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의원 ‘GTX-B 노선 중앙선 연결 확정’ 밝혀망우역 지나 분기, 구리역 전방까지 4.27km 대심도 건설단 남동쪽 지선에 GTX-B 투입은 아직 확정된 것 아냐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선로가 경의중앙선(중앙선)과 연결된다. 9월 14일 국회 윤호중(민. 구리시) 의원은 ‘GTX-B 노선 중앙선 연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중앙선 연결은 사실 지난해 3월 완료된 기본계획에 탑재됐다. 그동안 이와 관련한 언론 보도에서 Y자형 분기 사진이 더러 노출됐으나, 본선에서 조금 비죽 나간 붉은 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부동산 쪽을 제외
국지도 86호선 화도읍 창현리~금남리 4.3km 개량사업(선형 개선, 폭원 확보)의 개통이 지연된다.당초 이 사업은 202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됐다. 그러나 보상지연 등의 문제로 2024년 말로 준공이 늦춰진다.이보다는 늦지 않을 것이라는 게 경기도의 설명이다. 도 관계자는 “더 늦지는 않게 하려고 한다. 추진계획을 수립해서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주된 이유는 보상 때문이다. 사유지가 많아서 보상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고 심지어 2021년 7월부터 그해 11월까지 4개월간 보상지연으로 공사가 중단된 일도 있었다.아직도 보상
정부 신속 법령 개정, 기 체류 중인 계절근로자에게도 소급 적용 파종기, 수확기 등에 농어촌 일손을 돕는 외국인노동자들의 체류기간이 기존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까지 늘어난다.법무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외국인 계절근로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당초 ‘최대 10개월 범위 내에서 긍정 검토’란 정부 입장이 있어서 10개월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있었으나, 최종 8개월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계절근로제는 1~3년 장기, 상시 고용하는 고용허가제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2015년 도입한 제도로, 처음엔
내일(5월 31일) 오후 5시를 기해 수도권제2순환선의 조안IC~양평IC 구간이 개통된다.29일 국토교통부는 고속국도제400호선(수도권제2순환선)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IC에서 양평군 양평IC까지 12.69km 구간을 5월 31일 개통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화도JCT)~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아산리(양평IC) 17.6㎞ 4차로 신설사업(화도-양평 건설공사) 중 조안IC~양평IC 12.69km 구간이다. ※ 화도JCT(설계 시 명칭 차산JCT)한국도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화도-양평 건설공사 총
경기도가 도내 지식산업센터 671개소를 일제 조사해 취득세를 감면받고도 해당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 등 912건을 적발해 지방세 65억여원을 추징했다.관련 법에 따라 지식산업센터 입주 조건이 맞는 업체는 취득세, 농어촌특별세, 지방교육세 등 지방세 감면 혜택을 받는다.도는 지난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도내 25개 시군 소재 지식산업센터 671개소의 감면받은 2만783건(2만9,255개업체)을 조사했다.정당한 사유 없이 취득일이 1년 지날 때까지 해당 용도로 직접 사용하지 않는 경우와 취득일로부터 5년 이내에 매각·증여하거
농촌 외국인근로자의 체류기간이 기존 5개월에서 배 늘어난 10개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20일 국회 최춘식(국. 포천·가평) 의원은 올 상반기 중 농촌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체류기간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최 의원에 따르면 "농촌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체류기간 확대"를 최 의원이 요구하자, 농림축산식품부가 "현행 5개월에서 최대 10개월 범위내로 확대하기 위하여 법무부와 지속 협의 중이며 법무부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상반기 중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답변했다.최 의원은 지난해부터 농촌 외국인근로자 체류기간의 확대를 지속
24년 1월 용역 마치면 역세권 사업자 공모 등 본격 사업 시작남양주시 진접2(총 10,198호) 택지 내 개설 예정인 풍양역의 일대를 복합공간으로 개발하는 연구용역이 시작됐다.8일 LH 관계자는 올해 1월 18일 ‘남양주진접2 역세권 특별계획구역 사업화방안 연구용역’에 착수했고, 이달 3일에는 이에 대한 착수보고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서울 지하철 4호선을 남양주로 연장한 진접선의 노선에 풍양역이 생기고, 여기에 서울 지하철 9호선을 남양주로 연장하는 ‘강동하남남양주선’이 연결되면 풍양역 일대는 더블역세권이된다.용역에는 주거·상업·
뜨문뜨문 다녀 속 터진 경춘선 남양주시, 구리시 구간 등에 열차가 추가 투입될 전망이다.28일 국회 조응천(민. 남양주갑) 의원은 3기 신도시 왕숙·왕숙2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경춘선 상봉~마석 셔틀열차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열차가 추가 투입되기 위해서는 일단 전동차를 제작해야 한다. 이번 계약은 전동차 제작을 위한 것으로, 이 구간에 투입될 몫으로 제작되는 전동차는 총 16칸(량)이다.계약이 이뤄지기까지 많은 곡절이 있었다. 1칸 15억으로 추산한 제작비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크게 뛰면서 제작사가 선뜻 나서지 못하는 상
경기도 내 추진되는 테크노밸리 5개소, 3기 신도시 11개소에는 산업·주거·문화·여가·상업 등 자족기능과 관련한 공간이 조성된다. 다음은 자족공간 등 현황이다.
동일 조건 시 관내 기업 우선, 경력 부족 경우도 계약 가능남양주시가 최근 수의 계약률을 높이겠다고 밝힌 가운데, 규모가 좀 있는 공사 등에서도 남양주시 관내 기업에 좀 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남양주시의회 전혜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 및 본회의 통과가 유력한 것.(자치행정위 전원 등 공동발의)이 조례가 제정되면 남양주시 본청·직속기관·사업소·하부행정기관, 시가 설립한 공사, 시가 출자·출연한 기관, 남양주시의회는 물품 등의 제조·구매, 공사·용역·서비스 등에 대해 지역상품을
포천 소홀에서 출발해 남양주 수동, 월산을 거쳐 차산JCT까지 연결되는 수도권 제2순환 포천~화도 고속도로 사업 예산이 5천억 이상 확보됐다.4일 김춘식(포천·가평) 국회의원은 올해 정부 예산에 포천-화도 고속도로(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국비 5,382억5천만원이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이 구간 사업은 길이 28.7km에 4차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조4,757억원이 투입되며, 2018년 12월 착공, 올해 12월 개통 예정이다.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
남양주시와 하남시를 잇는 한강 교량 수석대교는 양 시의 이견으로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 그런데 남양주시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최근(22.12.30)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수석대교 건설 대상지 현장을 방문해 ‘하남시 및 LH와의 적극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수석대교 6차로 건립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주 시장은 수석대교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3기 신도시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석대교의 조기착공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남양주시는 더는 기다릴 수 없다는 분위기다. 시는 연초
올해 국가 예산에 남양주~가평~춘천 구간에 새로운 4차로를 건설하는 제2경춘국도(33.6km)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2일 김춘식(포천·가평) 국회의원은 (올해) 정부 예산에 ‘제2경춘국도 건설’을 위한 국비 765억7천만원이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제2경춘국도 건설 사업 예산은 2억원이었으나, 새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시설계가 추진되면서 예산이 대폭 늘어났다.김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2023년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4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업 일정 등에는 변화가 있어 보인다. 20
주광덕 시장 “이편한세상 앞 연결 지점 단차 문제 해결하라”서울 지하철 4호선 남양주 연장선인 진접선의 오남역 길 건너에 도시계획도로(중2-107호)가 개설된다.최근(12.5) 남양주시는 지하철 4호선 오남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오남역과 양지지구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기 확정된 사업으로 이미 사업 예산도 확보한 상태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행정 절차 및 실시설계 등을 추진해 왔고, 9월 2회 추경에 107억원을 반영해 총 사업비 273억원 전액을 확보했다.도
- 전용면적 39~84㎡, 총 908세대(일반분양 485세대) 규모...다양한 평면구성 눈길- 수도권에서도 손꼽히는 뛰어난 서울접근성과 초역세권, 한강생활권 등 우수한 입지 파노라마 게이트, 커튼월룩, 경관조망형 창호 등 특화설계로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첫 대단지 상징성 높여- 12월 2일 견본주택 오픈, 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청약, 14일 2순위 청약 진행㈜한양은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도곡2구역에 공급하는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의 견본주택을 12월 2일(금)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단
뉴타운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남양주시 덕소 구도심과 삼패IC 진입 도로를 연결하는 공사가 추진된다.기존에 도로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도로 폭 4m의 도로가 있지만 교행에 불편이 있는 등 일종의 샛길 형태여서 차량 통행에 어려움이 있었다.이 길을 확장하려는 것은 덕소 쪽으로 길 끝에 있는 덕소뉴타운 덕소2구역의 철거사업을 위해서다. 남양주시는 “지난 2009년 7월 개통된 삼패IC와 덕소 내부로 통행하는 기존 도로는 폭이 4m도 되지 않는 샛길이라 덕소2구역 철거 시 공사 차량의 양방향 교행이 어려워 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고
화도~조안IC 구간은 포천~화도 사업과 연계 23년 12월 개통 추진수도권 제2순환선 조안IC~두물머리IC~양평IC 구간(12.69km)이 2023년 5월 말까지 선개통한다.김선교(국. 여주·양평) 의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도로공사로부터 양평 관련 도로사업을 보고받았다며, 수도권 제2순환선 일부구간 선개통 소식을 알렸다.이 구간 개통기념으로 해당 구간 내에서 ‘양평 이봉주 마라톤대회’가 개최되는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에 따르면 대회 개최가 합의됐는데 5월 하순 치러질 예정이다.두물머리IC 주변도 개통에 맞춰 정비된다. 방음벽,
서울 지하철 8호선을 구리시를 거쳐 남양주시로 연결하는 별내선의 내년 연말 개통이 불투명해졌다.7일 경기도의회는 건설교통위 위원들의 별내선 5공구 현장 방문 소식을 전하면서, 2023년 상반기에 공사를 완료하고 시운전 등을 통해 2024년 5월 말 최종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도의회뿐만 아니라 구리시도 시가 운영하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개통이 늦춰진다는 소식을 알렸다. 구리시가 밝힌 바에 의하면 2024년 상반기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2024년 상반기가 아닌 하반기가 될 수도 있다. 철도를 운영하기 전
사업이 한참 지연되고 있는 남양주 평내4지구는 현재 어떤 상황일까?토지의 약 38% 차지하고 있는 특정 종중과의 소송 1심에서 지난 8월 승소한 시행 업체 에이치에스파트너스그룹(HSP)은 대법원까지 갈 경우 내년 상반기 판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HSP 관계자에 따르면 HSP는 종중과 계약이 돼 있지만 종중 내부 사정으로 인해 토지소유권이 이전되지 않아 2020년 9월 종중을 상대로 소유권청구소송을 했다.지난달 1심 선고는 약 2년 만에 나온 것이다. 1심 재판 과정에서는 여러 쟁점에 대한 치열한 법리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지원받은 국내 연구팀 해당 기술 개발 이르면 10월 서비스 제공 계획경기도의 산학협력 지원을 받은 국내 연구팀이 요일과 운송시각, 날씨 등 200만건에 달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적정한 화물운임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2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장태우 경기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팀은 화물운송 중개 고도화 서비스를 개발해 민간기업과 함께 서비스 제공을 준비 중이다.국내 화물운송 시장에는 표준화된 운임이 정해져 있지 않아 화물운송을 위탁하는 화주와 실제 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