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울팀, ‘2015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결선리그 우승

경기도가 주최한 '2015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결선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구리시 아치울지역아동센터 선수단(사진=구리시)
경기도가 주최한 '2015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결선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구리시 아치울지역아동센터 선수단(사진=구리시)

구리시 예인지역아동센터팀, 3위 차지

구리시 아치울지역아동센터가 2015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결선리그 풋살 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아치울팀과 함께 이번 대회에 참석한 예인지역아동센터팀도 3위를 차지해 구리시 팀이 나란히 3위 안에 드는 우수한 성적을 냈다.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8개 시·군에서 예선을 거친 35개 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양 팀을 이끈 구리시생활체육회 소속 최진석 감독은 “대회 2연패라는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아동들이 자랑스럽다”며 아울러 이들을 격려하고 후원해준 지역사회에도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아치울팀에게는 상패, 트로피와 함께 자전거 등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한편 구리시생활체육회는 2013년부터 구리시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생활 체육 증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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