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건초등학교 축구부가 한일 유소년축구 친선교류전에서 우승했다.2018 칠십리배 축구대회(2018 칠십리 춘계연맹전) 우승팀 자격으로 교류전에 참가한 진건초 축구부는 일본 24개팀과 교류전을 치러 우승컵을 거머쥐었다.진건초에 따르면 진건초 축구부는 일본 각 지역의 축구팀들(24팀)과 이틀간 열전을 벌여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한일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매년 치러지는 이 대회는 올해는 5월 3~4일 양일간 일본 기후현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4월 26일~28일까지 경기도 양평군에서 열린 제64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남양주시 직장운동경기부가 시 최초로 종합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남양주시는 대회에서 종합점수 22,677점으로 6위 고양시(20,809점)와 5위 부천시(21,287점)을 누르고 종합 4위를 기록, 역대 최고성적을 달성했다.특히 남양주시는 지난 대회 8위에서 4계단이나 상승해 성취상을 받기도 했다.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유도와 검도에서 우승, 육상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종합 4위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남양주 진건초등학교 축구부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2018 칠십리 춘계 전국유소년 축구연맹전에서 U-12 우승, U-11 준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고학년(12세 이하) 63개팀과, 저학년(11세 이하) 49개팀 총 112개팀이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칠십리 춘계 전국유소년 축구연맹전은 국내 유소년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유소년축구제전으로, 올해는 2월 22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창학축구장에서 10일간 개최됐다.
남양주시 도농동(다산1동) 343-24번지 일원(빙그레 옆 왕숙천 둔치)에 남양주시 최초로 파크골프장이 들어선다.5일 임두순(한국당. 남양주4) 경기도의회 의원은 파크골프장 건립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임 의원에 따르면 파크골프는 공원에서 하는 생활스포츠形 골프로, 왕숙천변 파크골프장에는 각 9홀 4개 코스(20,000㎡)가 설치될 예정이다.왕숙천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3월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4월 착공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올해 12월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업에 투입되는 총 예산은 15
구리시 카누부의 변은정 선수가 대한카누연맹 회장배 전국카누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구리시에 따르면 변 선수는 이달 5~8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34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경북 구미. 전국 16개 시도 91개 팀 400여명의 선수 참가)에서 3위에 입선했다.변 선수는 올해 구리여고 졸업생으로 2016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여고 K-4 500M 은메달 등 다수의 입상 성적을 가지고 있다.구리시청 카누부는 창단된 지 얼마 안 된 신생팀으로 4월 18일 첫 선수가 영입됐다. 첫 대회 출전은 4월 21일 제11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남양주시가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직장운동경기부에 육상선수를 보강했다.남양주시는 육상스타로 알려져 있는 멀리뛰기 김상수 선수와 400m 황경구 선수를 영입하고 10km 강순 선수와 200m 설경인 선수도 영입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김상수 선수는 국내랭킹 2위로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출전을 목표로 영입됐으며, 황경구 선수는 아시안게임 1,600m계주 국가대표 선발을 목표로 영입됐다.특히 황경구 선수는 남양주시 진건고교 출신 선수로 아시안게임 출전 및 입상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남양주시는
남양주시 평내동 소재 백봉멀티스포츠센터(BMSC)가 2일 개관한다.호평로 68번길 38-82(평내동)에 위치하고 있는 이 시설은 실내 배드민턴장 4면과 실외 풋살구장 1면, 문화교실 2실로 구성돼 있다.관리운영을 맡은 남양주도시공사는 향후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센터 운영시간은 월~토 06:00~22:00, 일/공휴일 09:00~17:00이며 정기휴관일은 매월 2째주 일요일과 신정, 설, 추석 명절 당일이다.센터 이용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031-560-127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리시 체육인 여러 명이 경기도를 빛낸 스포츠인으로 선정돼 경기도체육상을 수상했다.경기도는 21일 경희대에서 열린 '2016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서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 등 111명에게 지도부문, 공로부문, 생활체육유공 등 상을 시상했다.부문별 수상자는 경기부문 최우수상 8명, 경기부문 우수상 20명, 지도부문 최우수상 4명, 지도부문 우수상 8명, 공로부문 60명, 경기도의회의장 표창 10명, 스포츠스타상(언론사MVP) 1명이다.경기부문 최우수상은 제97회 전국체전 롤러 2관왕 유가람(안양시청)을 비롯해 2016
구리시 리틀야구단이 제17회 구리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장충리틀야구장/ 10.26~11.7)에서 서울 노원구 리틀야구단을 누르고 우승했다.결승전 스코어는 5대 1. 구리시 리틀야구단은 결승전에서 유재현, 박지오가 기민한 주루와 적시타 등 개인기를 펼쳐 우승을 견인했다.우승을 이끈 정찬민 감독은 “대회 기간 동안 중학생들이 좀 약했지만 의외로 초등학생들의 선전이 돋보였고 다음 대회까지 전지훈련을 통해 타석보다는 투수력을 보강해서 강팀의 면모를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체육회와 한국리틀야구연맹, MBC 스포츠플러
남양주시청 소속 안바울(22) 선수가 금빛 사냥에 실패했다. 그러나 안 선수는 올림픽 첫 출전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내 향후 전망을 밝게 했다.안 선수는 유도 남자 66㎏급 세계랭킹 1위로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렸으나 8일 새벽 결승전에서 복병 이탈리아 파비오 바실레 선수에게 패해 아깝게 금메달을 놓쳤다.안 선수는 7일 카자흐스탄 잔자이 스마굴로프와 프랑스 킬리안 르블루치 그리고 8일 우즈베키스탄 리쇼드 소비로프(30)와 일본 에비누마 마사시(26)를 연속으로 누르고 결승에 안착했다.특히 준결승에서 맞붙은 마사시는 역대 전
남양주시의 유도 간판 국가대표 안바울(23) 선수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개최한 2016 I.J.F.(국제유도연맹) 마스터즈대회 -66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6위권의 선수만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안 선수는 결승전에서 몽골의 다바도르즈 투무르쿨넥 선수의 기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안 선수는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세계랭킹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또 오는 8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리우올림픽 출전 시 1번 시드를 배정받게 돼 메달 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안 선수가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트레일러닝 대회가 경기도에서도 열린다.24일 경기도는 최북단 트래킹 코스인 평화누리길을 달리는 ‘2016 DMZ 울트라 트레일러닝’ 대회가 오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9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개최하는 DMZ 울트라 트레일러닝 대회는 대회 전날 외국인 선수 및 전문선수 대상 파주 캠프 그리브스 입소를 시작으로 1일차에는 김포시, 2일차에는 연천군, 3일차에는 파주시 DMZ 일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대회코스는 김포시의 경우 대명항→김포C.C→문
구리시 장애인 게이트볼 선수들이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게이트볼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구리시 게이트볼팀(감독 임병우. 회장 박해일)은 남성, 여성, 혼성 3팀이 출전해 남성팀 1위, 여성팀 2위, 혼성팀 2위의 성적을 거둬 게이트볼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구리시 남성팀은 예선전을 포함해 결승전까지 총 6경기 모든 경기에서 전승을 거둬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혼성팀과 여성팀은 은메달을 차지했다.게이트볼 종목은 지난 10~11일 양일간 포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총 27개팀이 참가해 그동한 준비해온 기량으로 대결을 펼쳤다.임병우
남양주시가 12일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임용식을 갖고 올해 국내외에서 치러지는 각종 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남양주시 선수단은 올해 신규 영입된 육상 2명, 유도 3명, 검도 4명을 포함 유도 8명, 검도 10명, 육상 8명 등 감독・코치 포함 총 26명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신규 영입된 선수 가운데 유도의 안바울 선수는 한국 유도의 간판이자 세계랭커로 2016 리우올림픽에서 메달획득이 유력시 되고 있다.또 검도의 김정진, 황우진 선수는 2012, 2013년 전국제패의 주역으로 군 제대와 함께 선수단 복귀를 통해 검도
남양주시가 15일 유도 –66kg급 국가대표 간판선수 안바울(22세) 선수와 입단계약을 체결했다.안 선수는 남양주 금곡고 출신으로 그동안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돼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남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안 선수는 타 실업팀에서도 좋은 조건으로 러브콜을 보냈으나 남양주시를 최종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국가대표 상비군 선찬종 감독은 안 선수가 특유의 성실한 훈련태도로 이미 태릉선수촌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선수라며, “부상 없이 페이스 유지
남양주FC축구센터 홍장우(13, 장내중) 선수가 U-13 축구 국개대표로 선발됐다.축구센터에 따르면 홍 선수는 지난 2일 ‘2015년 한일우수청소년교류전’ 대비 대한축구협회가 선발한 U-13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홍 선수는 12일 목포축구센터에 소집돼 합동훈련을 한 뒤 17일과 19일 일본 오이타 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교류전에 출전해 일본 U-13팀과 경기를 할 예정이다.축구센터 관계자는 홍 선수가 미드필더와 측면수비, 중앙수비까지 두루 소화하는 멀티프레이어라며, 순발력, 킥력, 지능적인 플레이가 뛰어나다고 말했다.한편 남양
구리시 예인지역아동센터팀, 3위 차지구리시 아치울지역아동센터가 2015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결선리그 풋살 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했다.한편 아치울팀과 함께 이번 대회에 참석한 예인지역아동센터팀도 3위를 차지해 구리시 팀이 나란히 3위 안에 드는 우수한 성적을 냈다.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8개 시·군에서 예선을 거친 35개 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양 팀을 이끈 구리시생활체육회 소속 최진석 감독은 “대회 2연패라는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아동들이 자랑스럽다”며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편의를 위해 건립된 화도체육문화센터가 23일 개관식을 갖고 11월 2일부터 본격 운영된다.화도체육문화센터는 당초 공사비는 248억원이었지만 공사가 진행되면서 309억으로 뛰었고 공사가 마무리되기까지 총 330억원이 최종 투입됐다.연면적 12,000여㎡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지어진 화도체육문화센터에는 성인풀(25m×6레인)과 유아풀(10.5m×4레인), 1200백석 규모의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라바파크 등이 조성돼 있다.특히 다목적 체육관은 전국배드민턴대회가 가능할 정도로 플레이면이
구리시립리틀야구단이 ‘2015 제13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대회에 참가한 전국 82개 팀은 A, B조로 나뉘어 7월 8일부터 20일까지 13일간 치열한 토너먼트 전을 벌였으며, A조에 속한 구리시는 예선에서부터 두각을 나타냈다.구리시는 강릉시를 13대 4, 부산 영도구를 14대 5, 서산시를 10대 2로 압도적인 스코어 차이로 따돌리며 준결승에 올랐다.구리시는 준결승에서 만난 서울시 중랑구 팀을 9대 4로 이겨 2014년 제12회 대회 준결승전에서 김포시 중앙팀에 패한 아픔을 잊을 수 있었다.결
구리시청 직장야구동호회 ‘구리레이더스’가 ‘제2회 함평천지기 전국공무원야구대회’에서 전국의 강팀들을 차례로 누르고 창단 후 첫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2일부터 4일간 전남 함평야구장, 전남야구장, 함평기아챌린저스 필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구리레이더스는 지난해 우승팀인 용인시를 비롯해 창원시 등 24개 전국 공무원 야구팀과 치열한 경합을 펼쳐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구리시청은 다른 경합팀에 비해 안정된 투수진과 막강한 타격을 앞세우며 16강전에서 서해해양경비 안전본부, 8강전에서 안산시청, 4강전에서 창원시청마저 돌려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