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병신년은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위대함이 빛난 한 해였습니다. 시민혁명에 버금가는 촛불의 힘으로 정치권의 변화와 각성을 이끌어 냈지만 아직 갈길이 멀고 험합니다. 정치권이 잘못하면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것이 증명 됐습니다.지난 몇년간 대한국민은 정치경제사회 모든 면에서 정체돼 왔습니다. 그렇기에 이제는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소명을 성공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과거 계파정치와 패권주의에 갇혀 정권교체에 실패했던 야당의 부끄러운 역사를 똑똑히 기억합니다.지난 대선에서의 패배는 결국 지금의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엔 조기탄핵이 이루어지고 대통령선거 때 정의로운 대통령이 당선되길 기대합니다. 이어 좋은 정부가 구성되어 지난해 국민적 아픔이 시대적폐해소와 통합으로 승화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국민은 나라를 근본적으로 개혁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정치권이 국민들을 따라가지 못하고 구시대적 이합집산을 되풀이 하며 개헌권력놀이로 국민을 피곤하게 합니다. 새해에도 촛불은 계속 될 것입니다. 국민들은 이번에는 근본적으로 바꿔보자, 이번에는 속지말자, 죽쒀서 개주지 말자 다짐하고 계십니다. 새해엔 남양주가 대한
「신 년 사참 감사한 20만 구리시민 여러분!다사다난했던 2016년도 지나가고, 이제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2016년은 시민 여러분께서 저를 구리시의 일꾼으로 다시 선택해주신 참 감사한 해였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한 해도 구리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일했습니다.특히, 구리시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별내선 복선전철
「2017년(丁酉年) 구리시의회 민경자 의장신 년 사존경하는 20만 구리시민 여러분!새로움을 다짐하며 2017년 정유년(丁酉年)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새 날이 밝았습니다.지나온 한 해를 돌아보면 다사다난 하지 않은 해가 없었지만 ‘최순실 국정농단’, ‘비선실세’ 등 국민 모두에게 정말로 큰 실망을 안겨드린 해는 없었을 것입니다. 특히 최순실 일가의 국정 농단 사태로 대한민국의 국격은 떨어지고, 정치권에 대한 실망과 분노로 광화문거리에서 수백만명의 국민들은 촛불을 밝혀 대통령 하야를 주장했고 결국 탄핵정국으로 이어져 나라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많은 이들의 희망과 기대 속에정유년(丁酉年)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가운데서도헌신적인 노고와 노력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을 보살피고서로에게 따뜻한 격려를 해주신 여러분께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참으로 어렵고 힘든 한 해였습니다.정국 불안과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가계부채와높아진 실업률, 전․월세값 상승, 물가 상승은서민들의 삶을 고단하게 했습니다.저 역시 지난해 4월 취임 이후 지금까지 8개월여의 시간은구리시를
「사랑하는 남양주 시민여러분!2017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국회의원, 남양주갑 조응천입니다.저는 지난해 4월 총선출마 선언후,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속에서도 남양주(갑)지역구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영광과 남양주 시민들의 대표라는 무한 책임의 자리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위임한 권력, 정의로운 대한민국과 더불어 함께 행복한 남양주발전을 위해 쓰겠습니다.2017년! 우리 남양주는 명실공히 경기동북부 중심도시로 발돋움 하는 한해가 될것입니다.구리, 남양주, 가평일대를
「2017년 신년사존경하는 67만 시민 여러분!2017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도 시민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하며, 지난해 시의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상선약수(上善若水)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했습니다. 물은 온갖 것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고 뭇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도 가기를 좋아합니다.자신을 낮춰 낮은 곳으로 흐르고 만물에 영양분을 공급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물처럼 우리 시의회가 남양주의 미래와 시민의 행복을 만들어 나간다면 우리의 희망은 밝을
「신 년 사존경하는 67만 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1천 8백여 공직자 여러분!2017년 희망의 정유년(丁酉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벽을 알리는 닭 울음처럼닭의 해는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뜻합니다.2017년에는 여러분 가정에 새로운 희망과 기운이 넘쳐나길 바라며,늘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올해에도 우리는「더 가깝게, 공감 & 맞춤 시정」이라는시정 핵심키워드를 통해 시민과 공직자가 한마음이 되는진정성 있는 공감(共感) 행정과 맞춤 시정으로남양주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존경하는
「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2017년, 정유년(丁酉年)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저와 5만 경기도 공직자는도민 여러분의 보다 행복한 삶을 위해더 열심히 뛰겠습니다.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경기도는 올해 11조 6천억이라는사상 최대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지난해 부모님들의 애간장을 태웠던누리과정 예산도 원만한 합의를 이뤄냈습니다.시작이 반이라고 했습니다.협력과 화합의 출발을 가능하게 해주신경기도의회와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시작이 좋았던 만큼 이제는 과정이 중요합니다.우리
경기도 경제실장을 지낸 최덕현 이사관이 2017년 1월 6일부로 남양주부시장으로 부임한다.23일 경기도는 최 이사관을 포함한 부단체장 14명과 실국장 10명에 대한 2017년 1월 2일자, 1월 6일자 인사발령을 발표했다.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업무 성과를 거둔 사람을 우선해 발탁했으며, 고시・비고시, 행정직・기술직, 남・북 지역안배 등 여러 면을 고려했다.▲승진서강호 자치행정국장(행정3급)은 굿모닝하우스 개관, 영아이디어 발굴(지방인사혁신, 대통령상), 노사협력강화(대통령상) 등에서 성과
구리경찰서 제15대 서장으로 최성영(52) 총경이 부임했다.최 서장은 간부후보 40기 출신으로 충북청 청문 감사관과 충북 보은경찰서장, 서울청 1기동단 단장 등을 역임했다.김 서장은 12월 15일자로 부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구리시의회 강광섭(구리-가) 의원이 태권도에서 최고 단수인 9단을 획득했다.강 의원은 지난 3일 서울시 역삼동 소재 국기원에서 9단증을 수여 받았다. 국내 태권도 유단자 약 850만명 중에서 9단은 소수인 것으로 알려졌다.강 의원에 따르면 국기원이 전산화되면서 집계를 시작한 이래 9단은 600여명으로 실제 국기원 9단 고단자회에 등록된 유단자는 200여명에 불과하다.강 의원은 1971년 태권도를 시작해 1977년 당시 양주군 구리읍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구리시태권도협회 창립에도 참여했다.어언 45년을 태권도인으로 지낸 강 의원
구리시가 12월 2일자 6명과 12월 5일자 16명에 대해 인사발령을 내렸다.이번 인사에서는 의회 공무원이 4명 교체됐으며 자원행정 분야와 도서관, 세무 분야도 인사이동이 있었다.
구리시의회 민경자 의장이 16일 관내 한 어린이집에서 재원 중인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줬다는 소식이다.민 의장은 동화구연가 및 독서교육 전문가 출신 정치인으로서 어린이도서관을 15년 이상 운영한 이력을 갖고 있다.민 의장은 이전에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줬다. 민 의장은 이전 관내 한 어린이집 운영위원을 하면서 매주 수요일 6세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줬다.16일 어린이들에게 ‘죽음의 먼지가 내려요’ 라는 환경 관련 동화책을 읽어준 민 의장은 어린이 독서교육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외국인복지센터장 이정호(60. 화도) 신부 등 4명이 지난달 30일 조안면 물의정원에서 열린 제22회 남양주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2016 시민대상을 수상했다.이 신부는 사회봉사부문에서 시민대상을 수상했으며 산업경제부문에서는 소비자교육중앙회 남양주지회 박순자(59. 화도) 지회장이 시민대상을 수상했다.또 보건환경부문에서는 새마을교통봉사대 진접지구대 이정용(60. 진접) 대장이, 교육 및 체육부문에서는 호평제일학교장 박정현(69. 호평) 목사가 각각 시민대상을 수상했다.2016년 슬로라이프대회 첫 날인 30일 행사 장소인 물의정
구리시 수택동에 거주하고 있는 이억수(51) 선수가 지난 18일 폐막한 브라질 리우 패럴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29일 구리시는 이선수가 양궁 혼성 컴파운드 종목에 김미순 선수와 출전해 동메달을 따냈다고 밝혔다.이 선수는 특전사 부사관 출신으로 훈련 중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입게 됐으나 좌절하지 않고 활시위를 잡았다.이 선수는 1992년 바르셀로나 패럴림픽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고 이어 1996년 애틀랜타 패럴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따내는 등 기염을 토했었다.그러나 이 선수는 투수가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는 현상
남양주시가 9월 28일자, 9월 29일자, 9월 30일자, 10월 1일자, 10월 4일자, 10월 5일자 인사발령을 9월 27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인사발령을 받은 인원은 총 124명으로 시는 이달 초 신규 임용된 153명 중 58명을 신규 인사발령 냈다. 나머지 신규인원 95명은 책임읍면동이 추가 시행되면 발령이 날 방침이다.이번 인사에서는 28일 본격 시행된 일명 김영란법 관련 신설된 기획예산과 투명청탁지원팀 팀장이 발령 났으며 3년 동안 보직이 고정되는 전문관 8인에 대한 인사발령도 났다.
구리시가 9월 11~12일자 인사발령을 냈다.이번 인사발령의 특징은 전보발령으로 6급 팀장급이 다수 자리를 옮겼으며 7급 주사보도 다수 자리를 이동했다.전보인력은 6급 29명, 7급 26명, 8급 5명이다. 이번 인사에는 육아휴직과 복직, 신규임용 등 인력도 포함됐다.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이상욱(56) 과장이 9월 1일자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제19대 교육장으로 부임했다.이 교육장은 서울대 사범대를 나와 1984년 문산고에서 교사생활을 시작한 인물로 도교육청 장학사, 수원여고 교감, 초지고 교장, 수원교육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이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는 조직문화 형성과 평가 및 경쟁이 아닌 교육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기획과 행정팀장이던 박현구(57) 소방정이 9월 1일부로 남양주소방서 제7대 서장으로 부임했다.박 서장은 경민고와 방송대 법학과를 나온 인물로 1984년 소방사로 임용돼 행자부 민방위본부 소방국, 남양주소방서 방호예방과장, 북부본부 감찰담당, 특수대응팀장 등 두루 요직을 거쳤다.박 서장은 1일 취임식에서 동료 소방공무원들에게 대형사고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 청렴하고 공정할 것, 의용소방대와 함께 할 것 등 5개 실천사항을 당부했다.한편 제6대 남양주소방서장인 김진선 소방정은 공로연수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