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9. 21.(월) 08:59 진접읍 장현리 상가에서 전기적 요인 추정의 화재 발생, 1층 내부 천장 및 벽체 60㎡ 그을림, 냉장고, 에어컨, 식료품 등 소실 및 그을림으로 3,000천원 재산피해- 2015. 9. 21.(월) 11:35 와부읍 덕소리 농막 3동에서 전기적 요인 의심의 화재 발생, 농막 198㎡ 1동 전소, 66㎡ 1동 전소, 99㎡ 1동 전소, 강아지 53마리 소사, 가재도구류 일체 소실되어 25,000천원 재산피해- 2015. 9. 21.(월) 20:43 화도읍 창현리 주택에서 전기적 요인 추정의
경기도가 남양주 덕소 쌍용아파트 등 가장 모범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도내 아파트 단지 9곳을 선정해 발표했다.경기도는 도내 13개 시·군으로부터 추천받은 16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2015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선정된 아파트는 남양주 덕소쌍용아파트, 고양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수원 오목천청구2차아파트, 용인 동일하이빌4단지아파트, 오산 청호GS자이아파트, 의정부 신동아파라디움아파트, 수원 한라비발디아파트, 부천 중동팰리스카운티아파트, 광명 소하휴먼시아2단지아파트 등이다.경기도는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9월 25일 06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6명(3.2%)으로 변동이 없고, 퇴원자도 총 144명(77.4%)으로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7월 4일 이후(82일째) 신규 확진자는 없으며, 입원 중인 확진자 6명 가운데 5명은 음성이다.이제 남은 메르스 양성환자는 80번 남성(35) 한명뿐이다.대책본부에 따르면 메르스 종식선언은 80번 환자가 완치된 후 최장 잠복기 14일의 2배인 28일(WHO 권고)이 지나야만 완전 종식될 것으로 보인다.정부의 메르스 종식선언은 11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 현재 80
남양주시 호평동 복지넷(위원장 원용식)이 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을 시작해 관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은 교통사고 등 갑작스런 사고로 보행이 어려운 경우나 병원에서 퇴원한 노인 등 휠체어가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휠체어를 대여하는 사업이다.원용식 위원장은 “보행이 어려운 주민에게 휠체어를 무상 대여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며 “휠체어가 필요한 주민의 경우 최대 3개월 동안 휠체어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범구 호평동장은 “인근 장애인복지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도 휠체
내년 총선에서 현역의원이 재출마할 경우 ‘지지하지 않겠다’는 의견이 42.8%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9월 22일, 23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현역의원이 다시 출마할 경우 지지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반절이 좀 못 되는 인원이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반면 지지하겠다는 의견은 24.2%에 그쳤다. 그밖에 26.5%는 ‘더 지켜보고 판단하겠다’고 답했고, 6.5%는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다.‘지지하지 않겠다’는 의견은 전라권(51.4%)과 서울권(47.2%), 40대(54.0%), 30대(
내년 상반기 입주예정 아파트 13.5만세대, 올해 상반기 대비 17.2% 증가국토교통부가 ‘15년 10월부터 ’15년 12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공개했다.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전년동기(6.7만세대) 대비 23.3% 증가한 83,153세대(‘15.10~‘15.12월, 조합 물량 제외)로 수도권 33,583세대(서울 5,502세대 포함), 지방 49,570세대였다.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5.10월 화성동탄2(2,730세대), 평택용이(2,210세대) 등 16,759세대, ’15.11월 위례신도시(2,401
내년부터 빈병 보증금이 소주병 100원, 맥주병 130원으로 인상될 예정인 가운데 환경부가 빈병 무인회수기를 대형마트에 시범 설치했다.환경부는 22일부터 수도권 지역 대형 마트 8곳에서 빈병 무인회수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며, 10월까지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서울・인천・수원・안산 등 수도권 4개 도시 8곳에 빈병 무인회수기 총 12대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빈병 보증금을 환불 받으려는 고객은 간편하게 무인회수기에 병을 넣기만 하면 기계가 알아서 수량과 보증금 액수를 영수증을 통해 알
구리시보건소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4일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이번 비상진료대책에 참여하는 병의원은 구리 관내에서 40곳이며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참여하는 곳은 26곳이다.
여성가족부가 오는 추석 연휴인 26일부터 29일까지 일하는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를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 자녀 양육에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보호, 놀이, 활동지도, 식사와 간식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아이돌봄서비스는 만 3개월 이상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부모의 취업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이라면 가구소득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다.서비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아이돌봄서
경기도시공사, ‘모든 주민대상 설명회 열기 힘들다’경기도시공사가 일반주민을 배제한 가운데 다산신도시 사업설명회를 열어 빈축을 사고 있다.22일 오전 11시 경기도시공사는 남양주시 지금동 소재 다산신도시사업단 강당에서 “지역사회 공감과 소통을 위한 다산신도시 사업설명회”를 열었지만 일반주민의 입장을 불허했다.경기도시공사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는 대상을 도농동 지역 자치위원과 통장, 입주자대표, 기타 사회단체장으로 제한했다.당연히 일반주민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고 설명회장을 찾은 주민들은 경기도시공사의 제지로 설명회장에 입장도 하지
18일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에서 관내 모든 새마을지도자가 모인 ‘2015 남양주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수련대회’가 개최됐다.남양주시새마을회(회장 전기성)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석우 시장, 이철우 의장을 비롯해 지역의 기관․단체 관계자, 16개 읍면동의 새마을지도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이석우 시장은 축사에서 ‘70년대 새마을운동은 농촌근대화의 원동력으로 대한민국을 경제대국으로 만든 주역’이라며 “나눔과 봉사, 배려 등 사회적 덕목을 실천하는 국민정신 함양운동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전기성 회장은 대회사에서
남양주, 추석 기간 63개 병의원, 휴일지킴이약국 82개소 ‘Open'남양주시보건소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4일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상황실은 관내 당번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현황을 안내하고 응급환자와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의료인과 구급차 동원계획을 수립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추석 기간 남양주에는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오남읍 소재 남양주한양병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진접읍 소재 현대병원을 포함해 총 63개소의 병의원이 운영되고, 휴일지킴이약국 82개소가 운영된다.한편 당번 의료기
구리시 성남시 금은방 업주도 '장물 취득' 혐의로 입건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40대 여성이 구리경찰에 검거됐다.구리경찰서(서장 백동흠)에 따르면 이 여성은 올해 4월부터 최근까지 성남시와 구리시 일대 연립주택이나 다세대주택 빈집을 옮겨 다니며 절도를 저질렀다.한때 경찰은 이 여성을 전단지를 돌리는 여성으로 간주해 용의선상에서 배제했으나, 빈집을 자주 옮겨 다니는 것을 수상히 여겨 다시 수사선상에 올려놓고 미행을 시작했다.이 여성은 빈집을 턴 후 범행 대상 집을 나서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
남양주 조안면 소재 한강변에서 20년간 불법 영업을 해 오던 카페 업주가 21일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의정부지법 형사2단독(판사 김상호)에 따르면 피고인 A(73)씨는 여러 차례 건축법 등을 위반해 처벌을 받았지만 불법시설을 완전히 철거하지 않고 영업을 지속했다.1980년대 말 음식점 용도로 일정 부지(24.79㎡)를 허가 받은 A씨는 1990년대 초중반부터 불법 확장 등 행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그동안 수억원의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는 등 불법에 대한 처벌에 받았지만 어쩐 일인지 불법행위는 중단되지
- 2015. 9. 14.(월) 23:48 평내동 주유소 입구 도로상 주행 중 스포티지 차량에서 기계적요인(과열)추정의 화재 발생, 차량2대 소실되어 21,780천원 재산피해- 2015. 9. 14.(월) 14:17 조안면 자전거도로에서 40대 남성이 자전거를 타다가 잠시 벤치에 쉬고 있던 중 발작하여 신고, 현장 출동 한 바 심정지 상태로 CPR실시 및 병원 이송- 2015. 9. 14.(월) 18:05 수동면 내방리 주택에서 80대 여성 목멘 환자 발생 신고, 현장 도착 한 바 무호흡·무맥박·사후강직 등 확인 되어 CPR유보 및
경기도 '장애인채용박람회'도 함께 열려전국 최대의 장애인 기능축제인 ‘제3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덱스와 경기인력개발원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CNC선반, PCB설계, 번역 등 총 35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338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특히 2016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16명의 선수들이 시연경기를 펼쳐 대회에 의미를 더했다.아울러 대회 기간에는 장
화학제품 접촉, 인스턴트 식품 포장재 등 영향한국 어린이와 청소년이 미국이나 캐나다 어린이와 청소년보다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에 훨씬 많이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한국 어린이와 청소년 혈중 수은 농도는 미국, 캐나다 어린이·청소년의 노출 수준(기하평균값)과 비교해 약 4~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요중 카드뮴 농도는 한국 어린이와 청소년이 미국, 캐나다 어린이・청소년 보다 약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혈중 납도 미국, 캐나다 어린이・청소년 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취업준비생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취업준비생 523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취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46.8%가 비정규직이어도 취업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비정규직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이유(복수응답)는 ‘경력을 쌓기 위해서’라는 답변이 37.1%로 가장 많았고 ‘일단 취업하는 게 중요하다’는 답변이 30.2%로 그 뒤를 이었다. 그밖에 공백기를 줄이기 위해서(22.7%), 더 늦으면 취업이 정말 힘들어 질 것 같아서(19.4%), 정규직 채용 공
이석우(67) 남양주시장이 청학리 소재 남양주시 에코랜드(쓰레기소각잔재매립장) 부지 내 야구장 인허가와 관련해 재판을 받게 됐다.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배종혁)은 17일 이 시장과 환경녹지국 김모 국장을 불구속기소한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야구장 인허가 과정에서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야구장으로 임대된 부지는 차후 3차 매립지로 활용될 땅이지만 남양주시는 용도변경 절차를 거치지 않고 현재 야구장 운영주 김씨에게 무려 30년이나 장기 임대해 줬다.앞서 검찰은 남양주시로부터 부지를 임차한 후 야구장을
일본산 어패류를 러시아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특사경에 따르면 이들은 방사능 등의 위험지역으로 인식된 일본산 어패류를 국내산 또는 어시아산으로 속여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했다.또한 일부 업체는 낙지 등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했다.업계에 따르면 국내산 낙지는 1미당 1만원에서 약 1만3천원정도 하지만 중국산은 1미당 5천원에 유통되고 있다.가평군 청평면 R마트 등 2개 업체는 일본산 가리비를 국내산 또는 러시아산으로 거짓표시해 판매했고, 남양주시 D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