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훈 국민의당 남양주갑 지역위원장이 지난달 지역위원장을 사퇴했다.
일산상의 이유로 사퇴한 유 전 위원장은 국민의당 당적은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유 전 위원장은 지역위원장 사퇴 이후 농민운동 단체의 단체장 공모에 응모해 인선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국민의당 남양주갑 지역위는 김문유 부위원장이 유 전 위원장을 대신해 조직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당 남양주갑 신임 지역위원장은 8월 27일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가 들어서면, 이후 공모절차를 통해 인선될 전망이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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