羅 “더 나은 인프라 가진 서울서 살 것인지, 아니면 경기북도에서 살 것인지 결정하는 선거”“종북좌파의 실상은 우리가 아는 이상으로 너무도 끔찍하다”“이번 선거에서 지면 종북세력이 이 나라 주류 장악하는 그야말로 참사”나태근 구리시 국민의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월 24일 오후 돌다리 부근 사무소에서 다수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행사에는 전용원 전 국회의원과 전현직 시도의원들, 지역의 유관단체 전현직 관계자들,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함께 경쟁했던 박영순, 송재욱, 송진호, 정경진 국민의힘 주자들
이재명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김병주 후보와 함께 하겠다”이해찬 “제가 당대표로 있을 때 영입, 안보 전문가 절실히 필요”김병주 “막 에너지랑 뿜뿜 난다. 이런 힘 받아서 열심히 달려갈 터”남양주‘을’ 더불어민주당 본선 후보인 김병주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23일 진접 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윤호중 의원, 최민희 남양주갑 후보, 김용민 남양주병 후보, 최재성 전 의원, 문경희 전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최현덕 전 남양주부시장, 이원호 김대중재단 남양주지회장, 박성훈 전 경기도의회
곽관용 남양주‘을’ 국민의힘 후보가 3월 22일 선거사무소에서 공약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크게 국회에서 할 일과 남양주를 위해 할 일, 지역구 각 곳인 별내동, 별내면, 진접읍, 오남읍에서 할 일을 구분해서 설명했다.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한 설명에는 사업내용만 들어 있던 게 아니다. 어떤 고민으로 어떤 접근으로 어떤 철학으로 문제 해결을 할지, 공익을 위해 최선이 무엇인지, 각종 사업내용과 소신을 함께 밝히는 자리였다.어찌 보면 실로 방대하고 촘촘하고 상세한 정책이고 공약인데, 각 지역 유권자를 만나 ‘이렇게 하겠노라’
“8개동 어느 한 곳도 패싱하지 않고 균형 잡힌 발전 이루겠다”“경기도 구리시가 경기북도 구리시 된다고 무엇이 달라지겠나?”나태근 구리시 국민의힘 후보가 3월 21일 오후 갈매역 길 건너에서 출마 선언을 했다. 나 후보가 이 장소에서 출마 선언을 한 것은 GTX-B 정차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며, 균형발전의 의미를 담고자 한 것이다.나 후보는 “제가 오늘 이곳 갈매역에서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은 GTX-B 갈매역 정차가 저의 4대 분야별 공약 중 교통 공약 1번이기 때문이다. 구리시 8개동 어느 한 곳도 소외되는 곳 없이 균형
“호평동 백봉지구 부지 비용 절감, 도립병원 입지에 최적” 설명최민희 남양주‘갑’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경기 북동부 공공의료원을 호평동 백봉지구에 설립할 것을 제안했다.캠프에 따르면 최 후보는 남양주시 인구가 경기도에서 7번째로 많은데 종합병원급 의료시설 부족으로 의료공백이 우려된다며, 경기도립병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최 후보는 “호평동 백봉지구 용지는 약 1만평의 대규모 부지로 도립병원 추진 시 무상사용이 가능해 토지매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남양주 시민들은 아프면 서울로 가야 한다고 할 정도로
조광한 남양주‘병’ 국민의힘 후보 캠프가 22일 오후 선대본 발대식을 개최했다.조 후보의 선대본은 사전에 촘촘하게 꾸려졌는데, 이날 발대식은 대외에 알리는 성격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캠프에 따르면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은 이병길 경기도의회 의원과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이며, 공동선대위원장은 김영실·원주영·박경원 남양주시의회 의원, 임두순·조재욱 전 경기도의회 의원, 우희동 전 남양주시의회 의원이다.캠프는 이번 총선의 승패를 가를 수 있는 지역발전과 인물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남양주병에 속한 신도시와 구도심의 모든 분야의 민원 수요와 사업
“국민의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 성공 위해 백의종군할 터”국민의힘 주자로 구리시에 출마했던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자신과 경쟁했던 나태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전 전 행정관은 나 후보와의 경선에서 져 본선행이 무산됐다. 전 전 행정관은 21일 자료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제가 예비후보로 뛰었던 구리시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전 전 행정관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구리시가 이제까지 20년 동안 민주당으로 넘어가 있었다. 이제는 찾아와야 된다. 나태근 후보가 지금 구리시 후보다. 당연히 응원한다는 얘기다. 구리시의
김에스더 남양주‘갑’ 자유통일당 후보가 본선을 뛰지 않기로 결정했다.김 후보는 얼마 전 본선을 완주하기로 결심했으나, 고민 끝에 본선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했다.김 후보와 캠프에 따르면 주된 원인은 보수표 분산에 대한 우려였다. 김 후보는 이 부분을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다.김 후보의 선거전 중단으로 남양주갑은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 국민의힘 유낙준 후보, 개혁신당 조응천 후보 3인이 대결하는 것으로 최종 구도가 짜여졌다.
趙 “의료 인프라 확충 최우선 과제 백봉지구 경기도립병원 설립 신속 추진”“하루빨리 동부보건센터를 보건소로 승격하겠다”달빛어린이병원 유치·공공심야약국 운영도 공약조응천 남양주‘갑’ 개혁신당 후보가 호평동 백봉지구에 경기도립병원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3월 20일 조 후보는 “먼저 의료 인프라 확충의 최우선 과제로 경기도립병원 설립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도립병원 유치는 자주 나오던 얘기로 그동안 희망고문이 됐었고 이제는 그러려니 하는 정서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다시 도립병원 유치 공약?조 후보가 다시 유치
남양주'을', 민주당 vs 국민의힘 vs 개혁신당 3자 구도 확정구리남양주뉴스가 3월 6일 김병주 남양주‘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확정 보도를 하면서 ‘민주당 후보와 진보당 후보는 양당이 중앙에서 협의한 것을 바탕으로 단일화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망한 대로 단일화가 이뤄졌다.3월 20일 김병주 후보는 김진만 남양주을 진보당 후보와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병주, 김진만 두 후보는 이날 김병주 후보 진접읍 소재 사무소에서 정책 협약식을 열고 김병주 후보로 단일화에 합의했다.남양주을은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힘 곽관용, 개혁신당
金 “출·퇴근 혼잡 등 구리시 열악한 대중교통환경, 트램이 획기적 대안”지하철이나 경전철보다 공사비 저렴프랑스, 파리, 홍콩 등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운행동탄신도시에서 2027년 말 개통 예정구리시 갈매역에서 서울 동서울 종합터미널이 있는 2호선 강변역까지 트램을 운행하겠다는 공약이 나왔다.김구영 구리시 개혁신당 후보는 19일 혁신적 교통 대책이라며, 한강변을 따라 운행하는 친환경 노면 위 전차 트램 추진을 제안했다.김 후보가 구상한 노선은 갈매신도시 갈매역을 출발해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동구릉을 지나 왕숙천변으로 죽 내려간 뒤 한
兪 “한동훈 위원장 말대로 서서 자는 한이 있더라도 20일 잘...”선대위 A “보이지 않는 대다수 국민과 시민들 국민의힘 지지”선대위 B “선거는 지금부터 시작. 뚜껑 열어봐야 안다”선대위 C “외연 확대도 중요하지만 내부 집토끼 지키는 것 중요”3월 19일 공천장을 받은 유낙준 남양주‘갑’ 국민의힘 후보의 선대위가 구성됐다.캠프는 이날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했다. 골자는 전현직 시도의원들의 참여이다.캠프에 따르면 선대위 공동자문위원장은 김장희 전 도의원, 이우창 전 시도의원, 이철우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이고,
"진료 위치 이탈하는 것 '선생님'이라고 존중받는 자 책임·윤리 배반하는 모습"趙 “긴급·응급 시 제때 진료받을 수 있는 중대형 병원 확충 위해 최선 노력”조광한 남양주‘병’ 국민의힘 후보가 의사 정원 확대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 의사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환자 곁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전했다.조 후보가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 후보는 정부 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인데, 의료계 반발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환자와 그 가족들이라고 주장했다.조 후보는 “어떠한 경우라도 국민 생명을 두고 협상을 해서는 안 된다”며 재차 의료
한동훈 “나태근 후보 선택하고 믿어달라. 그러면 구리가 서울이 된다”나태근 “시민 68% 찬성하는 염원,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서울 편입 해내겠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여러분 나태근 후보 아시죠? 구리를 서울로, 그걸 해낼 사람입니다. 제가 나태근 후보와 함께 할 겁니다”라고 말했다.18일 나태근 구리시 국민의힘 후보는 한 위원장이 3월 17일 구리시민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나 후보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여러분 나태근 후보를 선택해 주시고 믿어 주십시오. 그러면 구리가 서울이 됩니다”라
이준석 “안 후보 용기 하나는 끝내주는 분, 좁은 길이라고 두려워하지 않는다”안만규 “토박이가 하면 다르다. 지역 현안 해결에 진심일 수밖에 없는 이유”안만규 남양주‘을’ 개혁신당 후보가 3월 16일 이준석 당대표, 조응천 남양주‘갑’ 후보, 김구영 구리시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안만규 캠프에 따르면 김미리 경기도의회 의원, 박윤옥 남양주시의회 의원, 이도재 전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전상호 후원회장, 윤해원 남양주시 노인회장, 이대혁 광동중·고 총동문회장, 최용구 진접농협 조합장, 고석철 진접읍 노인회장,
이준석 “앞으로 자식들에게 부끄러워하지 않을 그런 선택이라고 확신한다”정재준 “우수한 인재들 강남이나 대치로 가지 않더라도...”남양주‘병’의 정재준 개혁신당 후보는 3월 16일 출마선언식에서 “당선이라는 것은 유권자가 결정하는 데도 기득 정치인들은 당색이 당선을 결정짓는다고 말한다. 빨강색은 파랑을 운동권 종북세력이라 폄하하고 파랑은 빨강을 말할 때 검찰독재라고 비난한다. 그런 자극적 표현들이 우리 남양주 시민들에게 어떤 이득이 되나? 오히려 분노를 느끼게 돼 어느 한쪽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불안감만 가지게 된다. 우리나라 역
최재성 “최민희 후보는 윤석열 정권이 두려워하는 사람이다”임윤태 “최민희 후보와 원팀 정신으로 한 번 더 힘을 내자”김진만 “정권심판을 위해 최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적극 돕겠다”최민희 “엉망진창 윤석열 시스템 셧다운시키고 나라 정상화 대전환 만들어야”최민희 남양주‘갑’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대위 및 선대본이 구성됐다.17일 최민희 캠프는 16일 선대위 발대식이 열렸다며, 최재성 전 국회의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고 밝혔다.캠프에 따르면 최 후보와 경쟁했던 임윤태 변호사 그리고 이종찬 마루건설 대표는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게 됐다.
김종인 “지금과 같은 국회 다시 탄생하면 다음 대선 때까지 양당 목숨 걸고...”이준석 “우리는 미래를 얘기 해야 된다. 개혁신당만이라도 그렇게 해야 한다”조응천 “누군가는 진흙탕에 뛰어들어 희망 일궈야... 남양주 최대 도약기 만들겠다”3월 16일 개최된 조응천 남양주‘갑’ 개혁신당 후보 개소식은 다수의 시민이 서서 개소식을 보고 추가로 간이 의자를 놓을 정도로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종인 공관위원장과 이준석 당대표, 양향자 원내대표, 이원욱 최고위원, 김용남 정책위의장, 양정숙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
소방차 출동하는 것 보고 현장 이동, 화재 진화 이후 상가 등 청소곽관용 남양주‘을’ 국민의힘 후보가 유세 중 한 활동이 시선을 끌고 있다.곽관용 캠프에 따르면 곽 후보는 3월 15일 오후 진접읍 상가 거리(진접농협하나로마트연평점 부근)에서 거리 유세 중 소방차가 여러 대 출동한 것을 확인하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도움을 주려고 했다.한 상점 환기구에서 불이 나 화재 진화가 한창이었는데, 곽 후보는 화재 진화는 일반인이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어서 지켜보고 있다가, 화재 진화로 침수된 상가 복도와 상점을 대걸레로 청소했다.정치는
李 “서로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고 있는 거 이게 한국의 미래여서 되겠습니까?”金 “우리 아이들이 10년 20년 뒤에도 TV를 통해서 허구한 날 싸우는 거...”김구영 구리시 개혁신당 후보의 3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이준석 당대표가 참석했다. 아울러 구리남양주 모든 개혁신당 후보가 참석해 연대를 과시했다.이 대표에 대한 환영은 열렬했다. 행사장을 진입하기 전 밖에서 기념촬영이 이어지는 등 분위기가 뜨거웠다.김 후보와 이 대표가 밝힌 개혁신당의 존재 이유는 양당의 폐해로부터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정책으로 국민들의 생활을 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