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소방공무원 911명을 신규 채용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 중 최대 규모이다.경기도는 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2019년도 경기도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시험 시행계획’과 ‘2019년도 경기도 소방공무원 (항공분야) 경력경쟁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911명 중 공개경쟁 513명, 경력채용 398명인데 특히 구조 50명, 구급 196명, 항공 3명 등 현장대응 인력과 소방특별조사 78명, 통계조사분석분야 2명 등 예방활동 분야 인력이 대거 늘어났다.원서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이다. 서류전형과 체력시
2019년 국내 주요 공공기관의 체험형 인턴 채용규모가 7,5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잡코리아가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여한 공공기관 중 체험형 인턴 전형을 진행하는 106개 기관의 채용계획을 분석했다.분석 결과 올해 주요 공공기관은 총 7,531명 체험형 인턴을 채용할 예정이다. 인턴 채용규모가 큰 사업분야는 ▲SOC(2,078명) ▲고용보건복지(1,169명) ▲금융(1,081명)이다.개별 기관 중 채용규모가 가장 큰 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 주거복지보조, 사무보조 등 업무를 담당할 체험형 인턴 1,000명을
조광한 시장 “기업하기 좋은 친 기업도시로 발돋움하겠다”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8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남양주시가 경제활동친화성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기업체감도 부문에선 183위에 머물렀다.경제활동친화성 조사는 공장설립, 부담금 등 기업활동 관련 조례들이 상위법을 위반했는지, 법령 제개정사항 반영했는지 등을 분석한 것으로 대한상의는 지난해 8~11월 조사를 진행했다.기업체감도 조사는 전국 지역 소재 88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자체 행정시스템, 공무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직업교육 과정(산업현장 맞춤형 직업기술교육과정)을 유치했다.남양주시 평생학습원과 한국폴리텍대학은 지난해 11월 수차례 실무협의를 통해 한국폴리텍대학 희망플러스센터의 국비교육과정을 남양주시에 개설키로 12월 최종 결정했다.평생학습원은 폴리텍대학 희망플러스센터의 국비교육과정 프로그램들을 ‘남양주 인생多모작센터’로 명명했다. 인생다모작센터가 곧 교육 시행 주체고 프로그램인 셈.양 기관은 내달 이와 관련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이 체결되면 평생학습원 내 인생다모작센터 설치를 위한 본격적인 준
4년제 대졸예정자의 1월 기준 취업자 비율이 예년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가 올해 국내 4년제 대학 졸업예정인 대학생 1,112명을 대상으로 ‘현재 취업현황과 졸업식 참석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조사개요 ▲조사기간: 2019년 1월 14~17일 ▲조사대상: 올해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1,112명 ▲조사방법: 웹+모바일 설문조사정규직 취업과 비정규직 취업에서 모두 3년 전에 비해 낮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정규직은 2016년 1월 동일조사에서 16.9%를 나타내던 것이 올해는 11.0%로
학력을 따지지 않고 직원을 채용하는 경우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입직 채용공고 중에서 ‘학력무관’ 공고는 2년 새 16%p나 증가했다.잡코리아는 블라인드 채용 도입 전후인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각 3분기 동안 잡코리아에 등록된 채용공고 총 2,075,880건의 학력 조건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분석 결과 채용공고 중에서 ‘학력무관’ 공고 비율은 신입부터 경력직까지 전 부문에서 꾸준하게 증가했다.특히 신입직 채용공고의 경우 ‘학력무관’ 공고 비율은 2년 새 16%p 이상 증가해 눈길을 끌었
경기도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부동산 상가 자산화 융자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신청기업 모집에 들어갔다.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부동산 상가 자산화 융자사업은 임대료 등의 급격한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저리의 자금을 융자해 상가를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경기도는 올해 경기도 사회적경제기금을 통해 총 8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융자 금리는 1.5% 고정금리로 융자기간은 10년(4년 거치, 6년 균등분할)과 15년(5년 거치, 10년 균등분할)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건설공사 입찰담합업체 융자지원 대상 제외무점포 사업자 자금지원 신청 가능경기북부 및 낙후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중소기업 자금지원 규모가 올해부터 대폭 인상된다.2일 경기도는 “북부 10개 시군 및 도내 낙후지역 6개 시군 중소기업에 지원되는 시설자금을 전년 30억원대비 2배 규모인 업체당 최대 60억원으로 인상해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10개 시군: 고양, 남양주, 의정부, 파주,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낙후 6개 시군: 연천, 가평, 포천, 동두천, 양평, 여주경기도에 따르면 ‘2019년도 중소
구리시 건원대로 67번길(인창동 383-101) 한진빌딩 4층과 5층에 마련된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가 내년 상반기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개소식은 앞서 12월 21일 개최됐다.일단 리모델링 등 과정을 거쳐 공간을 마련했고 센터를 운영할 전문수탁기관도 모집했다. 구리시는 내년 상반기 본격 운영에 앞서 시범운영을 하고 홍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센터를 이용하고 싶은 청년은 센터 임시 번호 031-550-8940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후엔 수탁기관 전용 전화가 마련돼 안내될 예정이다.센터가 어떤 역할을 하는 곳
방학 때 하루 평균 8시간 근무, 학기 중 4시간 정도 근무항상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알바몬이 알바 경험이 있는 대학생 1,185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알바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조사개요 ▲조사기간: 2018년 12월 19일~21일 ▲대상: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대학생 1,185명 ▲방법: 모바일 설문조사 ▲내용: 대학생 알바 현황알바를 하고 있는 대학생 가운데 65.9%가 ‘방학이나 학기 중 관계없이 항상 한다’고 대답했다. 이는 2016년 41.0%, 2017년 5
구리소방서가 무기계약근로자 및 구급분야 대체인력을 공개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채용분야는 구내식당 조리업무 무기계약근로자 1명과 구급 분야 대체인력 3명이다.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면접 실시결과 최종 합격자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채용된 무기계약근로자는 119구조대 구내식당 조리사로 근무하게 된다. 구급분야 대체인력은 일선 안전센터에 배치돼 3교대 구급대원으로 2019년 1월 1일부터 근무하게 된다.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구리소방서 홈페이지(119.gg.go.kr/guri) 알림마당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구리
올해 서비스업종의 채용이 가장 활발했다. 경력직 채용은 IT정보통신업종에서 두드러졌다. 신입직 채용은 제조생산업종에서 많았다.잡코리아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자사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수를 업종별로 분석한 결과 올해 채용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된 산업분야는 서비스업계로, 1~11월 잡코리아에 등록된 채용공고 중에서 23.6%가 이 분야였다.다음으로 금융업(15.9%), IT정보통신업(15.1%), 제조생산업(13.2%), 건설업(7.8%) 순이었다.지난해 동일 기간대비 채용공고 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IT정보통신업으로 지
경영위협 3요인, 민간소비 감소(26.0%)>불합리한 법·제도(21.0%)>미・중 무역분쟁(20.4%)국내 기업 10곳 가운데 7곳(73.5%)이 올해 매출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감소할 것이라고 응답했다.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협력센터)가 국내 대・중견・중소기업 1,036개를 대상으로 ‘2018 국내 기업의 경영환경 및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362개) 73.5%(266개)가 전년 대비 올해 매출액이 비슷하거나 감소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26.5%(96개)는 전년보다 증가한다고 답변했다
경기도가 ‘2018년 하반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지원대상자 3,000명을 28일 오전 9시 경기도, 경기도복지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경기도는 모집과 서류심사, 선정심의위원회 등의 절차를 통해 지원자들의 생활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000명의 지원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이 3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매월 10만원씩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약 620만원)과 이자 등을 합쳐 3년 후 1천만원을 지급하는 제도이다.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지원대상자들에게 돈을 지급하는 방
노동시장 구조조정과 기업 고용환경 개선을 통해 외국인력 수요를 국내 인력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경기연구원(GRI)은 18일 ‘비전문 외국인력 고용실태와 향후 정책 방향’ 보고서를 통해 비전문 외국인력의 수요를 줄이기 위해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GRI는 보고서에서 “비전문 외국인 근로자의 규모가 커지면서 저임금 노동시장에서 국내 근로자와의 경합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나 이 같은 경합 및 경쟁 현상은 건설업과 제조업 등에서 이미 만연한 상황으로 노동시장에서 한국 노동자와 외국인 노
무인 주문계산기 키오스크(KIOSK)는 알바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알바몬이 지난 6~8일 알바생 1,383명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확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섯명 중 세명은 키오스크 확대에 대한 우려감을 나타냈다.키오스크가 확대되면 ‘나의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까봐 걱정이 되느냐’는 질문에 ‘매우 걱정된다(11.7%)’, ‘걱정되는 부분이 없지 않다(48.4%)’고 답변했다. 반면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는 답변은 5.4%에 불과했다.이 같은 걱정은 성별, 연령과 상관없이 모든 응답군에서 높게 나타났다.(전 연령층에서 5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청년부터 노인까지 전계층을 대상으로 ‘2018년 제2회 구리시 전계층 채용박람회’를 10월 25일(목)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리시체육관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에서 채용하는 인원은 현장에서 면접을 통해 직접 채용을 하는 87명과 현장에서 면접을 보진 않지만 이력서 접수를 통해 차후 전형이 진행되는 61명 등 총 148명이다.당일 현장 면접을 원하는 사람은 23일까지 구리시일자리센터로 사전 접수를 하면 된다. 구리시는 사전 접수자를 대상으로 직업상담사 심층상담 등 채용지원을 할 방침이다.구리시는 현장에
전국 부동산 규제지역(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중에서 올해 상반기(1~6월) 가장 많이 아파트가 거래된 곳은 어디일까?민경욱(한국당. 인천연수을) 의원이 한국감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 자료에 의하면 서울 노원구(4272호)가 부동산 규제지역 중에서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2위는 경기 남양주시인데 상반기 3885호가 거래됐다. 그 뒤를 성남 분당구(3147호)와 서울 성북구(3080호), 서울 강서구(2990호), 대구 수성구(2959호)가 바짝 따라 붙었다.호별 거래가격은 지역의 여건에 따라 천차만
남양주시 와부읍에 소재한 디스펜서 전문기업 ‘주식회사 태하’(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661번안길 3)가 경기도가 선정하는 여성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태하는 경기도가 선정하는 ‘2015 하반기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고, 2016년에는 '2016년도 남양주 100대 명품기업'으로 선정된 적도 있다. 이번에 구리남양주권역에서 여성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태하가 유일하다.10일 경기도는 우수한 여성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 인재 활용 등에 앞장 선 54개 기업을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구리시가 오는 5일 구리광장에서 관내 중학생 63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박람회 ‘꿈톡’을 개최한다.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꿈톡은 자유 학기제를 맞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박람회는 진로 심리 검사, 직업 가치관 경매, 진로 체험존, 직업인 체험 코너 등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특히 직업 체험 부스에선 구리경찰서, 웹툰 작가, 사진 작가, 유치원 교사, 수의사, 아나운서, 캐릭터 디자이너, 항공기 조종사 등을 만나볼 수 있다.한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