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 날인 8일 주광덕 국회의원, 김한정 국회의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조광한 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남양주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다음은 이날 남양주에서 사전투표를 한 주요인물의 현장모습이다.(사진배열: 현역 기준, 다선 기준, 선거규모 기준)
지난해 대상자 중 1,648명 취업(취업률 32%), 만족도 4.71점(5점 만점)지난해 5월 29일 첫 모집을 시작한 경기도청년구직지원금이 어느덧 시행 1주년을 맞게 됐다. 경기도청년구직지원금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청년들에게 ‘청·바·G 체크카드’를 발급한 뒤 구직활동계획서에 의해 구직활동을 하면 지원금을 통장에 입금, 매월 50만원 씩 6개월 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경기도는 2017년 한 해 동안 1차
안만규 바른미래당 남양주을 공동지역위원장이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위원으로 임명됐다.바른미래당은 18일 제22차 최고위를 열고 시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설치 및 구성, 시도당 비례대표 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설치 및 구성 등을 의결했다.경기도당 공관위 위원장은 이찬열 의원이 맡게 됐다. 경기도당 공관위 위원은 안만규, 박재홍, 원정은, 이필구, 박성준, 박중현, 홍승민, 조미자 8명이다.
LH임대 집중조사, 위기가구 긴급복지・무한돌봄 적용경기도가 충북 증평군 모녀 사망 사건을 계기로 4월부터 6월 중순까지 도내 31개 시군 공동주택(아파트) 위기가구에 대한 일제조사에 나선다.특히 이번 조사는 전기요금 등의 공과금연체 정보 등 기존 시스템으로 발굴이 어려웠던 아파트 관리비 체납 여부를 위주로 진행된다.경기도는 도내 6,377개 전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다만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집중도를 고려해 비교적 관리비 연체비율이 높은 LH임대아파트 341개(약 29만호) 단지를 대상으로 집중
자유한국당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남경필 경기지사를 경기도지사 후보로 단수공천했다.21일 한국당 중앙당 공관위는 “미선정 광역단체장 지역 후보자에 대한 심도 있는 추가심사를 통해 3개 지역 단수 후보자를 선정하고 금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공관위는 정창수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강원도지사 후보로, 박성효 전 대전광역시장을 대전광역시 후보로 역시 단수공천을 확정했다.
경기도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안이 14일 경기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도의회 안행위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의원들만 남은 상태에서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가결했다.가결된 획정안에 의하면 남양주 선거구는 진접오남 4인 선거구만 변동이 발생했다. 진접오남 4인 선거구에서 진접 2인 선거구와 오남 2인 선거구로 나눈 획정안이 가결됐다.14일 상임위를 통과한 획정안은 15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그러나 15일 민주당 의원들의 강력 반발이 예상돼 여야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남양주시의회가
최재성(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최 전 의원은 3월 10일 남양주시 수동면에서 열린 자신의 지지모임인 ‘최동최강’(최재성과 동행하는 최강의 사람들) 행사에서 송파을로 이사 하는 부분을 언급했다.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최재성 의원님께서 보궐선거구인 송파(을)로 당직을 옮기신다. 꼭 승리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소식에 의하면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여기저기서 선전을 기원하는 목소리가 들렸고, 1순위로 자원봉사를 하겠다는 응원의 목소리도 나왔다.송파을은
차기 경기도지사 후보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1위를 기록했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3월 2일 경기도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1,04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차기 경기도지사 후보적합도에서 1위(47.6%)를 차지했다.남경필(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는 14.9%, 전해철(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5.8%, 양기대(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은 1.7%, 박종희 자유한국당 수원갑 당협위원장은 1.6%를 기록했다. 적합한 후보 없다는 9.5%, 모름/무응답은 16.8%였다.※ KSOI 제7회 전국
주광덕(자유한국당 남양주병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한국당 경기도당위원장이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공천관리위원장)을 겸임하게 됐다.5일 한국당 경기도당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인원은 총 7명으로 2명은 현역 국회의원이며, 5명은 학계, 법조계 등 외부인사이다.부위원장 비롯해 여성 2명이 공천위에 포함됐다. 또 청년 2명도 공천위에 합류했다. 도당은 여성, 청년 등 정치적 소수자에 대한 배려도 고려했다고 밝혔다.공천위는 “주광덕 도당위원장이 밝힌 ‘무한혁신 경기도당
홍지숙 도당공동위원장 “새로운 선거풍토 만드는 계기됐으면”녹색당 경기도당 운영위원회(홍지숙, 김현 공동운영위원장)가 26일 회의를 열고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지급기간은 예비후보등록부터 선거일까지 4개월간이며 매월 40만원이 지급된다. 경기도당에 따르면 선거 출마자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예는 이번이 세계에서 처음이다.경기도당은 “유럽 대부분의 녹색당은 한국처럼 기본소득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선거에 참여하는 후보자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나라는 찾아볼 수 없다”고 밝혔다.경기
윤호중(더불어민주당. 구리) 국회의원이 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민주당 경기도당은 26일 제11차 상무위원회에서 공천관리위원회와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재심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공천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자를 모집하고 심사하며, 후보 결정 방법 등도 결정한다.공천관리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윤호중 의원과 유은혜, 김경협, 신창현, 정재호, 백혜련, 권미혁 의원 등 총 15명이 참여한다.한편 민주당 경기도당 재심위원장으로는 이학영 국회의원이 선임됐다.
주광덕(자유한국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위원장에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한국당은 정치자금법 위반 및 뇌물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우현 의원이 경기도당위원장을 사퇴함에 따라 도당위원장 선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한국당 경기도당은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일간 경기도당위원장 후보자 등록 신청을 접수한 결과, 주 의원 1인만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 후보자 등록 공고 기간 1.27~30 4일한국당 당규에 따르면 시・도당위원장 등록후보가 1인인 경우 시・도당 운영위원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그리고 공직자 여러분!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올해는 ‘황금 개띠의 해’ 입니다.이름만으로도 풍요롭고 좋은 기운이 느껴집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저와 5만 경기도 공직자는올해에도 변함없이 도민 여러분 곁을 지키는우직하고 충실한 벗이 되겠습니다.도민 여러분!2018년은 민선 6기 마지막 해입니다.그런 의미에서,올 새해는 시작과 마무리가 맞물려 있는의미 깊은 해이기도 합니다.저는 경기도지사로서‘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약속 드렸습니다.긴 항해의 시작을
내년부터 경기도내 거주 만 18~34세 주 36시간 이상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일하는 청년시리즈(청년연금, 청년마이스터통장, 청년복지포인트)가 시행된다. 2월부터는 경기도청과 31개 시·군 민원실에 수어통역사가 배치돼 농아인의 의사소통을 돕게 된다. 또 서울시에서만 실시됐던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이 수원, 고양 등 경기도내 17개시로 확대된다.이처럼 새해에는 변경된 제도와 신설된 제도가 다수 적용된다. 경기도가 내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을 일반행정과 산업, 경제 등 8개 분야로 나눠 정리했다. 경기도에만 해당되는 정책은 제
앞으로 개발제한구역(GB) 항공사진이 필요한 경우 경기도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된다.17일 경기도는 오는 22일 국토지리정보원과 각 기관이 보유한 항공사진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경기도는 2009년부터 도청을 방문해 신청하는 경우 GB 사진을 제공해 왔고, 올해 2월부터는 가까운 시군청에서도 열람 및 발급을 받을 수 있도록 GB 사진 제공서비스를 확대한 바 있다.그러나 2012년 이후 GB 사진이나, 예전부터 현재까지 연도별 사진 비교가 필요한 경우 경기도와 국토지리정보원 등
경기도가 올해 주택행정을 가장 잘 한 지자체로 남양주시를 선정했다.7일 경기도는 ‘2017년도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남양주시가 대상, 부천·용인시가 최우수상, 성남·안양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주택행정 평가는 도내 지자체의 주택관련 사업을 점검하고 성과를 분석·공유하기 위해 경기도가 매해 실시하고 있다. 주요 평가내용은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시책추진 등이다.경기도는 민·관 합동평가반을 구성해 지난 11월2일부터 10일까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를
마을버스가 운행되는 경기도 모든 시에서 내가 타고 싶은 마을버스의 현재위치, 정류소 도착시간 등을 스마트폰 앱 ‘경기버스정보’ 등을 통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경기도는 도내 모든 마을버스의 실시간 운행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마을버스정보 통합 제공 서비스’를 오는 17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현재 마을버스를 운행 중인 도내 21개 시 총 751개 노선이다.그동안 경기지역 마을버스는 시내·시외버스와는 달리 실시간 운행정보가 일부 시 전광판을 통해서만 제한적으로 제공된 바 있다.경기도는 이 같은 불편을
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경기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 남경필 지사는 준공영제를 추진하고 있고 이재명 성남시장과 최성 고양시장은 반대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입장을 내놨다.공교롭게도 모두 내년도 경기도지사 선거 주자들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남 지사는 말할 것도 없고 이 성남시장과 최 고양시장, 이 남양주시장 모두 정가 또는 언론지상에 내년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 예상자로 거론되는 사람이다.버스 준공영제는 민간이 운영하는 회사에 일정 수익을 보장해 주고 노선변경 등 관이 개입해서 공공성을 강화하는 제도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일하는 청년정책 시리즈’가 정부 동의를 얻었다.경기도는 보건복지부로부터 ‘경기도의 일하는 청년정책 시리즈 3개 사업’이 지난 18일 원안 동의를 얻었다며 내년 1월 전면시행을 위한 법적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경기도는 내년도 예산에 1,484억원 규모의 경기도의 일하는 청년정책 시리즈 예산을 수립해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경기도 일하는 청년정책 시리즈는 ‘청년연금’과 ‘청년마이스터통장’, ‘청년복지포인트’ 3개 사업이다.청년연금은 도내 거주 청년근로자가 도내 중소기업에서 10년 이상 근무할 경우 자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내 광역버스(G버스) 2,400여대를 대상으로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는 졸음운전, 전방주시태만 등 각종 부주의 때문에 발생하는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시스템으로, 전방충돌경고장치(FCWS)와 차로이탈경고장치(LDWS)로 구성된다.경기도에 따르면 이 장치는 현재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이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한국은 2019년 말까지 버스, 화물차 등 대형차량에 의무적으