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기업→직주근접일자리→각종 인프라→경제 활성화 ‘선순환’ 기대남양주‘갑’에 출마한 이인희(국민의힘) 예비후보는 6일 화도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남양주시 미래 비전에 대한 기자회견을 했다.이 예비후보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차기 GTX 계획에 남양주를 지나는 노선이 다수 포함된 것을 고무적으로 보고 있는데, 남양주 철도망 등 사통팔달 교통 여건을 활용해 우수 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면 남양주시가 잘 사는 도시가 될 것이란 희망을 품고 있다.교통은 크게 두 가지로 꼽을 수 있다. 도로 교통 인프라는 물류 등 기업들에 직접
현역 지역구 의원의 탈당으로 더불어민주당 사고지구로 지정돼 전략선거구가 된 남양주‘갑’이 일반선거구로 전환됐다는 소식이다.이 경우 전략공천이 아닌 응모를 통해 본선 후보를 가리는 절차가 진행된다. 6일 민주당 공관위는 남양주갑 등의 공직선거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애초 선거를 준비한 민주당 주자는 3인이다. 그런데 현역 지역구 의원인 조응천 의원이 탈당해, 임윤태 예비후보와 최민희 예비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이제 여느 일반선거구처럼 곧 후보자 공모가 진행되는데, 임 예비후보와 최 예비후보가 응모할 것으로 보인다. 지
안대희 전 대법관, 이영수 새미준 회장 등 참석 성황22대 총선 국민의힘 구리시 예비후보인 전지현 전 윤대통령실 행정관이 2월 6일 오후 인창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공동 후원회장인 안대희 전 대법관과 이명우 전 구리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윤희숙 전 국회의원,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 이승환 전 윤대통령실 행정관, 이영수 새로운미래를준비하는모임(새미준) 회장, 이병길 경기도의회 의원, 장향숙 전 구리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 자리에는 전 예비후보와 함께 경쟁하
현재 기준 구리남양주에서 거대 양당 외 총선 주자는 6명이다.▲구리시 개혁신당 김구영 ▲남양주‘갑’ 자유통일당 김에스더 ▲남양주‘을’ 진보당 김진만·개혁신당 안만규·개혁신당 김동문이 그들이다. 남양주‘병’에는 거대 양당 외 주자는 지금 없다. 이밖에 얼마 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조응천 의원이 제3지대 명찰을 달고 자신의 지역구인 남양주‘갑’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구리시의 김구영 구리서울편입추진위원장은 최근 국민의힘을 탈당해 개혁신당에 입당했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6일 출마의 변에서 “20년을 줘도 못 하는 무능
의정부, 동두천, 양주, 연천, 남양주, 구리, 양평, 가평 중에서...남양주는 호평동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용지가 신청 부지“종합병원을 가려면 의정부 40분, 서울까지 1시간 이상 걸리던 불편 크게 해소될 것”의정부, 동두천, 양주, 연천, 남양주, 구리, 양평, 가평 이 중에서 어디에 경기도립 공공의료원이 생길까?경기도는 현재 수원, 이천, 안성, 의정부, 파주, 포천에서 도립병원으로 불리는 도립의료원을 운영 중이다. 그런데 위의 8개 동북부 지자체에서 추가 도립병원을 희망하고 있다.그동안 시원한 진전이 없었던 동북부 도립병원이
김경근 "지역 정확히 알고 지역 문제 해결해 본 실천력 있는 朴이 적임자"남양주‘병’ 22대 총선 주자인 박성훈(민) 예비후보가 남양주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시・도의원 및 전 당직자들이 2월 2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캠프에 의하면 이들은 김경근 전 도의원, 이철영 전 시의회 의장, 이광호 전 시의회 부의장, 전용균 전 시의원, 이희문 경기도당 소상공인 부위원장 등으로, 현재 민주당의 이 지역 국회의원인 김용민 의원을 당선 시킨 주역들이다.기자가 확인한 바 이들의 상당 인원은 이미 한참 전부터 캠
경춘도로·46호선 화도 거치지 않고 '서울~양양' 접속토록 하이패스 진입로 설치천마산 밑자락 공원부지에 초등학교와 함께 문화시설 조성두산위브트레지움~푸르지오~라온~우방~잠실 가는 광역버스 확충 등남양주시 화도읍에 추진되고 있는 고등학교를 과학고로 만들겠다는 공약이 나왔다.22대 총선 남양주‘갑’ 주자인 심장수 예비후보는 4일 캠프를 통해 “경기도가 설립하기로 한 과학고를 가져와 새로 지어 지는 학교를 과학고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젊은 부부가 많아진 남양주, 초등학교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천마산 밑자락 공원부지에 초등학교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월 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의 구리 갈매역 정차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윤호중 국회의원과 함께 구리시 갈매역을 방문한 김 지사는 방문 후 간담회에서 “GTX-B노선이 지나는 지자체 중 구리시만 정차역이 없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갈매역 인근 주민과 경기도민을 위해 갈매역에 GTX-B가 꼭 정차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갈매동 일대는 현재도 3만명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데 향후 구리갈매역세권, 태릉CC 공공주택지구 개발 등으로 인구가 계속해서 늘
“저희가 더 잘해야 되겠다는 미안함과 책임감을 깊이 느낀다”서울 편입, 시민 의사 충분히 존중해서 실효적 적극적 신속하게 진행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월 2일 오후 구리시 돌다리 인근의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했다.다수의 시민이 한 위원장을 연호하는 등 현장의 분위기는 뜨거웠는데, 좁은 시장통에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꽉 들어차 한 위원장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한 위원장은 제법 긴 동선으로 시장을 지나며 다수 상인들과 인사하는 등 대화를 나눴고, 시장에 온 학생들과 음식을 함께 먹기도 했다.한 위원장은 언론과의 현장 인
남양주‘갑’ 전·현직 시도의원 여러명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최성임 전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조응천 국회의원이 탈당할 때 함께 탈당한 데 이어 2월 1일에는 김미리(교육행정위원장) 경기도의회 의원과 박윤옥 남양주시의회 의원, 신민철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민주당을 탈당했다.김미리 의원, 박윤옥 의원, 신민철 전 의원은 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이날 바로 모두 탈당했다.김 의원, 박 의원, 신 전 의원은 이날 “오늘 저희 세 사람은 정치를 처음 시작했던 정든 고향 더불어민주당을 떠나 세상을
“양당 적대적 공생관계 속에서 누가 더 나쁜가 보여주는 경기하고 있다”남양주‘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동문(개혁신당) 해빌리지살렘교회 담임목사가 1월 31일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김 예비후보는 개혁신당 초기부터 함께해 온 골수, 열혈 개혁신당맨이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탈당할 때 함께 탈당했고, 창당하기도 전 뜬 온라인 가입에 신청서를 내는 등 적극적으로 개혁신당 창당 취지에 찬동했다.김 예비후보의 활동은 지역 현장에서 또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알려져 있다. 김 예비후보의 활동을 지역민들이 어떻게 보는
“쉰밥과 탄밥 중에서 하나를 고르라고? 우린 밥을 새로 해먹고 싶다”22대 총선 출마예정자인 김구영 구리서울편입추진위원회 위원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당대표 이준석)으로 합류할 예정이다.본지가 취재한 결과 김 위원장은 2월 2일 오후 탈당하고 바로 개혁신당에 입당하며, 내주 초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든다.구리시에서 제3지대로 눈을 돌린 주자는 김 위원장이 처음이다. 김 위원장은 공정한 경선이 이뤄지는 것이 국민의힘에선 어렵다고 보고 개혁신당을 선택했다.김 위원장이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위의 이유뿐만이 아니
출마 이유 “지난 총선 후보자들 우리 지역 진심 사랑한다고 느껴지는 사람 없었다”지난 1월 8일 남양주‘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든 신원철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이 29일 3대 다짐과 8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이번 총선 주자 중에서 별도로 다짐을 발표한 예는 없는데, 신 예비후보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겠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도덕성이 강조된 활동을 펼치겠다 ▲소통과 지식 나눔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3대 다짐을 발표했다.함께 발표된 공약은 교통 현안 비중이 컸다. 신 예비
서울 편입 최종 결정되면 GH 구리 이전 변화 있을 듯최근 구리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서울시 편입을 추진하는 한편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 이전도 같이 추진하는 것은 이율배반이요 갈지자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이는 서울시의 한 구로 들어가는 것을 추진하면서 경기도의 주요 기관인 GH를 구리시로 이전하는 것은 넌세스요 말이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 다름 아니다.상식적인 면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지적은 틀린 말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딱 판정을 하기에 애매한 구석도 있는 게 사실이다.구리시 반박 및 해명에 의하면
대통령 돕고 싶어서, 국가안보 강화, 대기업 유치가 출마 이유남양주‘갑’ 지역으로 출마한 유낙준(국민의힘) 전 해병대 사령관이 공천에 자신감을 보였다.유 예비후보는 1월 29일 출마 기자회견 및 간담회에서 하루 3만보를 걸으며 유권자와 만나고 있다며 “열심히 하기 때문에 제가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자신감의 근거 중 하나는 지역 연고로 보인다. 유 예비후보에 따르면 집안이 13대째 살고 있고 학교도 이 지역에서 나왔으며 지역에 해병대 전우들도 많아 경선 승리를 낙관하는 것으로 보인다.유 예비후보의 주된 출마 이유는 지난
호평·평내 변전소·송전탑 원점 재검토 촉구한근수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1월 24일 제30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양주시 호평·평내지역에 추진 중인 변전소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다음은 한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한근수 의원 5분 자유발언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호평동과 평내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한근수 의원입니다.오늘 이 자리에서 본 의원에게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현택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주광덕 시장님을 비롯한 이천사백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박은경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1월 24일 제30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양주시 공공 하수처리시설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다음은 박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박은경 의원 5분 자유발언존경하는 남양주시민 여러분! 주광덕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김현택 시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은경 의원입니다.본 의원은 이 자리에서, 남양주시의회 의원으로서, 74만 남양주시민의 일원으로서 3기 신도시 왕숙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으로 인한 공공 하수처리시설 신설 건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부디 경청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힘겨루기일까 아니면 행정 방향과 일관성에 대한 견해 차이일까. 구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서울 편입, GH 이전과 관련 강한 의견 충돌을 보였다.포화를 연 것은 민주당이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1월 24일 성명을 통해 “백경현 구리시장의 무책임한 갈지자 졸속행정을 강력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구리시는 1월 25일 “시민을 호도하는 성명서는 바로잡기를 바란다”며 반발했다. 그리고 1월 28일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박이 나왔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입장문에서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구리
가장 큰 문제 공간부족 문제이수련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1월 24일 제30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복은행 지원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교복을 입고 5분 자유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이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이수련 의원 5분 자유발언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진접읍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남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수련 의원입니다.먼저, 오늘 이 자리에서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현택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광덕 남양주시장님과 2천4백여 공
"죽음의 계곡을 함께 건너온 동지들과 개혁보수의 길 끝까지 함께하겠다"구리남양주 지역에서 제3지대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모양이다. 안만규 국민의힘 국책자문위 기획전략위원이 1월 23일 예고한 대로 24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이준석 전 국민의힘의 개현신당에 입당했다.안 전 위원은 이날 진접선 진접역 1번 출입구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왜 탈당하게 됐는지 이유를 밝혔다.안 전 위원은 국민의힘 공천 방향에 강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 안 전 위원은 공천 시작도 전에 불공정 공천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며, 당의 변화와 혁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