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2 공공택지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 반발이 여전하다. 이번에는 국토부가 법을 위반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달 21일 지구지정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진접2지구 수용반대 대책위원회는 10월 10일 남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떤 부분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지를 조목조목 소상하게 소송의 이유를 설명했다.대책위는 해당 사업이 ‘농지법’과 ‘공공주택특별법’, ‘개발제한구역(GB)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개특법)을 위반한 채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주장에 의하면 진접2는 농업진흥구역(529,000㎡, 41
남양주시, 2019~2022년 매년 15개소 국공립어린이집 확보2019년 상반기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 아이맘 놀이터가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또 호평동에는 하반기에 어린이 관련 시설이 기존 건물을 활용해 새로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이것은 8일 제255회 남양주시의회 회의(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김현택(한국당. 와부・조안・금곡・양정) 의원이 질의한 것에 대해 집행부(남양주시청)가 답변한 내용이다.김 의원은 이날 ▲남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활용방안과 권역별 설립계획 ▲국공립어린이
남양주시 평내동 203-8 번지 앞에 있는 평내동 삼거리 육교는 경춘로 보행육교 철거계획에 의해 철거를 앞두고 있다.그러나 이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가 있다. 아니 정확하게 얘기하면 낙후된 기존 육교는 철거하고, 엘리베이터가 탑재된 도보육교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이 같은 주장은 ‘안전통학로 확보’에 관한 내용으로, 현재 신축 공사가 한창인 평내대명루첸리버파크의 입주예정자들은 연명해서 국민권익위, 시청, 교육지원청 등에 민원을 제기했다.도시미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육교는 철거하는 추세이다. 특히 노인이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게는
- 2018. 10. 1.(월) 12:59 조안면 진중리, 4중(버스1, 트럭2, 승용차1) 추돌 교통사고 발생, 경상자 총 10명 발생, 원병원 및 구리한양대병원 이송- 2018. 10. 1.(월) 17:44 금곡동 연립주택에서 심정지 환자(남/76세) 발생, 구급대 출동하여 의료지도 및 병원 이송- 2018. 10. 3.(수) 02:57 오남읍 오남리, 자택에서 심정지 환자(남/84세) 발생, 구급대 출동하여 의료지도 및 경찰인계- 2018. 10. 3.(수) 12:55 화도읍 마석5일장 내 간이식당에서 식사도중 심정지 환자(남
[한글은 문화 경쟁력]한글 무시, 사대주의가스스로 문화 경쟁력을 깎아내린다‘리틀아이비, 새라키즈, 키즈카페’라는 식의 간판이나 푯말이 걸린 곳에서 영어를 배우고 놀던 아이들이 대학을 가서 이른바 ‘과잠(학과 단체복)’을 입는다. 등에 자랑스럽게 대학명과 학과이름은 당연히 그들에겐 익숙한 영문으로 새겨져 있다.아파트 이름치고 제대로 된 한글이 붙여진 것 찾아보기 힘들다. 영어는 물론, 일반인들은 의미조차 알기 어려운 프랑스어, 스페인어까지 사용한다. 옛날 아파트 이름도 입주민들은 기를 써서 외국어 이름으로 바꾸려 한다.아이들이 먹는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마석그랜드힐2단지가 경기도 선정 ‘올해의 살기 좋은 아파트’로 선정됐다.8일 경기도는 ▲남양주 화도마석그랜드힐2단지 ▲파주 대방노블랜드 ▲평택 안중늘푸른 ▲수원 센트라우스 ▲김포 청송마을현대성우오스타 ▲부천 중동역2차푸르지오 ▲용인 힐스테이트서천 ▲용인 수지동문굿모닝힐5차를 2018년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경기도는 9개 시군이 추천한 13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지난달 서류와 현장평가를 실시해서 이들 8개 아파트 단지를 최종 선정했다. 경기도는 500세대 미만, 500세대 이상~1,00
남양주시 이패동 소재 사회적기업 ㈜성우환경(대표 이영미)이 지난 4일 남양주시 4개 권역 희망케어센터에 세탁세제와 생필품 등 약 8,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이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번에 기부된 물품들은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구 및 푸드마켓 이용자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성우환경은 방역, 위생, 청소, 소독 등을 실시하는 전문업체로 매년 자선 물품을 희망케어센터에 기탁하고 있다.성우환
매달 6.3명 사망하거나 생명의 위협 느껴연인・헤어진연인 스토킹, 지속적 괴롭힘 등 증가세데이트폭력에 대한 문제가 종종 사회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간 데이트폭력 관련 형사 입건건수가 크게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여가위 신용현(바른미래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연도별 유형별 데이트폭력 형사입건 현황’에 의하면 데이트폭력으로 경찰에 입건된 건수는 2014년 6675건, 2015년 7692건, 2016년 8367건, 2017년 1만303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특히 2017년에는 1만
남양주시 수동면 운수1리가 ‘남양주시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치매안심마을은 기본적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로, 사전사후 대책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목적이다. 남양주시는 이를 ‘치매 친화적 안심공동체’라고 일컬었다.남양주시는 기존 치매환자와 가족이 큰 어려움 없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배회인식표를 제공하고, 지문사전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남양주시는 치매예방 프로그램도 가동할 방침이다. 치매 조기발견을 위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교육, 치매예방·
성인남녀가 ‘우리 사회 성공 요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금수저, 흙수저 등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수저계급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10의 9가 ‘씁쓸하지만 수저계급론은 부인할 수 없는 우리 사회의 현실’이라고 답했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성인남녀 1336명을 대상으로 9.28~10.2 동안 ‘대한민국에서 성공하기 위한 조건’을 모바일 설문조가 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90.3%가 이 같이 답변했다. ※ 조사대상 연령층: 20~30대 70%, 40대 이상 30%이는 2016년 잡코리
태풍 콩레이에 의해 현재 비가 오고 있지만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5일부터 열리는 제18회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일정대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구리시 관계자는 축제를 시작한 5일 현재 시간당 비가 5mm 이내로 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공연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고 부스도 그대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리시는 5mm 이상 비가 올 경우 관련 행사를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구리 코스모스 축제와 함께 열리는 평생학습축제는 6일 예정돼 있던 개막식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같은 날 열리기로 한 평생학습 경연대회는 시청 대강당
오늘(5일)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열리기로 한 제24회 남양주 시민의 날 행사가 우천 관계로 시청사 내 다산홀에서 열리게 된다.남양주시 관계자에 의하면 행사 내용은 그대로다. 당초 계획했던 대로 시민위주의 행사로 진행된다. 소요시간은 약 한 시간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2일 양주시 백석 야구장에서 개최한 제5회 경기북부 소방공무원 야구대회에서 남양주소방서가 우승했다.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의 시구로 시작된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12개팀, 200여명이 참가해 승부를 겨룬 결과 남양주소방서가 우승, 고양소방서가 준우승, 양주소방서와 의정부소방서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4회 대회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대회 MVP로 뽑힌 남양주소방서 김우재 소방관은 “단합된 모습을 보이며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 야구경기를 통해 스트레
오늘 가을 구리시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하나 더 개최된다. 구리시 관내 거주하는 젊은 학부모들이 모여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플리마켓 행사를 준비했다.‘협동조합 온’(이사장 심온)은 지난해 제1회 ‘구리에서 다 같이 놀자!’ 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13일과 14일 제2회 구리에서 다 같이 놀자! 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양 이틀 오전 11시~오후 8시 가을의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코스모스 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는데 가족단위 시민들이 관심 가질만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플리마켓이기 때문에 핸디메이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남양주시 퇴계원면 면사무소 부지(남양주시 퇴계원면 도제원로 13 일원)에 신청사가 건립된다.기존 퇴계원면 면사무소는 퇴계원면 종합행정타운 건립 관계로, 지난해 12월 11일부터 구 풍양출장소(퇴계원면 경춘북로 525) 건물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퇴계원면 종합행정타운은 대지면적 1,818㎡, 연면적 5,430.83㎡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이다. 투입되는 예산은 114억4천만원이고 2019년 12월 준공 예정이다.신청사 지하 1층에는 주차장, 기계실, 전기실, 발전기실, 일반창고, 물품창고 등이 설치된다.지상 1층에는 민원실,
안승남 구리시장의 토크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 시장은 취임 92일을 기념하는 토크콘서트를 29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구리시 각계각층의 인사 및 시민들이 600여명 참석했다.본 행사를 시작하기 전 식전공연이 펼쳐졌다. 시청에서 복무중인 장성태 공익요원이 색소폰을 연주했고, 아마추어 음악인인 황국남씨가 대중가요를 불렀다.이어서 장애인 및 여성, 청소년, 다문화 등 각계각층 시민패널 8명과 시 국·과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소완기 기획홍보담당관의 ‘민선 7기 비전과 전략’이 보고됐고, 안 시장의 인사말
남양주소방서에 배치돼 있는 인명구조견 ‘대담’(8세, 수컷)과 오문경 소방장(핸들러. 오남119안전센터)이 만 하루 동안 실종됐던 실종자를 극적으로 구조했다.대담은 실종신고 된 경기도 화성 거주 강모(83, 여) 노인을 찾던 중 2시간 30분 만에 정상부근에서 곧 쓰러질 듯 나무에 기대 있는 강씨를 10월 1일 발견했다.경찰은 실종신고 이후 화성경찰서 실종수사팀 경찰병력과 소방대원이 동원돼 주변을 수색하는 등 실종자 찾기에 주력했으나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아 소방당국에 지원을 요청했다.대담은 1일 11시 20분경 현장에 도착해 수색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10월부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등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증가한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연구원의 연구에 의하면 최근 3년간 발생한 주요 진드기 매개감염병의 80% 이상이 10월부터 11월에 발생했다.2015년 연간 주요 진드기 매개감염병 환자 9,592명의 88.7%인 8,512명이, 2016년 전체 1만1,270명의 82.8%인 9,339명이, 2017년 전체1만800명의 82.1%인 8,874명이 10월과 11월에 발생했다.경기도에서도 2015년 연간 주요 진드기 매개감염
오는 10월 5일 오후 4시 남양주시청(시장 조광한) 정문 광정에서 제24회 남양주 시민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기념식은 이전 기념식과는 다른 내용과 형식으로 진행된다.일단 축사가 없다는 점이 파격적이다. 참석한 내빈에 대한 소개도 짧은 PPT 영상으로 대체된다. 시민의 날 행사 자체가 시민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시민위주로 행사를 해야 한다는 조 시장의 뜻이 반영됐다.시장 취임 100일간의 시정활동도 3분 동영상으로 대신한다. 조 시장은 임기 초 취임식을 개최하려 했으나 태풍에 의해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100
- 2018. 9. 18.(화) 04:57 화도읍 녹촌리, 화재 원인 조사 중, 식품저장창고 1동 및 냉장고 2대 등 가전제품 소실(피해액 15,010천원)- 2018. 9. 18.(화) 14:20 화도읍 녹촌리 아파트, 부주의로 인한 화재, 주방벽면 및 천장 약 12㎡ 소실 및 그을림(피해액 6,628천원)- 2018. 9. 18.(화) 19:29 오남읍 양지리, 오토바이 사고로 환자(남/50세) 발생, 우측어깨 및 정강이 부상 구급대 출동하여 응급처치 및 남양주한양병원 이송- 2018. 9. 19.(수) 13:15 와부읍 율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