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현 정부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2017년도 열린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17개 시도,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열린혁신 추진실적을 평가해 그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행안부는 국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는지 등을 추진전략·체계·노력, 국민 공감 성과 등 4개 항목 및 11개 지표로 각 지자체의 시책들을 평가했다.

남양주시는 현답토론회, 학습등대, 점프벼룩시장, 희망케어센터 등이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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