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이정호・박순자・이정용・박정현씨
남양주외국인복지센터장 이정호(60. 화도) 신부 등 4명이 지난달 30일 조안면 물의정원에서 열린 제22회 남양주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2016 시민대상을 수상했다.
이 신부는 사회봉사부문에서 시민대상을 수상했으며 산업경제부문에서는 소비자교육중앙회 남양주지회 박순자(59. 화도) 지회장이 시민대상을 수상했다.
또 보건환경부문에서는 새마을교통봉사대 진접지구대 이정용(60. 진접) 대장이, 교육 및 체육부문에서는 호평제일학교장 박정현(69. 호평) 목사가 각각 시민대상을 수상했다.
2016년 슬로라이프대회 첫 날인 30일 행사 장소인 물의정원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관계자 및 시민 3천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