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홍보대사 ‘RSpresso’(알에스프레소)가 구리시를 알리는 홍보송 ‘돌다리연가’를 만들었다.뮤직비디오로 제작된 돌다리연가에는 동구릉, 장자호수공원, 구리전통시장, 구리타워, 구리아트홀 등 구리시 명소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돌다리연가는 감각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SNS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구리시에 따르면 돌다리연가는 발표 직후 포털 실검 10위에 오르는 등 이미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곡은 알에스프레소가 만들었고, 음원 레코딩과 뮤직비디오 제작은 시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레코딩과 뮤직비디오 제작에 소요된 예산은 약
경기도수자원본부 9층에 설치된 팔당전망대 물환경전시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9일 재개관했다.팔당전망대는 팔당호와 팔당댐, 남한강, 북한강, 두물머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수도권 명소로, 도 관계자에 따르면 연 인원 5만명이 시설을 방문하고 있다.그러나 팔당전망대는 개관한지 근 10년이 지나는 동안 시설이 낙후돼 리모델링 필요성이 제기됐고, 지난해 11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정비된 팔당전망대 물환경전시관은 4D, VR, AR 등 첨단 콘텐츠가 접목된 전시공간으로 새로 꾸며졌다. 또 나들이객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도 널찍이
남양주시, 자전거보험 예산 올해 4월 1회 추경 수립 예정전국 어디에서나 자전거 관련 사고가 날 경우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구리시 지전거보험이 구리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구리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24일 보험을 가입한 이래 7개월간 구리시민 55명이 적게는 10만원부터 많게는 70만원까지 자전거 보험금을 수령했다.구리시 자전거보험은 구리시가 지난해 동부화재해상보험에 가입한 보험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구리시로 돼 있는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피보험자로써 혜택을 누릴 수 있다.구리시 관계자는 “자전거사고 발생지역이 구리시 지
- 2018. 1. 2.(화) 11:22 진접읍 금곡리 아파트, 전일부터 연락두절에 따른 가족의 신변확인 요청에 따른 문 개방한 바, 망자 추정(남/58세) 상태로 발견. 경찰 인계 조치- 2018. 1. 2.(화) 19:29 화도읍 차산리, 생활체육시설 인근 차량 내 방치된 승합차량 문 개방한 바, 사후 강직 등 망자추정(남/38세) 확인되어 경찰인계 조치- 2018. 1. 3.(수) 15:18 진접읍 금곡리 진건방향 도로상, 담배꽁초 추정의 차량화재(포터). 적재함 일부 소실로 11,028천원의 재산피해 발생. 인명피해는 없음-
남양주시 도농동(다산1동) 343-24번지 일원(빙그레 옆 왕숙천 둔치)에 남양주시 최초로 파크골프장이 들어선다.5일 임두순(한국당. 남양주4) 경기도의회 의원은 파크골프장 건립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임 의원에 따르면 파크골프는 공원에서 하는 생활스포츠形 골프로, 왕숙천변 파크골프장에는 각 9홀 4개 코스(20,000㎡)가 설치될 예정이다.왕숙천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3월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4월 착공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올해 12월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업에 투입되는 총 예산은 15
남양주시가 파워블로거, 전문직, 주부, 학생, 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SNS 시민서포터즈를 구성했다. 남양주시는 32명의 SNS 시민서포터즈를 모집해 4일 시청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SNS 시민서포터즈는 매월 1회 이상 시 정책 관련 콘텐츠 제작, 행사 관련 콘텐츠 제작, 카페 및 블로그에 시정 홍보, 호우 및 폭설 등 재난발생 제보, 민원 제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남양주시는 SNS 시민서포터즈에게 매월 우수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자원봉사시간 부여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이석우 시장은 “시 대표 SNS인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구리시의 인구가 지난해 12월 말 기준 20만명을 넘어섰다. 구리시에 따르면 갈매신도시 입주 등 외부 인구 유입으로 2017년 12월 말 기준 20만명을 넘어섰다.구리시 인구는 12월 말 기준 77,306세대, 인구는 20만42명으로 남자 99,390명, 여자 100,652명 구성을 보였다.구리시는 1986년 1월 시로 승격된지 32년 만에 인구 20만명선에 도달했다. 시 승격 당시 인구는 8만4천여명에 불과했다.
- 2017. 12. 26.(화) 19:01 별내동 아파트, 가정 내 호흡곤란 호소 후 쓰러진 상황으로, 병원이송 중 심정지 발생. 의료지도 및 CPR 실시하며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남/71세)- 2017. 12. 27.(수) 02:09 평내동 아파트 상가 1층 마트 내 화재발생(원인 조사중)으로 냉장고, 계산대, 판매용 물품 등 다수 소실되어 45,888천원의 재산피해 발생. 인명피해 없음- 2017. 12. 27.(수) 17:30 와부읍 덕소리 덕소역 인근, 차와 보행자 교통사고. 보행자 두부손상(남/81세)으로 현장 처치 후 병
올해 하반기부터 초등학생에게도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실시된다. 1일 경기도는 2018년 하반기 초등학생까지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확대된다고 밝혔다.경기도는 2017년 9~12월 도내 만 65세 이상 성인(119만5,743명)과 생후 59개월 이하 어린이(54만335명)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 바 있다.그러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초중고생 독감 예방접종 국가지원’ 사업에 의해 초등학생까지 접종이 확대되며, 2019년에는 중학생, 2020년에는 고등학생에까지 접종이 확대된다.2017년 12월 기준 경기도내 초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현 정부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2017년도 열린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17개 시도,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열린혁신 추진실적을 평가해 그 결과를 26일 발표했다.행안부는 국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는지 등을 추진전략·체계·노력, 국민 공감 성과 등 4개 항목 및 11개 지표로 각 지자체의 시책들을 평가했다.남양주시는 현답토론회, 학습등대, 점프벼룩시장, 희망케어센터 등이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리시가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TV) 대상지 중 구리시 영역인 사노동 53번지 일원 378,700㎡를 개발행위허가 제한 지역으로 27일 고시했다.개발행위허가 제한기간은 고시일로부터 3년으로 1회에 한해 2년 연장할 수 있으나, 기간만료 전에 도시개발구역이 지정·고시 된 경우 해제된다.개발행위허가 제한 행위로는 건축물 건축,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토석 채취, 토지 분할, 물건 적치행위 등이 있다.다만 도시계획시설 설치 등 공익목적의 행위, 주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주할 때 까지 필요한 최소한의 행위 등은 허용된다.도면 열람
구리시 왕숙천 물놀이장이 무료 얼음썰매장으로 변신했다.썰매장은 12월 29일부터 2018년 2월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3세부터~13세까지)을 대상으로 운영된다.구리시는 시민안전을 위해 매시간 45분간 개장한 후 15분간 점검시간을 갖기로 했다. 또 곳곳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기로 했다.이용객이 주의해야 할 점은 5세 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해야 한다는 점이다.구리시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얼음썰매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난로 등 이용자 쉼터도 마련했다.
남양주시 오남읍장이 6.25 힌국전쟁에 참전했다가 뒤늦게 무공훈장 대상자로 확인된 故 이수갑 병장에게 19일 국방부를 대신해 ‘6.25화랑무공훈장’을 서훈했다.훈장을 받은 사람은 이 병장의 유가족인 아들 이근우씨로, 아버지의 희생과 헌신이 지금이라도 밝혀져 다행이라는 뜻을 밝혔다.김양오 오남읍장은 “뒤늦게라도 훈장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고인의 숭고한 정신에 존경을 전한다”며 경의를 표했다.
- 2017. 12. 18.(월) 18:21 와부읍 월문리, 원인미상의 공장화재(화재원인 조사 중). 공장건물 1동 247.5㎡전소, 재고자산 소실, 화풍전기 1동 689㎡ 부분소실로 61,627천원의 재산피해 발생. 인명피해 없음- 2017. 12. 18.(월) 06:24 별내면 광전리, 구리포천고속도로 제설 전진기지에서 제설포대 이동 작업중 3m 높이에서 굴삭기 버킷 낙하하면서 머리와 어깨로 떨어짐. 현장 도착 시 환자 앙와위 자세로 누워있고 머리에 6cm크기의 외상발견. 열상·무호흡·무맥박·무수축상태로 의료지도 하에 구리한양대
경기도 건축물의 대부분이 내진설계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경기연구원(GRI)이 15일 발표한 ‘지진에 대비한 경기도 내진대책과 정책개선’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건축물 내진비율은 건축물수 기준 4.6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경기도 전체 건물 중 95.36%에 해당하는 1,109,668개가 내진설계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내진설계가 된 건물은 고작 53,957개에 불과했다.남양주시의 경우 내진설계가 된 건축물은 경기도 평균과 비슷한 4.94%인 것으로 조사됐다. 구리시는 이보다 낮은 3.65%였다.서울과 가까운
남양주시가 21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주최 ‘2017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시상식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정책상을 수상했다.남양주시는 2015년, 2016년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정책상을 수상했다.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인구 10만명 이상 시를 대상으로 지속가능 교통정책을 평가하는 것으로, 남양주시는 버스승장장 CCTV를 활용한 주차단속시스템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남양주 진건초등학교가 제15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됐다.진건초는 시도교육청 자체심사와 교육부 전문심사단의 서면심사, 현장실사, 종합심사 등 심사 절차를 거쳐 전국 초중고 100개교 최종 선정교에 포함됐다.진건초는 학생 중심의 다양한 참여형 수업과 융합주제별로 재구성한 체험활동, 창의적 사계절 교육과정, 온작품 읽기, 슬로우리딩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는 국가시책인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내년 상반기 치매안심센터를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남양주시는 내년 상반기 옛 와부조안건강생활지원센터와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 치매안심센터를 정식 개소한다고 밝혔다.내년에 정식으로 개소하는 남양주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선별검사, 치매진단검사, 저소득층 치료비지원, 치매환자 인지건강센터 운영, 치매인식개선 사업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한편 남양주시는 내년 정식 치매안심센터 개소에 앞서 남양주시청 내 옛 체육청소년과 사무실과 남양주풍양보건소 3층 교육실에 이달 임시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구남지원청)이 새 건물에 입주했다.이번에 입주한 신청사는 기존 지금동 청사 부지 7,561㎡에 건축면적 2,380㎡, 연면적 12,139㎡,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지어진 것으로, 지난해 7월 공사를 시작해 이달 준공됐다.구남지원청에 따르면 공사에 투입된 사업비는 총 307억원에 달한다.구남지원청은 신청사가 준공되기 전에는 남양주시 별내동 별가람고 내 교사동 2~5층 가운데 동편을 임시청사로 지난해 5월 16일부터 사용했다.이번에 신청사가 준공되면서 이전에 분산돼 있던 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과학영재
구리시는 내년 상반기 관내 공공시설 내 치매안심센터를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보다 앞서 이달 20일 보건소 3층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임시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했다.구리시는 임시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위해 간호사 3명을 우선 채용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관리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60세 이상 노인에게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치매 고위험군에게는 진단검사, 감별검사를 실시한다.또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에 대해서는 월 3만원 이내의 약제비를 지원하는 등 부가 의료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한편 내년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