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전국 동시지방선거 1차 공천 대상자 발표(기초, 광역) 중 남양주시
바른미래당 전국 동시지방선거 1차 공천 대상자 발표(기초, 광역) 중 남양주시

바른미래당 남양주시, 구리시 시의원 후보자가 모두 결정됐다.

바른미래당은 9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차 공천 대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남양주시와 구리시 시의원 선거구 후보자가 모두 포함됐다.

남양주시와 구리시 모두 단수 출마자로 전원 단수공천이 확정됐다.

구리시는 ▲‘가’선거구(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교문1동) 진지성 ▲‘나’선거구(교문2동, 수택1동, 수택2동, 수택3동) 정경진이 공천을 받았다.

남양주시는 ▲‘가’선거구(호평동, 평내동) 김문유 ▲‘나’선거구(화도읍, 수동면) 김명철 ▲‘다’선거구(별내면, 별내동) 장구진 ▲‘라’선거구(진접읍) 김성진 ▲‘마’선거구(오남읍) 김정순 ▲‘바’선거구(진건읍, 퇴계원면, 다산1동, 다산2동) 김세진 ▲‘사’선거구(와부읍, 조안면, 금곡동, 양정동) 장선영이 공천을 받았다.

이들은 자신이 속한 각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정의당, 민중당, 무소속 후보 등과 시의원 배지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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