공과 생필품 지급은 물론 남양주 관내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문화체육 프로그램도 제
천마산 군립공원? 남양주시에 무슨 군립공원? 천마산 산행을 하는 관내·외 국민들이 늘 하는 질문이다. 그런데 이 맞지 않는 어색함이 이제 해소된다.10일 남양주시는 화도읍과 오남읍, 호평동 일대를 아우르는 ‘천마산 군립공원’이 ‘천마산 시립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고 밝혔다.명칭 변경은 이전부터 가능했다. 기존 군립공원을 기초지자체 명칭에 따라 군립공원, 시립공원, 구립공원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하는 자연공원법이 2016년 5월 개정됐다.그런데 남양주시는 왜 명칭을 변경하지 못했을까. 남양주시는 이미 천마산 관련 공원관리계획 변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