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유권자 정치 성향은 각 지역 여건에 따라 다르다. 세대별, 성별, 유입인구비율, 유입인구출신지 등에 따라서 정치성향이 크게 차이난다. 또 해당 지역의 경제와 물산에 따라서도 성향이 달라진다. 구리남양주 각 지역의 정치 성향을 일별할 수 있는 구리남양주 투표소별 득표현황은 5월 10일 보도했다. 이번에는 구리남양주 각 투표소에 어떤 마을이 속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구리남양주 순위, 전국 최종 순위와 달라제13대 대선부터 18대 대선까지 여섯 차례나 족집게처럼 대선결과를 맞혔던 구리시, 남양주시 선거결과가 이번에는 대선 최종결과와 일치하지 않았다.1위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로 동일했다. 그러나 2, 3위는 서로 순위가 달랐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전국 최종결과 2위를 기록한 반면 구리남양주 순위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구리남양주에서 문 후보는 2, 3위 후보와 3~4배 차이를 벌리는 경우도 많았다.다음은 구리시, 남양주시 투표소별 득표 현황으로, 현황을 자세히 보면 마을별 투표 경향을
문재인 정부 초대 내각 구성 및 청와대 비서진 인사 '초미의 관심'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됐다.제18대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진 5월 9일 대통령 보궐선거에서 문 후보는 2위를 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앞도적인 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문 후보는 7,852,849표(24.03%)를 득표한 홍 후보보다 무려 5,570,951나 더 득표(13,423,800표. 41.08%)해, 1987년 대통령 직선제 재도입 후 가장 큰 표 차를 기록했다.1987년 직선제 후 그동안 가장 큰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8일 대선 후보 부인들이 남양주시를 방문해 유세를 펼쳤다.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부인 김정숙씨는 이날 오전 별내면 에코랜드 효잔치에 들러 유권자와 인사를 나눈 뒤 화도읍 마석5일장 장터로 발길을 돌려 유세를 펼쳤다.기호 3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씨 또한 이날 오후 딸 안설희양과 함께 화도읍 마석5일장 장터를 방문해 유세를 펼쳤다.김정숙씨는 문 후보 지지 연설 없이 바로 장터로 들어가 상인들과 스킨십을 나눴고, 김미경씨는 약 10여분간 안 후보 지지 연설을 한
구리남양주 선거 결과 이번에도 같을까? ‘관심’역대 대선 결과가 구리시, 남양주시 선거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SBS가 보도한 에 따르면 지난 6차례 대선에서 구리시, 남양주시 선거 결과는 전국 최종 결과와 모두 일치했다.1987년 대통령직선제 부활 이후 치러진 6차례(13~18대) 대선에서 6차례 모두 결과를 맞춘 시군구는 전국 250여개 기초지자체 중 경기 구리시, 남양주시, 하남시, 광주시, 평택시, 안성시/ 청주 상당구, 흥덕구, 증평군, 청원
외환위기 이후 대기업 수출주도 경제시스템이 구축되면서 내수시장 위축이 가중됐다. 수출주도 경제는 국제 경제력을 높이기 위해 임금 축소를 유발했고 이 효과로 재벌대기업 대자본이 축적됐다. 반면 저임금 비정규직은 양산됐다. 또 정부로부터 받은 감세 등으로 대기업의 내부 보유금은 1000조원에 이르렀다. 하지만 재벌대기업은 축척한 거대자본으로 영세자영업의 생계영역인 수많은 업종을 침범하고 있다. 게다가 이제는 생활필수품 유통부분은 물론 소매부분까지 잠식해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재벌대기업의 자영업 골목상권 침탈로 자영업자 생존율은 급격히
‘이전에 시민기망내용 소식지에 실었을 땐 가만 있어놓고...’4월 25일 발간, 배포된 구리소식紙 관련 구리시의회 임연옥 의원이 제기한 ‘선거 공보물 같다’는 의혹에 대해 구리시가 “사실과 다르다”며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구리시는 5월 1일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임 의원이 발언한 “배포된 구리소식지를 펴들어 보는 순간 제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마치 선거 공보물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서 2일 즉각 자료를 내고 반박했다.구리시는 “소식지 발행에 앞서 선거법 저촉 여부에 대해 사전에
5월 4일부터 5일까지 양 이틀간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가 설치, 운영된다.만 19세 이상 선거권이 있는 자는 누구나 주소지 상관없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지참할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복지카드, 자격증, 학생증, 국가유공자증 등으로 이중 하나만 있으면 된다.
입장 비슷한데 왜 대립각? 내년 지방선거 표 선점 정치싸움?신동화 의원 “대형물류센터 건립 단호하고 강력하게 반대”구리시 “문제해결 없이 갈매물류센터 허가 신청하면 불허할 터”구리시 갈매지구 자족시설용지 1-3에 계획돼 있는 물류센터 설치가 정치 쟁점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2일 구리시는 신세계 물류센터 건립과 관련 “갈매입주민대표 간담회에서도 수차 시의 입장을 밝혔음에도 시의 입장을 요구하는 것은 정치적인 의도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앞서 구리시의회 신동화(민주당) 의원은 1일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3월
임연옥 의원 “선거 공보물 느낌 지울 수 없다”구리시 ‘의혹 일축’ 소식지 사전 선관위 검토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벌써부터 신경전?구리시 시정을 알리는 구리소식紙가 지나치게 백경현(한국당) 시장 치적 위주로 제작, 배포됐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구리시의회 임연옥(더민주) 의원은 5월 1일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4월 25일 배포된 구리소식지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임 의원은 자유발언에서 “배포된 구리소식지를 펴들어 보는 순간 제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며 “마치 선거 공보물이 아닌가 하는
남양주시의회(의장 박유희) 의원 16명 전원이 제242회 임시회가 끝나는 27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안’(대표발의 이철영)을 채택했다.의원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을 요구했다.기실 기초의회의 경우 행정실무를 총괄하는 사무국장을 비롯해 전 직원을 모두 집행부가 임명하는 구조라 제대로 된 집행부 견제가 이뤄질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만연하다.반면 국회의 경우 국회사무처 직원 인사권을 국회의장이 가지고 있는 등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기본적 제도가 마련돼 있
남양주시의 규제개혁 노력이 다시 한 번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양주시는 3년 연속 행자부 주관 지방규제개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전국 시군구 기초자치단체 중에 3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단체는 남양주시가 유일하다.이번 지방규제개혁 평가는 전국 243개(광역 17, 기초 226)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불합리한 상위법령 개정 기여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제약이 되는 자치법규 정비, 규제애로 해소 등을 평가했다.남양주시는 대지 안의 공지 적용기준을 완화해 105개의 제조업소가 공장으로 용
경기도가 제19대 대선후보에게 제안한 경기도 관련 71개 과제 중 23개가 기호 1~5번 주요 대선후보 5명 공약에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주요 대선후보 5명의 각 정당 홈페이지, 중앙선관위 10대 공약, 보도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주요 대선후보 공약에 반영된 구리남양주지역 관련 과제는 ‘자연보전권역 재조정 및 경기북부 수도권 제외’(과제 44), ‘수도권 모든 지역에 고른 KTX, GTX 서비스 제공’(과제 49) 등이다.경기도 분석에 따
남양주시, 내년 지방선거 전 시의회 별동 준공 예정남양주시가 남양주시의회 별동 신축 및 시의회 기존 건물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33억5천만위의 예산을 올해 본예산에 편성했다.시의회 별동 신축은 지난해 총선에서 남양주병 선거구가 신설된 데 따른 것으로 현행 선거법상 국회의원이 1명 늘면 도의원은 2명, 시의원은 4명에서 8명까지 늘 수 있다.현재 남양주시의회 의원은 비례 2명을 포함해 16명이다. 시가 예상하는 대로 4~5명의 시의원이 늘 경우 남양주시의회 시의원 정원은 20여명이 될 전망이다.시는 최대
김창희 전 민주노동당 남양주시의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선언했다.김 전 위원장은 4월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창조한국당 출신 유원일 전 의원, 국민참여당 출신 김영대 전 의원과 함께 문재인 지지선언 및 전격 민주당 입당선언을 발표했다.창조한국당과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출신 인사들은 이날 회견에 앞서 민주당 입당을 한 달여 전부터 긴밀하게 협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2014년 지방선거를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인연을 맺어 온 김 전 위원장은 박원순 지지모임 ‘시민시대’의 현 부회장으로 박 시장 대선 불출마 선언에 따라 이번에 민주
[편집자 주. 경기도선관위가 제19대 대통령선거에 대해 궁금한 점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를 제작했다. 구리시선관위 요청에 따라 19대 대선 선거만화를 게재한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4월 24일 구리시와 남양주시를 방문했다. 춘천을 먼저 들린 홍 후보는 이날 구리와 남양주를 거쳐 하남, 성남 일정을 소화했다. 구리시 돌다리사거리에서 3시 30분경 유세를 펼친 홍 후보는 4시 40분경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新삼거리로 자리를 옮겨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홍 후보는 이날 남양주 유세를 통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현재 한반도 상황이 국가안보 위기상황이라며 자신은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강단과 결기를 가지고 목숨 걸고 지키는 강인한 대통령, 이 나라 70%에 달하는 서민들의 생활을 보
남양주시의회(의장 박유희)가 4월 25일부터 3일간 제24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시의회는 25일 개회하고 26일 부의안건 심사, 27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회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당초 이번 회기에는 이창균 의원이 이행강제금 부과 건과 무기계약직 통상임금에 대해 시정질문을 할 예정이었으나 집행부 사전 답변으로 의회 시정질문은 진행되지 않는다.부의된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 제정안 4건, 집행부가 제출한 8개 조례안・규약안 2건・결의안 1건・동의안 1건・2017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수
[편집자 주. 4월 17일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이에 본지는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4월 22~23일) 남양주지역 유세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취재가 용이치 않은 경우 해당 선대위로부터 일부 사진을 제공 받았음을 밝힌다. 사진 게재 순서(기호순. 5번까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남양주 유세현장 ■ 기호 2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남양주 유세현장
남양주 4개교 2018년 3월, 9월 개교경기도교육청이 다산신도시 내 진건2유, 진건3초, 진건4초, 진건2중 등 도내 34개 학교에 대해 교명을 공모한다.이번에 교명을 공모하는 학교는 신설이 확정된 학교로 수원교육지원청 관할 망포유, 망포1초를 제외하곤 모두 2018년 3월이나 9월 개교한다.남양주의 경우 ▲지금동 산5-7번지 일원에 신설되는 진건2유와 ▲진건읍 배양리 799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진건3초는 내년 3월 개교 예정이고 ▲도농동 366-1번지 일원에 설립되는 진건4초와 ▲진건읍 배양리 795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진건2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