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 학부모 모임(上), 경력단절 여성 모임(下) 최현덕 지지선언(사진=최현덕 캠프)
평내 학부모 모임(上), 경력단절 여성 모임(下) 최현덕 지지선언(사진=최현덕 캠프)

연이은 지지선언에 ‘최’ 승리에 대한 자신감 내비쳐

8일 최현덕 캠프는 “남양주 시민들의 최현덕 예비후보 지지선언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캠은 “얼마 전 장애인소상공인협회, 화도청년회, 화도상가번영회, 배달업종사자 모임에 이어 7일과 8일 평내지역 학부모 모임과 경력단절 여성모임이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를 공식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최캠에 따르면 아이들과 함께 나온 평내지역 학부모들은 “교육 투자 확대와 청정한 교실 환경을 위한 공기청정기 설치 등 4월 학부모 간담회에서 자신들이 필요하다고 했던 사항들이 공약으로 나와서 반갑다”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장이 되어달라”고 최 예비후보에게 당부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지한다는 글을 직접 도화지에 그려들고 온 아이들에게 ‘아저씨가 잘 할게요’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캠은 따복공부방 경기북부 교육활동가 모임도 최 예비후보에게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최캠은 최 예비후보가 이미 ‘4060신중년복지시스템’, ‘100년 시민대학’ 공약 발표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뿐만 아니라 시민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고용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최캠에 따르면 연이은 지지선언에 최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지지선언이야말로 촛불 혁명 이후 성숙된 풀뿌리 민주주의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시민과 늘 현장에서 함께 할 시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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