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출신 박원순계 김창희, 민주당 입당 선언

승인2017.04.26 12:49l수정2017.04.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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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희 전 민주노동당 남양주시의원장

김창희 전 민주노동당 남양주시의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선언했다.

김 전 위원장은 4월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창조한국당 출신 유원일 전 의원, 국민참여당 출신 김영대 전 의원과 함께 문재인 지지선언 및 전격 민주당 입당선언을 발표했다.

창조한국당과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출신 인사들은 이날 회견에 앞서 민주당 입당을 한 달여 전부터 긴밀하게 협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지방선거를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인연을 맺어 온 김 전 위원장은 박원순 지지모임 ‘시민시대’의 현 부회장으로 박 시장 대선 불출마 선언에 따라 이번에 민주당행을 결정했다.

김 전 위원장은 교보생명과 국제생명에 재직했던 금융통으로 민주노총 등 노동계에 발을 들이면서 민주노동당 남양주 총선 후보로 여러 회 총선에 출마했다.

김 전 위원장은 2004년 남양주갑에 출마해 5%를 득표했고 2008년에는 남양주을로 출마해 3%를 득표했다. 그러나 2012년에는 야권단일화 경선에서 밀려 본선무대는 밟지 못했다.

민주당에 입당하면 김 전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후보 노동특보를 맡게 된다. 김 전 위원장은 “적폐와 수구의 시대를 마감하고, 반독재 민주화 세력은 단결해 기필코 정권교체를 하라는 촛불의 시대적 여망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입당한다”고 밝혔다.

경남 밀양 출신의 김 전 위원장은 국제생명보험노조 위원장, 전국생명보험노조 위원장, 전국사무금융노조연맹 부위원장, 권영길 대통령후보 비서실장,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노동선대본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직은 서울시 산하 단체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비상임이사이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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