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DC 행정사무조사 특위 일정 변경, 10.11~20→10.16~25구리시의회(의장 민경자)가 15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안,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등을 의결했다.1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의회 내 민주당과 한국당 의원들이 사전 협의한 대로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임연옥, 부위원장 강광섭)를 구성했다.위원회는 특위 구성일로부터 2017년 11월 10일까지 개발협약서(DA) 체결과정과 마
남양주시의회(의장 박유희)가 경기북도 설치 촉구 결의안을 제245회 임시회가 끝나는 9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시의회는 결의문에서“경기도가 서울시 인구 990만여명을 앞질러 1,300여만명에 육박하고 있다”며 ‘하나의 광역자치단체가 한국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기형적인 상황’이라고 분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또 “각종 규제와 개발제한으로 인해 경기도 남부권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경제, 문화,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불균형이 더욱 심화되는 등 낙후돼 있다”며 도민갈등 및 분쟁해소 차원에
방법용, 과속단속 별도 설치 1억원, 방범+과속단속 통합 5,200만원남양주경찰서가 차량주행을 감시하는 방범용 CCTV와 속도위반 단속 카메라를 결합한 통합형 CCTV 1기를 수석동 미음나루 앞 도로에서 8월 31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남양주경찰서는 최근 “국내 최초로 기존에 설치돼 있는 주행차량 방범용 CCTV에 속도위반 단속기능을 탑재한 두 가지 기능을 가진 하이브리드 CCTV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통합형 CCTV 사업은 차량주행 방범용 CCTV와 과속단속 카메라가 각각 설치 운영되고 있는 것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
남양주시의회 박영희 의원(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이 ‘남양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조례안에 따르면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이 운영되는 지역을 말한다.박 의원은 “사회적으로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와 안전이 구현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및 시설 개선 등이 추진돼야
남양주시의회 신민철 의원이 ‘남양주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제245회 임시회에 상정된 이번 조례는 중증장애인에게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통해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해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조례안의 골자는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우선지원 대상,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지원, 주거서비스 제공 등이다.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신 의원은 “중증장애인들이 주거, 출산, 육아, 활동보조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스스로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민 1인당 지방세 부담 48만원구리시가 8월 31일 2016년도 지방재정운용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는 이번 공시에서 빠졌다. 구리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부터 산정 기준이 최종예산기준에서 최종결산기준으로 변경돼 11월경에나 재정자립도 등이 나올 전망이다.2016회계연도 결산결과에 의한 이번 재정공시는 시의 살림규모, 재정자립도 등 59개 지표로 구성된 공통공시와 5개 주요사업 추진상황인 ‘특수공시’로 구성됐다.공시에 의하면 2016년도 구리시 살림규모는 6,212억원으로 전년 6,105억원 대비 1.7
市, PM10 계측장비 Met One Instruments Inc, E-BAM 연내 도입남양주시가 미세먼지 대책을 위해 자체 측정망을 올해 안에 구축키로 했다.남양주시가 이번에 설치하려는 측정소는 현재 금곡동과 오남읍에 설치돼 있는 국가도시대기측정소와는 성격이 좀 다르다.대기 질에 대해 여러 가지 항목을 측정하는 국가도시대기측정소와 달리 시가 자체 설치하려는 측정소는 미세먼지만을 측정하는 장비이다.남양주시는 ‘설치할 측정기기는 오차범위가 넓은 광산란 방식이 아닌 베타선흡수방식’이라며 자체 측정소를 통해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이진택 의원 '주민자치위 내 청소년자치위 설치' 개정안 발의남양주시의회(의장 박유희)가 9월 5일부터 9월 14일까지 임시회(제245회 회의)를 개회한다. 부의된 안건은 3회 추경과 조례안 22건, 동의안 7건, 의견청취안 3건 등 총 33건이다.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진택)는 ▲남양주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아동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3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정진춘)는 ▲남양주시 교통안전 증진에 관한 조
남양주시 공공기관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한 남양주시 생활임금이 내년도 최저시급인 7,530원보다 480원 많은 8,010원으로 결정됐다.5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남양주시 생활임금위원회는 4일 회의를 열고 2018년 생활임금을 시급 8,010원으로 결정했다.이번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매월 적용되며 남양주시와 도시공사에서 직접 고용한 기간제 근로자 약 700여명이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한편 남양주시는 생활임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7월 남양주시 생활임금조례를 제정, 공포한 바 있다.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구리시의회 의원이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가 주최한 행사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구리시의회 진화자 의원은 지난달 29일 포천시의회에서 열린 제3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활동개선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남양주시의회에서는 우희동 의원과 이철영 의원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우 의원은 주민참여소통 분야 우수의원이고, 이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분야 우수의원이다.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15명의 경기북부 기초의회 의원들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짧은 특위’에서 사실관계 얼마나 밝힐 수 있을까?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을 놓고 벌어진 구리시 정치권의 갈등이 GWDC 관련 구리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위 일정이 잡히면서 겉으로는 진정되는 분위기다.박영순 전 시장 재임 당시 진행된 사업에 대해 법적 대응 등을 검토한 구리시의회 한국당 의원들은 법정 대응 검토 등을 미루고 일단 특위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자신에 대해 극언을 서슴지 않았다며 한국당 의원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박 전 시장 또한 특위 일정이 잡혔으므로 일단 특위에서 사실관계를 밝히겠다는 입장이다.백경현 시
한국당, 박 전 시장 재임 당시 사업 관련 법적 대응 검토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 부진에 대한 책임론 때문에 불거진 싸움이 GWDC 이외 사안에 대해서도 확대될 조짐이다.GWDC 등과 관련 구리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8월 11일 발표한 성명에 대해 박영순 전 구리시장이 8월 16일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박 전 시장은 성명에서 “구리시의원이라는 것이 부끄러울 정도다. 허위사실로 가득 찬 선동문구를 공표했다. 허위사실로 인정될 때는 처벌도 각오해야 한다”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이어 (자신을) “매도하는 악의적인 플래카드
박영순 전 시장 “금요일께 재반박하겠다”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개발사업에 대한 구리시 정치권의 여론전이 2라운드로 접어들었다.1라운드는 전・현직 시장의 대결이었다면 이번에는 구리시의회 민주당 의원들과 한국당 의원들이 서로 성명을 내고 GWDC 진실게임에 뛰어들었다.앞서 박영순 전 시장은 GWDC 관련 자신과 자신 주변에 대한 현수막 공격에 대해 7월 31일 성명을 발표했고, 백경현 현 시장은 이에 대해 8월 7일 반박자료를 발표했다.2라운드는 어디까지나 전현직 시장을 대신한 대리전 양상이다. 8월 11일 성명을 발
구리시와 남양주시가 제2 경기북부 테크노밸리(TV)를 공동으로 유치하기로 한 가운데 남양주시가 어느 땅을 후보지로 결정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구리시는 사노동 일원을 일찌감치 제2 북부TV 후보지로 정해놓고 유치전을 하고 있으나, 남양주시는 후보지 선정 관련 용역을 이유로 아직 후보지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남양주시가 현재 검토하고 있는 부지는 진건, 연평벌, 화도 등으로, 테크노밸리를 하기에 현실적으로 가장 적합한 부지가 남양주시 후보지가 될 전망이다.여러 채널에 따르면 남양주시 후보지는 구리시 사노동 건너편이 될 공산이 크다.지난
구리시, 물류센터 떠난 자리 제조시설・아울렛 등 유치 방침신세계가 구리시 갈매지구에 지으려던 온라인물류창고 이마트몰 네오 3호점(NE.O 003) 설치계획을 철회했다.윤호중(민주당. 구리) 의원과 백경현(한국당) 구리시장에 따르면 LH공사와 신세계는 갈매지구 지족시설용지 1-3에 설치 예정이던 물류센터를 짓지 않기로 8월 9일 합의했다.윤 의원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용해 LH공사가 사업을 철회한 첫 번째 사례’라며 “LH와 신세계는 주민의 반대로 토지공급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갈매지구 주민들
공장에 화재가 나서 공장을 다시 짓는데 공부(公簿)상 문제 때문에 공장을 짓지 못한다면 얼마나 갑갑할까?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소재 A제조회사는 올해 4월 발생한 화재로 건물이 전소돼 공장건물을 다시 지으려 했지만 공부상 지목이 ‘전’으로 등재돼 공장을 짓지 못했다.금융권은 공장용지가 아니기 때문에 신청한 건축자금을 융자하지 않았고, 건축설계사무소는 “대지구역선이 확정돼 있지 않아 설계가 불가하다”며 설계를 포기했다.남양주시는 이처럼 실제 토지이용현황과 다르게 토지행정정보(지적공부, 등기, 공장등록사항 등)가 등록돼 있는 경우 이를
유영훈 국민의당 남양주갑 지역위원장이 지난달 지역위원장을 사퇴했다.일산상의 이유로 사퇴한 유 전 위원장은 국민의당 당적은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현재 유 전 위원장은 지역위원장 사퇴 이후 농민운동 단체의 단체장 공모에 응모해 인선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국민의당 남양주갑 지역위는 김문유 부위원장이 유 전 위원장을 대신해 조직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국민의당 남양주갑 신임 지역위원장은 8월 27일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가 들어서면, 이후 공모절차를 통해 인선될 전망이다.
구리시의회가 7월 28일 열린 제271회 임시회에서 ‘구리~포천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및 방음벽 설치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구리~포천 민간투자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요구뿐만 아니라 갈매지구 방음벽 미설치 구간에 대한 방음벽 설치 또한 주장했다.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결의안을 관련부처와 전국지방자치단체의회에 송부 할 예정이다. 다음은 구리시의회가 채택한 결의안 전문이다.「구리~포천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및 방음벽 설치 촉구 결의문(안)경기북부 지역은 국가안보에 중요한 지리적인 영향과 수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는 걸까?’ 의구심도 있어안승남 의원 "TV보다 디지털시티가 더 낫다"구리시(시장 백경현)와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제2 경기북부 테크노밸리(TV) 유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그간 양시는 제2(2차) 북부TV(동중부 또는 중동부 TV) 유치를 위해 각자 준비를 해 왔으나, 구리시가 공동유치를 제안하면서 양시가 함께 2차 북부TV를 유치키로 했다.양시는 7월 28일 오전 남양주시청 푸름이방에서 ‘남양주-구리 상생 발전을 위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공동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전방위적 노력을
남양주시가 상하수도 분야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무선 원격검침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25일 남양주시는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상수도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 시범사업 및 상수도 통합 관리시스템, 하수관망 모니터링 공유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남양주시가 활용할 무선망은 미래부와 SKT가 공동으로 개발한 LoRa(IoT전용)망으로, 시는 7~8년 이상 노후화된 상수도 기계식 계량기를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해 무선화 할 계획이다.시는 우선 상수도 360~480전 정도를 기계식에서 디지털 계량기로 전환하는 등 오는 9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