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比 대졸예정자 정규직 비정규직 취업률 모두 감소

승인2019.01.21 09:44l수정2019.01.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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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졸예정자의 1월 기준 취업자 비율이 예년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올해 국내 4년제 대학 졸업예정인 대학생 1,112명을 대상으로 ‘현재 취업현황과 졸업식 참석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 조사개요 ▲조사기간: 2019년 1월 14~17일 ▲조사대상: 올해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1,112명 ▲조사방법: 웹+모바일 설문조사

정규직 취업과 비정규직 취업에서 모두 3년 전에 비해 낮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정규직은 2016년 1월 동일조사에서 16.9%를 나타내던 것이 올해는 11.0%로 5.9% 떨어졌다.

비정규직의 경우는 더 심하다. 대졸예정자 비정규직 취업자는 2016년 1월 22.2%에서 올해는 10.0%로 12.2%나 떨어졌다.

특이한 것은 현재 정규직 취업에 성공한 졸업예정자 중에서 상당수가 ‘상반기에 신입직 구직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응답했다는 점이다.

조사결과 정규직 취업자 중에서 15.9%는 ‘상반기 대기업 신입공채에 응시할 것’이라고 답했고, 11.2%는 ‘공기업・공공기관에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정규직 취업자는 ‘경상계열 전공자’(13.2%)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공계열 전공자(12.2%), 예체능계열 전공자(10.2%) 인문/어문계열 전공자(9.4%)가 이었다.

올해 졸업식 시기는 2월 둘째 주(2.11~15)가 34.6%로 가장 많았다. 2월 셋째 주(2.18~22)에 졸업식을 한다는 응답자도 27.8%가 됐다. 그러나 졸업식 날짜를 모른다는 응답자도 17.7%나 됐다.

▲ 4년제 대졸예정자 취업 현황 비교(2016년 1월 VS 2019년 1월)
▲ 2019년 1월 기준 대졸예정자 정규직 취업자 고용 형태(전공계열별)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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